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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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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gmail.com

    [2018-03-24 15:22:2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특별 할인 플랜 '사잔테이'에 하루 머물고 왔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글을 썼는데 글자수 제한이라고 삭제 됐네요. 가이세키+조식: 가이세키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특별할인 플랜이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의 료칸 가이세키 후기를 보면 배가 불러서 그만 나와라 싶을 정도로 종류가 많이 나온다다는데 '응? 이게 끝인가?'싶을 정도의 구성이었어요. 조식도 다른 테이블과는 반찬수가 달랐구요. 저희 테이블에는 없는 생선구 등 반찬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ㅠ 특별 할인 플랜의 음식 구성이 다르다는걸 알았다면 추가금을 더 내고 제대로 된 가이세키를 맛봤을 것 같네요.. 음식 종류는 적었으나 맛은 좋았습니다. 노천탕: 우레시노 온천의 물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왜인지 알것 같아요. 정말 미끌미끌 보송보송 너무 좋았습니다. 노천탕 크기도 커서 어린아이까지 들어간다면 3인까지도 들어갈 크기였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 온천 하나로 우레시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직원 서비스: 한국어 가능하신 분은 안계셨었지만, 일본어+영어로 안내받았구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좋았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는 여성분부터 입구 앞의 남자 직원분까지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기타: 다다미방의 특유의 냄새가 살짝 걱정됐었는데 그런거 없었구요. 녹차 향같은걸 피워주셔서 은은한 녹차향이 좋았네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라 그런지 샤워시설이 노천탕 옆에 있어서.. 아침에 씻는데는 좀 추웠어요. 내부 욕실이 따로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대욕장은 시간이 모자라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 mn*****@naver.com

    [2018-03-24 15:03:49]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부터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가이세키 먹을 때도 너무 즐겁게 먹었어요. 다른 분들이 별로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무던하게 먹을 수 있는? 경치도 좋아서 너무 좋았는데 주변을 구경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있어서 나가는거 포기...ㅎㅎ온천물도 제가 받아서 쓸 수 있어서 그때 그떄 새로 받아서 깨끗하게 사용했어요 ㅎㅎ 그런데 욕조에서 물 비린내? 같은게 조금 나서 ...ㅎㅎㅎㅎㅎ아쉬웠지만 저는 대체로 다 만족합니다~
  • mn*****@naver.com

    [2018-03-24 15:00:58]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각 방에 개인 온천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풍경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아쉬운건 가이세키나 조식의 양이나 코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ㅠㅠ 간이 다른 곳보다 많이 쎄기도 했고.. 돈을 주고 추가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Gue*****

    [2018-03-24 14:57:3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아야노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시고,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었어요. 오다온천 아야노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고민했지만 여행다니면서 다녔던 숙박, 료칸 중에서 정말 최고였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가이세키, 조식도 양도 많고 맛있고, 단점이라면 샤워공간이 개별 온천 옆에 설치되어 있어 밖에 있어서 아침에 씻는데 조금은 추웠는데 온천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기에 그정도는 감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 저는 구로카와마을에 있는 건줄 알고 예약했는데 차로 거리가 조금 있었어요.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어두워서 주변 탐색은 못하고 다음날 일찍 체크아웃을 해서 더 아쉬웠어요. 다른 료칸에 비해 체크아웃 시간이 늦는 것도 좋았습니다. 송영해주시면서 어떤 버스정류장에서 타야하는지,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세요. 정말 최고 최고 최고에요! 정말 맛도 좋고, 힐링되고, 제일 오래 있고 싶었던 료칸이였어요!. 다시 가고 싶은 료칸이라고 생각되서 다음 여행때도 다시 갈 생각입니다 ㅎㅎ
  • Gue*****

    [2018-03-23 22:34:2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도미인 하카타 기온

    3/15,16 연박하였습니다 조식은 그간 십여차례의 일본자유여행에서 최고였습니다. 단 사우나.특히 노천탕에서 락스냄새가 납니다 전날 유후인온천 다녀와서 더욱 락스냄새가 비교되었어요 침구 및 객실청결상태는 좋습니다 위치도 버스정거장 가깝고 하카타역으로 셔틀도 15분간격.. 하카타ㅡ텐진의 중간위치라 버스로 2정거장거리입니다. 조식은 정말 강추합니다
  • Gue*****

    [2018-03-23 22:28: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3/14 숙박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별채료칸이용해서 조용했으나 이번에는 2층이 있어서 2층 숙박객들이 걸을때마다 삐그덕삐그덕 아주 작은소리도 잘 들리고 2층있는 곳은 기피할것 같습니다 그외 다른점은 다 좋았습니다 수질은 작년의 호타루를 못 따라오지만 기타 다른점( 객실크기.객실내식사.조식.친절도.침구폭신함) 모두 좋았습니다 2층의 소음만 빼면 강추합니다
  • Gue*****

    [2018-03-23 09:34:40]

