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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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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72/265 Page
  • Gue*****

    [2018-03-31 07:33:06]

    >> 묘토쿠

    친구랑 1박했는데 서비스에 감동했어요....저는 웬만하면 후기 잘 안남기는데 진짜 안남길수가 없네요 ㅠㅠㅠㅠ송영서비스부터 도착하고 긴린코 호수도 친절히 데려다주시고 ㅜㅠㅠㅠㅠ저녁 가이세키에서 회가나왔는데 못먹고 남기니까 다시 익혀서 먹게해주시고 짱입니다...묘토쿠는 사랑이에여!!!!!!다음날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아침일찍 나가니까 샌드위치랑 커피도 직접 사다주셨어요 진짜 감동이에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 lm*****@hanmail.net

    [2018-03-29 12:54:1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3/24~27 일정중에 24일 1박 했습니다. 지옥계곡과 가장 가까운 숙소이고요, 크기도 어마어마하네요^^ 나머지 일정이 모두 카이세키요리가 포함된 곳이라서 타키모토칸에서는 석식,조식 모두 뷔페식으로 선택했어요. 석식은 종류는 많은데 식은 음식들이 많아서 별로 맛있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대게는 식어서 마니 짰어요) 조식뷔페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밥, 빵 종류 등 다양했어요) 온천은 이제까지 가본곳 중에서 가장 큰거 같네요, (실내에 6~7가지 정도 탕이 있고요, 노천은 4개탕 있어요)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숙소는 서관 8조화실이었는데, 본관이랑 조금 거리가 있지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식당이 본관입니다) 8조화실에 엄마,신랑,저 3명 잤는데 딱 맞았어요. 한국사람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적었고요. 일본인들 중국인들이 많더라고요. 가격이 조금 높은 감이 있었지만, 장소도 좋고 잘 보내고 왔습니다.
  • yy*****@naver.com

    [2018-03-29 09:45:16]

    >> 묘토쿠

    너무 좋았던 기억에 후기를 안남길 수가 없어서 로그인하고 남깁니다!! 지난주 목-금 엄마와 함께 1박 묘토쿠에서 묵었는데요 , 료칸서비스 이용해서 엄마 생신이니 좋은 방으로 달라는 메시지를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남겼었거든요 근데 료칸클럽에서 잘 전달해주셔서 카이세키 후식 줄때 묘토쿠에서 생일 축하한다며, 묘토쿠에서 드리는거라며 생일케이크를 준비해주셨어요 ㅠ ㅠ 저희 엄마 너무 감동받아서 엉엉 우셨어요...☆ 상점가랑 좀 떨어져있어서 멀리까지 내려가셔서 사오셨을텐데 정말 너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동이였습니다 엄니에게 잊지못할 생일 만들어주신 묘토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시설적인 면에서는 객실이 정말 넓고 깨끗하고 쾌적했고, 뷰도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객실4개, 탕3개라는게 정말 매력적인거같애욤 저렴한 가격에 사실상 가족탕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물도 정말 꺠끗하고, 노천탕같으면서도 프라이빗하게 꾸며놓은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조금 멀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한적한 시골이라 좋았고, 송영서비스 너무 잘 해주셔서 1도 문제 될 게 없었어요~! 아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그냥 여기 최고예요 다시가도 또 여기로 갈거예요!!!! 추천 또 추천이요 ★
  • Gue*****

    [2018-03-28 14:17:08]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온천이 목적이었던 여행이여서 전용온천탕 있는곳으로 찾다가 알게된 고린카 조용하고 비오는데 온천하고 좋았습니다. 이틀 묵었는데 웰컴사케도 이틀 다 주시고 설명도 넘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유후인역까지 도보를 이용했는데.. 20분정도 시골길 걷는다 생각하고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먹을꺼랑 간식꺼리는 꼭 사서 들어와야했지만.. 전용온천탕이 있는데 뭐가 아쉽겠어요.ㅎ 내가 온천하고 싶을때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엄마랑 같이 오고 싶네요..
  • ka*****@naver.com

