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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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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77/265 Page
  • Gue*****

    [2018-02-28 22:52:0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긴린소

    정말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있으면 더 완벽했을꺼 같다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네요 ㅎㅎ
  • Gue*****

    [2018-02-28 21:04:06]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얼마전 갔다왔습니다. 일딴 매우 깨긋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구요. 위치가 외각이긴하나 그렇게 오지는 아닙니다. 걸어서도 충분히 나갈수 있는거리구요. 조용한점이 매우 좋네요. 다만 따듯한물이 잘 안나오는날이 하루 있었고 마지막날은 물 온도가 너무 따듯하지가 않아서 제대로 료칸을 즐기지 못하고 나온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 차감했구요! 그 외엔 다 좋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웃음이 또 보고싶어지는 료칸이네요...
  • Gue*****

    [2018-02-28 20:20:17]

    군마현>쿠사츠> 쿠사츠나우리조트호텔

    신주쿠 왕복 셔틀포함 플랜으로 다녀왔습니다. 도쿄에서 쿠사츠까지 이동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쿠사츠 나우 리조트 너무 좋네요.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객실 및 욕실 매우 깨끗하고 호텔 시설도 훌륭합니다. 유바타케까지 운행하는 셔틀도 있어 굉장히 편리하구요. 뷔폐식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쥐어주는 초밥과 대게가 무한 서빙이라 행복했습니다. 조식도 훌륭합니다. 매번 료칸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리조트식 온천을 가봤는데 너무만족해서 조만간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 kk*****@gmail.com

    [2018-02-27 23:34:2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2017년 4월 스기노야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에 비해 온천, 식사 대만족이었습니다. 시골이라 찾아가기가 어렵지만 밤하늘 별이 보이는 노천탕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 무엇보다 온천물이 그리 좋을 수가 없습니다. 온천을 다녀온 후 1달 이상 그 효과가 지속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식사도 너무 좋았고요. 다만 서빙하시는 분들의 연령이 높아서 대접을 받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산책을 하였는데. 이것도 베리 굿!!. (온천을 다녀온 지 1년이 지났지만 스기노이에 대한 좋은 기억이 강렬하여 몇 자 올렸습니다.)
  • go*****@hanmail.net

    [2018-02-27 14:04:3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타케후에

    아버지, 언니 이렇게 3명 쿠로가와 타케후에 다녀 왔습니다.타케후에 료칸은 힐링 그 자체 입니다 감동과 힐링 모든것이 완벽 했습니다 료칸 직원들 모두 감사 하단 말 전달 좀 부탁 드립니다 생애 꼭 가야할 료칸 중에 하나라고 그러 드라구요ㅋㅋ 아버지와 멋진 여행으로 추억 쌓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Gue*****

    [2018-02-27 11:55:53]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어머니 모시고 츠바키룸에서 1박 2일 묵었습니다. 송영서비스는, 시간 딱 맞게 오셨고 캐리어도 직접 다 실어주시고 아주 친절하셨어요. 료칸 도착하니 차랑 다과 주셨고 바로 입실했습니다. 방석이 조금 지저분했지만 다른건 다 깨끗했고 화장실로 이어지는 중간문이 열고 닫을 때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아예 열어두었어요. 노천탕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고였네요! 외부에서 보일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가이세키 정식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코스가 잘짜여 나오긴 하는데,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아침식사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근데 밥이 진짜 맛있어요 !! 한국쌀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맛있는 밥은 처음 먹어봤어요. 제가 갔을 때, 가족탕은 공사중이라 이용 못했지만, 방안에 개별 노천탕이 있어서 불편한 점 없어고, 이 노천탕 때문이라도 다음에 다시 이용해보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 Gue*****

    [2018-02-27 11:42:4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하나무라

    급하게 료칸예약한 곳입니다~ 타 료칸사이트에 비해 료칸클럽닷컴은 바로바로 연락주셔서 3일전에 무사히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유후인 하나무라쿄칸의 위치는 정말 완벽했습니다. 유후인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에서 캐리어 끌고 7분정도 계속 직진만 하면 나오더라구요! 직원들도 적당히 친절하고 가이세키도 휼륭한 정도근 아니라도 만족할만 했습니다. 가족탕도 있고 저희는 숙소내 온전이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국말 하는 직원이 전혀 없고 일본말 못한다고 영어로 말씀드리는데도 계속 일본말로 하시는 거 보면 다음에 또 가고싶지는 않네요~ 부모님 모시고 간 첫 료칸여행이였는데 또 갈 정도는 아니라도 무사히 잘 다녀온 거에 만족합니다. 머리가 희끗하신 매니져분께서 오히려 젊은분들보다 영어를 잘하셔서 다행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Gue*****

    [2018-02-26 16:41:37]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설 연휴에 커플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개인온천 딸린 료칸에 숙박하는게 꿈이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평창 올림픽 볼려고 티비 틀었는데 계속 끊기더라고요 산속이라 그런가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에 회가 안나와 쪼금 아쉬웠습니다 그외는 다 좋았네요 개인온천이랑 맛사지룸도 좋았고 대욕장도 사람 없어서 혼자 막 독차지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 Gue*****

    [2018-02-25 22:41:0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여기 후기가 왜 좋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카에데노쇼자 3박 하려고 했으나 2월11일은 방이 없다고해서 비슷한 료칸으로 소개받고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늦게 출발하고 렌트로 야간 운전이라 정말 힘들게 저녁식사시간에 도착 저녁부터 먹고 바로 룸으로 갔습니다. 이미 룸에는 이불이 깔아져 있었는데요, 정말이지.. 이불에서 머리카락이며 음모털까지 .. 방바닦에서 발톱도 여러개 있고요 정말이지 더러워서.. 긴장하며 운전해서 가서 정말 피곤해 빨리 온천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노천탕이랑 샤워룸이 함께 있어서 정말 너무추워서 온천물에 둥둥 뭐가 떠다니고 더러웠지만 너무추워서 바로 나오지도 못하고 추워어 샤워도 못하고 ㅡ.ㅡ 최악입니다. 더러운 이불과 룸컨디션으론 유카타에 손이 안가더라고요..옷도 입고 잤습니다. 잠도 뒤척이며 빨리 아침이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아침에 밝은 빛으로 온천물 확인하니 역시 둥둥 뭔가가 떠다니고요.. 추워서 샤워는 생각도 안했고요 대충 세면대에서 세수하고 다음날 카에데노쇼자로 가서 샤워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엄마랑 언니랑 여자들만의 모처럼 12월부터 예약해서 간 여행에서 첫날 완전 ㅡ.ㅜ 안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여기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룸컨디션은 다음에 시정될 수 있지만 겨울엔 너무 춥습니다. 실내샤워룸이 없어요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세면대랑 화장실 가는 복도도 히터가 안가기 때문에 춥습니다.
  • Gue*****

    [2018-02-24 23:23:30]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주인 및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저녁 및 조식도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온천도 물론 좋았구요. 온천은 총 3번 저녁 후, 자기 전, 아침 일찍 했는데, 모두 혼자 할 수 있었을 만큼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찻길이라 조심하는 것이 좋겠고, 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아 송영 버스가 없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후쿠오카를 찾게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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