정말 서비스는 짱입니다 ^^
그리고 바로 옆에 마트 있고 좀 걸어서 내려가면 고깃집도 있습니다 ^^
저희가 하루는 석식 신청 않하고 한 10분 걸었나 고깃집 있어서 먹었씁니다 ^^ 가서 아리가또고자이마쓰만 사용하였고
파파고 유용합니다! 일어 못해도 파파고 구글맵만 있으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석식 조식을 먹었는데
저희는 입맛에 안맞아서 ㅋㅋ 그래도 분위기에 취해 좋습니다 ^^
친절함과 서비스에 감동했던 곳이라 리뷰남겨요!!
조용한곳에 위치해 있어 운치있었다라고 할까요?! 아무튼 분위기도 좋았고 객실도 많지 않아서 처음 가봤지만 마치 시골집에 온듯한 편안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온천도 전용처럼 맘껏쓸수 있었고 석식으로 스테이이크 가이세키 신청했었는데 정말 대박.. 리뷰쓰면서도 그때 음식이 떠올라 배고파 지네요ㅠ 완전 맛없는 요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비행기 시간 때문에 새벽6시에 했어야 해서 저는 콜택시를 불러달 라는 말이 였었는데 사장님이 버스터미널까지 직접 데려다주셨어요 여기서 벌써 감동 받았는데 터미널 도착할때 손수 만드신 샌드위치를 주셔서 또 감동 그렇게 가신줄 알았던 사장님이 몇분뒤 다시 오시더니 따뜻한 커피를 사오셨...진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었습니다~
앞으로 일본여행을 또가게 된다면 일정의 마무리로 꼭 유후인을!! 그리고 숙소는 묘토쿠를 가야겠다 생각했어요!!
제 주변사람들한테 유후인 관광하실 분들은 꼭 묘토쿠에서 묵으라고 광고하는 중 입니다ㅋㅋ 아 그리고 온천물도 너무 부드러워요 진짜 물이 다르다 하는 말이 뭔말인지 알꺼 같아요!! 아무튼 별 5점 만점에 10점!! 너무 좋았습니다!!
2018/04/01 개인전용 실내온천+노천온천 포함 화양실입니다
전날에 야마다야를 가고 나서 들린 료칸이라 그런지 두 곳의 가격이 같지만 않았어도 이런 기분이 들진 않았을 텐데.. 참 그렇습니다.
일단 한국인 직원이 과하게 많습니다 여행 온 기분이 아니라 그냥 강원도에 온천 하러 온 느낌을 받았어요. 이건 주 고객층이 한국인이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분위기를 망침에 있어 주범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이세키는 가격 대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딱 그 가격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그리고 실내며 노천이며 보면서 뭔가 부족하다 싶은 게 있었는데 뭔가 했더니 다른 료칸들은 그래도 돌 위에서 물이 흐르거나 좀 안 보이게 온천수가 흘러나오게 만드는데 와잔호의 온천은 그냥 파이프 하나가 툭 하고 벽에서 튀어나와 물속에 머리를 박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미적으로 참 아쉽네요. 와잔호만 들렀었더라면 충분히 좋은 료칸이었다 생각이 들었을 텐데 비교 대상이 생기니 충분히 좋은 료칸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참 그렇네요.. 아 대중탕 가는 길에 있는 라무네가 공짜인 건 좋았습니다 :)
*침대에 누우려고 베개를 들었더니 음모가 하나 나왔는데 입실한지 오래되어 남의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도 뭐 해서 넘어간 점
**퇴실할 때 우리가 먹지도 않은 술과 음료값을 청구하더니 나중에 사과도 없던 점
적다 보니 이 두 가지 기분 나쁜 게 생각났네요 별 다섯 개 드렸다가 두 개 뺐습니다 :)
2018/03/31 2층 실내 온천 포함 화실 10조 숙박입니다
온천, 가이세키, 직원 3박자 모두가 완벽했습니다 왜 여길 요리 전문 료칸이라 칭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유후인 긴린코 거리에서 간식 적당히 드시고 엄청난 맛과 양의 가이세키를 받아들일 각오하세요 장난 없습니다
진짜 매우 만족했습니다 :)
작년에 1월 초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노천온천포함 빌라동-화양실8조-
장점: 개인 노천 대중 노천 대중탕 가족탕 모든 종류의 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온천 계란이 공짜인 게 포인트네요
단점: 유후인 역에서 거리가 상당히 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송영서비스가 없었습니다
주의: 유카타와 하키 마의 색이 갈색이라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작년에 5월 초 막 오픈했을 때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작은 화양실-
장점: 엄청 친절하시고요, 저렴한 가격에 개인 온천까지 딸려있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신식 건물이라 더 좋았습니다
단점: 창문이 유리로 된 블라인드라서 꽉 닫히지도 않고 침대가 외벽을 향해 있어서 5월임에도 밤에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주의: 송영서비스가 되질 않아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데 가이세키가 없어 택시 타기 전에 미리 편의점을 들리셔야 합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2017년 봄에 방문 하였어요. 언니와 함께 방문하였는데 영어와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데 매우 친절하게 저희가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였어요. 한국어로 된 종이로 매우 친절했어요! 저녁과 조식도 매우 맛있었고 저녁을 먹으면서 매우 친절하게 다음날 날씨까지 손으로 그린 그림을 가져오셔서 알려주셨어요. 온천탕도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과 노천탕도 너무 좋아요 노천탕의 크기는 매우 커서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체크아웃 후에는 저의 짐도 맡겨 주셨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음번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별관 기본화실로 친구 네 명이서 지냈습니다. 숙소 위치는 유후인 역과 매우 가까워 걸어가도 되는 거리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꽤 친절하셨고 한국어 조금 하시는 분도 있어서 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녁에 온천 이용 시, 노천탕들은 물온도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침에는 물온도가 딱 좋아서 기분좋게 온천 이용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료칸이라 한번더 갈 생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