    [2018-03-26 10:21:59]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두번째 찾는 오야도 하나보우 입니다. 쿠로가와쪽 료칸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대비 아주 좋은 료칸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연속 료칸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경험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식사가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일본 출국편 비행시간이 촉박해서 아침 식사를 못할 듯 했는데, 예정 시간보다 미리 준비해 주셔서 아침까지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료칸클럽닷컴 운영자님이 대신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3*****@naver.com

    [2018-03-26 09:11:05]

    >> 대마도 카미소

    카미소 호텔은 네이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건데 너무 예뻐서 그냥 들어가기는 비싸구 ㅠㅠ 싼곳 찾아서 비교해보고 검색해보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ㅎㅎ 다른 호텔에 비해 조금 들어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안쪽에 있더라구요 ㅠㅠ 걸어서가기는 힘들거같구 저희는 렌트해서 가서 네비찍고 가니까 금새가긴했어요 ㅎㅎ 자전거나 택시 또는 저희처럼 렌트 이용하심이 좋을듯!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다다미방도 좋고 카운터도 친절하시구 방 안에 목욕할 공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대욕탕이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피로까지 싹 풀고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무엇보다 다다미방이 너무 예뻐요 꼭 다다미방 오션뷰 필수!!
  • Gue*****

    [2018-03-25 21:58:49]

    >> 묘토쿠

    혼자 1박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x 100 행복했습니다 .. 무척 깨끗하고 아늑하고 친절하고 식사 온천 송영서비스 모두 완벽합니다. 반드시 다시 올 거에요 다음번엔 가족과함께~~
  • sk*****@gmail.com

    [2018-03-24 15:22:2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특별 할인 플랜 '사잔테이'에 하루 머물고 왔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글을 썼는데 글자수 제한이라고 삭제 됐네요. 가이세키+조식: 가이세키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특별할인 플랜이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의 료칸 가이세키 후기를 보면 배가 불러서 그만 나와라 싶을 정도로 종류가 많이 나온다다는데 '응? 이게 끝인가?'싶을 정도의 구성이었어요. 조식도 다른 테이블과는 반찬수가 달랐구요. 저희 테이블에는 없는 생선구 등 반찬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ㅠ 특별 할인 플랜의 음식 구성이 다르다는걸 알았다면 추가금을 더 내고 제대로 된 가이세키를 맛봤을 것 같네요.. 음식 종류는 적었으나 맛은 좋았습니다. 노천탕: 우레시노 온천의 물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왜인지 알것 같아요. 정말 미끌미끌 보송보송 너무 좋았습니다. 노천탕 크기도 커서 어린아이까지 들어간다면 3인까지도 들어갈 크기였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 온천 하나로 우레시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직원 서비스: 한국어 가능하신 분은 안계셨었지만, 일본어+영어로 안내받았구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좋았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는 여성분부터 입구 앞의 남자 직원분까지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기타: 다다미방의 특유의 냄새가 살짝 걱정됐었는데 그런거 없었구요. 녹차 향같은걸 피워주셔서 은은한 녹차향이 좋았네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라 그런지 샤워시설이 노천탕 옆에 있어서.. 아침에 씻는데는 좀 추웠어요. 내부 욕실이 따로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대욕장은 시간이 모자라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 mn*****@naver.com

    [2018-03-24 15:03:49]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부터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가이세키 먹을 때도 너무 즐겁게 먹었어요. 다른 분들이 별로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무던하게 먹을 수 있는? 경치도 좋아서 너무 좋았는데 주변을 구경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있어서 나가는거 포기...ㅎㅎ온천물도 제가 받아서 쓸 수 있어서 그때 그떄 새로 받아서 깨끗하게 사용했어요 ㅎㅎ 그런데 욕조에서 물 비린내? 같은게 조금 나서 ...ㅎㅎㅎㅎㅎ아쉬웠지만 저는 대체로 다 만족합니다~
  • mn*****@naver.com

    [2018-03-24 15:00:58]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각 방에 개인 온천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풍경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아쉬운건 가이세키나 조식의 양이나 코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ㅠㅠ 간이 다른 곳보다 많이 쎄기도 했고.. 돈을 주고 추가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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