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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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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81/265 Page
  • Gue*****

    [2018-02-14 16:05:2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018년2월7일에 1박2일로 사잔테이객실에 투숙하였습니다. 방마다 개인온천탕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희 객실에 딸린 온천탕은 원형통이었어요. 성인여자 둘이 들어가니까 꽉 차더라구요. 사이즈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석식은 다른 료칸들에 비해 양과 질적인 면에서 실망이 컸습니다.퇴실후 검색해 보니 추가메뉴도 가능했던데..따로 언급을 안해주셔서 사가규를 많이 못먹고 온게 아쉬었어요. 반면 조식은 깔끔하고 메뉴도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일본어를 잘해서 유카타를 당일 저녁이 아닌 다음날 아침에 입어도 되냐고 문의했을 때 분명 가능하다고 해서 조식 먹은 후 유카타 입는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침에는 안된다는 다른 스탭분 말씀을 들어서 이것도 많이 아쉬었으나..의사소통이 서로 잘못됐으려니 합니다. 사가공항-우레시노 셔틀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 와라쿠엔이라서 접근성 좋았구요,몇가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 훌륭한 온천수질이 최고였습니다.
  • Gue*****

    [2018-02-12 17:15:30]

    >> 묘토쿠

    저는 1월 31일에 부모님과 1박을 묵고왔습니당. 저는 유후인역에 있는 공중전화로 묘토쿠에 전화해 송영서비스 요청해서 사장님 차 타고 묘토쿠에 도착했어요!!ㅎㅎ 탕은 3개 있는데 2개는 크기가 비슷하고 하나는 비교적 큰 탕이더라구요. 하지만 나머지 두개도 저희 가족 세명이서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넓직했어요. 이 료칸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타인과 탕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어요. 그 말인 즉슨 탕이 3개가 꽉 차있으면 못들어간다는건데 하루에 4팀만 받아서 그런지 그럴 걱정없이 쓰고 싶은 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흙흑....아 그리고 묘토쿠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깐 군것질하고 싶은신 분들은 유후인역쪽 편의점에서 사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용 그런데 저는 석식만으로도 배불러서 군것질을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아침에도 역으로 태워다주셔서 정말좋았어요!! 원래는 9시,9시30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버스시간이 조금 일러서 8시 50분에 데려다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아침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요!
  • bu*****@naver.com

    [2018-02-10 09:48:44]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2월 2일에 고린카에서 1박을 했습니다. 친정어머니와 두딸을 데리고 가는 일정이라~처음 결정했던 료칸을 포기하고 고린카를 결정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저는 가이세키를 먹지 않아서 맛집에서 해결 하면된다 싶더라구요. 개별 온천에 이 저렴한 가격이라니...예약하고 행복해서 사진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유후인 벳부 일정에 렌트카를 했기에 찾기는 쉬웠습니다만 렌트시 문제가 발생하여 일정이 계속 1시간씩 밀리면서 체크인 시간이 지나고 말았습니다.ㅜㅜ 사장님께서 전화오시고(마지막 체크인 시간이 6시라며~) 서둘러 갔습니다. 고린카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개별 노천 온천에서 즐기다.다다미방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온천을 즐겼어요. 식사가 없으니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온걸로 저녁은 미리 정해둔 심에서 먹었습니다.식탁위에 많은 정보들 중에 배달 도시락 같은것도 있더라구요~미리 알았더라면 이용했을것 같아요. 한국처럼 온돌 바닥이 아니고 온풍기로 난방을 하더라구요. 완전 추울때 갔던터라 걱정은 되었지만 온풍기로도 충분했습니다. 포근한 이불이 다 해주었어요~^^ 다만 온풍기를 계속 틀다보니 경고음이 나오더니 온풍이 안나오더라구요. 전원을 껐다 켜니 되었어요. 혹시 이용하시는분들 참고 바래요~^^ 씻을때 수도가 얼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따뜻한 물이 빨리 나오지 않으니 조금 틀어뒀다 사용했습니다. 온천이 너무 좋았고~비가 보슬보슬 오는 걸 맞은면서 하니 너무 운치있다면ㅅㆍㄱ 친정 엄마가 굉장히 흡족해 하셨어요. 다음에도 꼭 여기로 갈것이며~지인들에도 강추하는 곳입니다.
  • ap*****@hanmail.net

    [2018-02-10 09:00:22]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호텔 레오팔레스 하카타

