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습니다. 주인아저씨 착하고 친절하셨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고, 저는 일어를 약간 할 줄 알아서 그나마 의사소통 잘 되었는데요. 일본어 못하는 분들도 괜찮은게 영어로도 간단한 회화 진행해 주시더라구요. 방도 깔끔하고, 온천 물도 딱 알맞는 온도였습니다.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는 야외의 온천을 약 3번 들어갔다 나갔다 했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조식 먹기 전에 첫 온천물에 실내로 다녀왔는데 그 때 눈이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쿠렌 너무 좋아요~~
설 연휴에 처음으로 후쿠오카&유후인을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온천 있는곳이 좋을 것 같아 하루는 료칸에서 묵기로 하고 찾다가 2순위였던 와잔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결정하기전에 후기들 많이 찾아보고 결정했는데, 방문하기전에 룸 청결상태나 가이세키가 맛이 없었다는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여러번 글을 남겼고, 료칸클럽쪽에서도 료칸에 해당 내용을 요청 해주신다고 하셔서 걱정반/설렘반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거라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룸상태와 가이세키 모두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다음날 11시 버스라 10시쯤 송영을 타려고 생각했는데 앞서 계신 분들이 예약을 해놓으신 상태여서 9시30분 밖에 안남아있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버스 시간을 말씀 드리니 10시30분에 데려다주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실제로는 10시에 자리가 있어서 타고 갔습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셨고, 어머니 생신맞이 가는거라고 글을 남겼는데 감사하게도 스파클링와인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급 인만큼 직원들이 영어를 할수있어서 의사소통에 문제없었구요
엄청 친절합니다. 방도 따뜻하고 노천온천의 물 온도도 적당합니다.
정원도 예쁘고 아침에 일어나니 영자 신문을 방앞에 두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송영서비스 해 주시는 기사분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퇴실시 직원들이 입구까지 나와서 잘가시라고 인사해주는것도 좋았습니다.
료칸 클럽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일단은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진 않습니다. 더구나 위치가 유후인 역에서 꽤 걸어 들어와야 합니다. 유아나 걷기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가이세키 등은 그 가격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편히 쉬다갔습니다.
저희 엄마 첫해외여행이어서 좋은 경험, 좋은 곳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이 곳에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오조오억번 했습니다ㅠ-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 저희를 위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온천 곳곳에 세심하게 신경쓴 인테리어 보다보면 시간이 훅 가버려요오ㅜㅜ
세시반에 송영 부탁드렸는데 늦지 않고 오십니다 그리고 세시반에 일찍 체크인하고 구경하는데 객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고 놀다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요.. 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며칠 더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다음날이 귀국이라 아쉬운 마음 안고 돌아왔습니다ㅠㅠ
가이세키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시는거 같아요 숯불?로 구워주시는지 음식 곳곳에 불맛이 나서 행복했어요 양도 딱 적당합니다♡
얼마전 갔다왔습니다. 일딴 매우 깨긋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구요. 위치가 외각이긴하나 그렇게 오지는 아닙니다. 걸어서도 충분히 나갈수 있는거리구요. 조용한점이 매우 좋네요. 다만 따듯한물이 잘 안나오는날이 하루 있었고 마지막날은 물 온도가 너무 따듯하지가 않아서 제대로 료칸을 즐기지 못하고 나온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 차감했구요! 그 외엔 다 좋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웃음이 또 보고싶어지는 료칸이네요...
신주쿠 왕복 셔틀포함 플랜으로 다녀왔습니다. 도쿄에서 쿠사츠까지 이동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쿠사츠 나우 리조트 너무 좋네요.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객실 및 욕실 매우 깨끗하고 호텔 시설도 훌륭합니다. 유바타케까지 운행하는 셔틀도 있어 굉장히 편리하구요.
뷔폐식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쥐어주는 초밥과 대게가 무한 서빙이라 행복했습니다. 조식도 훌륭합니다. 매번 료칸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리조트식 온천을 가봤는데 너무만족해서 조만간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