    >> 묘토쿠

    작년12월에 올케랑 2박하고 너무좋아서 동생이랑 3월16일에 다시 다녀왔어요~~ 매화도 벚꽃도 만개는 안했지만...;; 동생도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다네요^^ 모든것이 좋았던 묘토쿠... 작지만 행복한 힐링을 할수있는 묘토쿠... 맛있고 정갈한 식사들...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 조그마한 선물까지 싸서 친척집 방문하듯 다시 갔었네요~ 답례로 선물까지 챙겨주시던 그 마음까지 너무 행복하게 돌아왔어요~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큰행복 안고올수있는 묘토쿠 또 가렵니다~~^.~
  • se*****@hanmail.net

    [2018-03-23 07:14:52]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객실내 식사라 해서 예약했는데~~ 다른곳 준비되곳에서 식사를 해서 많이 당황 스러웠습니다 옆자리 손님상도 있었구요~ 저녁 식사 메뉴도 생각보다 그냥 그냥~ 위치는 좋습니다
  • Gue*****

    [2018-03-22 16:58:3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2박3일 여정을 유후인으로 다녀왔는데 이틀동안 이요토미에서만 머물렀습니다. 1.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게 와이파이입니다. 여관에서만 와이파이 쓸수있음 되겠지 했다가 제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난감했죠;; 일층플로어에서는 잡히지만 아마 2층까지는 안잡힐거라 생각이 되네요. 물론 2층에도 공유기가 있던데 신호가 약하거나 연결이 안되기도 하니 휴대용 와이파이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화실,양실로 나뉘는데 전 화실예약을 실패해서 양실에서 머물렀지만 괜찮았습니다. 이틀머물면서 이불이랑 싹 갈아주시고 청소해주셔서 무척 청결했습니다. 추우면 온풍기키면 충분하고 더울때는 음...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유카타나 치약같은 물품들도 하루에 한번씩 청소하실때 갈아주십니다. tv에서는 뉴스나 일본드라마, 홈쇼핑같은걸 볼수있는데 기대하시지는 마시고 제 방에는 없던데 다른방에도 전자레인지가 없을수도 있으니 냉동이나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음식은 여관으로 가지고 가시는걸 비추드립니다. 3.여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인 가이세키! 저는 진짜 몇일동안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했는데 이집의 토종닭이 너무 질기다는 평이 많아서 조금 더 돈을 들여 소고기 샤브와 스키야키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샤브만 부탁드렸는데 이틀동안이면 질리실거라는 생각에 료칸클럽닷컴 직원분이 말씀해주셔서 변경해서 먹었어요.ㅎㅎ 처음나오는 반찬들은 매일 바뀌는걸로 보이기에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입맛에 안 맞는것도 있었지만 못 먹을정도는 아니었고 퀄리티는 상당했다고 생각되네요. 메인요리들도 훌륭했지만 스키야키가 제 예상을 넘어설정도로 짰습니다. 물론 간장에 졸여먹는거니까요. 스키야키를 선택하실분들은 계란에 푹 찍어드시거나 밥을 꼭 부탁하세요! 아침메뉴는 와식(일식)과 양식으로 나뉘는데 와식은 매일 반찬이 바뀝니다.양식은 아시는대로 빵과 스프같은 것들이 나온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이것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양도 꽤 많습니다. 4.온천은 총 3가지로 소,대,노천탕으로 나뉩니다. 소는 1~2인이 이용하기에 적당, 대는 4인가족, 노천은 그 이상으로도 가능한 크기로 기억됩니다. 3개뿐이라 많이 이용못하실것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5번이나 했어요.ㅎ 팁을 드리자면 식사를 조금 빨리끝내시면 이용하시기 편할겁니다. 노천이 좋아요. 제일 좋아요! 5.위치는 유후인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제 걸음으로 5분거리였습니다. 또 많이들 찾으시는게 맥스밸류같은 슈퍼인데 이요토미 바로옆에 강이 하나 있는데 그 강을 따라 위로 쭉 올라가시면 왼쪽에 百 한자가 들어간 유리라는 여관이 있을겁니다. 그 모퉁이를 따라 왼쪽으로 돌으시면 바로앞에 있어요. 계속 직진하시면 비스피크라는 롤케익이 유명한집이나오죠. 전 밤에 갔다가 지나쳐서 많이 헤맸습니다 ㅎㅎ 6.마지막으로 직원분들인데요, 제가 본것은 여성분과 남성분 두분인데, 무척이나 친절하셨습니다. 맥주맛의 차이라던가 식사종류라던가 이것저것 어설픈 일본어로 질문드려도 잘 답변해주셨습니다.
  • se*****@hanmail.net

    [2018-03-22 06:31:59]

    오이타현>유후인> 히카리노이에

    어제 체크인해서 현재 이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분 정말 친절해요 오늘 이곳은 날씨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어제방 저히가 식사하는동안 비와도 갈수 있는 곳 등을 오픈시간과함께 다 수기로 적어서 놓으신후 설명을 해주셨는데~~~ 깜작 놀랐습니다~ 덕분에 어제밤 편히 잘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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