    2월 2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서는 여유공간이 있는편이고 욕실 또한 넓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시 료칸클럽에서 보내준 바우처를 제시하니 인원 수와 여권 확인 후 바로 룸키를 주었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고 무엇보다 체크아웃시 캐리어도 오후 늦게까지 보관 가능해서 편한여행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옆에있는 편의점보다 길 건너 편의점에 도시락 종류도 많습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서도 하카타버스정류장에서 찾아오는데 저는 살짝 헤맸는데 바로 맞은편 요도바시카메라를 물으니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호텔 조금 작으면 어때 위치가 최고지 하는 분들은 하카타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호텔이 좋을 것이고 저처럼 캐리어 정리도 필요하고 답답한걸 싫어하는 분들은 레오팔레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 Gue*****

    [2018-02-09 20:25:13]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2월 3일에 5인가족 호테이룸에서 숙박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송영 전화드렸더니 5분만에 오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방은 다다미 방이다보니 생각보다 쌀쌀할 수도 있는데 전열기구를 작동하면 괜찮습니다. 개별 온천과 대욕장 모두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날은 눈까지 내려 환상적인 온천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약간 차가운 감이 있었으나 괜찮았습니다. 종업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셔서 오히려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말을 어느정도는 다 알아들어서 편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후에는 날이 풀린 봄에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참고로 가수 양희경 선생님도 뵈었습니다. 호테이야에 자주 오신다고 하면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 Gue*****

    [2018-02-09 10:37:1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1인으로 여행을 가게 되어 찾아보던 료칸 중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터미널에서 가까워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방도 1인숙박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꽤 큰 편이었고, 미리 방 안에 화장실 있는 룸으로 요청해서 편하게 화잘실 도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가족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노천온천을 포함하여 온천이 3군데가 있는데 원하는 온천을 나 혼자서 쓸 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갔던 날에 사람들이 많았었는지 다른 두군데의 온천은 사용하였으나 노천온천을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다른 온천들도 좋고 음식도 맛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굉장히 기분좋게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 Gue*****

    [2018-02-09 00:53:0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노천온천포함 화실- 오카미상 추천요리 플랜으로 1박하고 왔읍니다(2월1일). 저희 내외를 포함하여 누님 두분, 매형 한분이랑 다녀왔어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대욕장과 노천탕을 저희 가족이 독탕으로 사용했읍니다.시설은 평균 정도고, 강가의 물소리와 대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는 고즈넉하니 좋았읍니다.조용한 시골 동네라서 지나는 사람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한국인 스텝이 3명이나 있어서 편했읍니다. 꽃피는 계절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식사도 괜찮습니다.

  • Gue*****

    [2018-02-08 10:58:5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월 30일에서 2월 1일까지 콘자쿠앙 '사쿠라 룸'에 묵었습니다. 노천온천이 딸린 방을 원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찬 터라 살짝 아쉬운 마음으로 갔는데 실내온천도 노천온천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바깥으로 열린 창 (아예 창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너머로 수풀이 보이고 신선한 찬 바람이 오가는 상황에서의 온천을 즐기는 맛에 하루 서너번 들락날락했습니다. 송영 서비스도 훌륭했고 조식과 가이세키 정식 덕에 제 남편은 체중이 늘기까지 했답니다. (다만 생맥주는 좀... 기대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ㅎ) 유후인은 단체 관광으로 이미 두어번 다녀왔는데, 관광객 가득한 유후인 메인 스트리트와 살짝 떨어져 있을 뿐인데도 완전히 딴 세상인 콘자쿠앙 료칸은 모든 서비스가 완벽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화룡점정으로 한 가지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제가 그곳에 패딩점퍼를 두고 왔는데, 마침 제 지인이 2월 4일경 유후인에 머문다고 하길래 콘자쿠앙에 전화를 했더니만 지인이 묵는 숙소로 곱게 포장된 패딩점퍼가 인편 배달되어 왔다고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박3일에 2인 78만원의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 au*****@naver.com

    [2018-02-08 09:07:49]

    >> 코우노쿠라

    대욕장이 아주 좋았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이용할 때마다 혼자 이용하게 되어서 너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객실 안에 있는 프라이빗한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정말 잘 힐링하고 왔습니다 가이세키도 맘에 들었습니다 유후인 료칸 여러군데 이용해 봤는데 코우노쿠라 가이세키는 상급의 쿼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유후인역까지 송영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두루두루 맘에 들었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 Gue*****

    [2018-02-06 20:56:1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여자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음식맛은 조식은 괜찮았지만 석식은 별로였습니다. 온천물은 아주 좋았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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