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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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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82/265 Page
  • Gue*****

    [2018-02-02 20:04:2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정말정말 힐링하고왔습니다. 개인탕도 너무좋았고 카이세키도 너무 맛있었고 또 한국인직원분 주인할머니 넘친절하셨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마트랑 거리가 좀있어서 밤에가기엔 좀멀었고 아침에 추워서그런가 밖에 샤워부스가 얼어서 물이 졸졸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 너무많이힐링하고와서 아쉬운점이 잊어버릴정도에요! 정말즐거웠어요♡
  • Gue*****

    [2018-02-02 11:14:2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료칸 처음이용해보는데, 엄청 좋았습니다. 단지, 온돌이 없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당연히 있는줄 알았는데.... 무식했나봅니당 그래도 방에 히터? 같은거 키고 자면 추운지 모르고 꿀잠. 너무 친절하셨고, 한국인 분이 계셔서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 해결되고 그점도 좋았습니다. 유후인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을 정도 입니당!!
  • Gue*****

    [2018-02-02 10:03:43]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츠미쿠사노야도 코마츠

    료칸을 처음 가봤습니다. 일단 완전 만족입니다. 객실에 탕이 딸린 료칸을 찾다가 결정했구요. 추운날 이었는데, 객실 안의 탕과 마당의 탕 이렇게 두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황온천이라 물이 탁하고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금방 익숙해 집니다. 식사는 방에서 하지 않고 식당에서 했습니다. 식사는 훌륭했습니다. 흑돼지 샤브도 나오고. 저는 또 가고 싶습니다. 공항에서 버스 타고 갔는데 구글맵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3분 거리 에요. 강추...!
  • Gue*****

    [2018-02-02 09:50:52]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다음에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일본식 모던풍(?)이더군요. 료칸에 가면 유카타를 주는데, 여기는 잠옷을 줍니다. 면이 좋고 부들부들해서 저희 가족 하나씩 사왔습니다. 기념으로. 3살 아이에게는 아이잠옷을 주시던데 너무 귀여웠어요^^ 한국인 직원분이 호텔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호텔의 분위기, 인테리어 등 가격에 비해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대욕장에서 목욕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목욕탕은 좁은 편이지만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무엇보다 수질이 아주 좋습니다. 미끈미끈~~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편이었고 조식식당의 경관이 참 좋더군요. 저희는 렌트를 해서 별 불편함이 없이 다녔습니다. 시내에서 제법 꼬불꼬불 올라가야 했지만 주차도 편하고. 만족합니다. 이번에는 친정식구들이랑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남편이랑 또 갈거에요. ^^
  • wk*****@naver.com

    [2018-02-02 02:14:07]

    >> 묘토쿠

    1월18일날 혼자 다녀왔습니다!!ㅎㅎ친구 추천으로 예약하게됐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송영서비스도 너무너무 좋았고,, 석식도 너무너무 마싯고, 조식도 마싯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온천도 너무 깔끔하고 좋았구 방도 너무 깔끔해서 제일 좋았어요ㅠㅠ!!4박5일 일정중에 가장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음엔 가족들이나, 친구랑 꼭 같이 재방문 하겠습니다!!
  • so*****@nate.com

    [2018-02-01 11:03:1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작년이용하고 일년만에 또 예약하러왔네요. 후기가 좀늦었지만 그때를 추억하자면, 친절하신 할머니와 고즈넉하고 조용한 시골느낌의 산속?에 깨끗하고 코지한 료칸이 떠오르네요.. 조&석식 다 넘 맛있었고 개인료칸이있어 넘 좋았네여~~^^ 이번에도가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싶네여~♡
  • Gue*****

    [2018-01-30 13:49:1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나는 이 글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 인기가 많아지면 나중에 재방문할 때 예약이 힘들어질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글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싶어 슬며시 솔직한 감상평을 남겨보려 한다. 11월 초에 간 여행. 날 데리러 온 아주머니는 친절했고, 늦게왔다며 사과했지만 사실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느라 늦은지도 몰랐다. 숙소는 처음에 일본전통숙소 특유의 냄새때문에 낯을 가렸지만, 탕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내집마냥 편안함. 다들 춥다고 글을 남겨 쫄았었지만 날짜가 날짜인지라 추운줄 모르겠음. 유카타 입고 숙소주변까지 둘러볼 정도? 아 근데 샤워시설이 탕하고 연결되어 야외였는데 그건 좀 추웠음. 기대많이했던 가이세키, 하지만 나랑 내 친구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우리가 초딩입맛이란걸. 더럽게 비싸서 먹긴 했지만 사실 중간중간 몇번의 고비가 있었고 심지어 친구는 먹다 뱉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우리가 초딩입맛이었기에 있었던 일이다. 자연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스테이크정식이었는데 스테이크는 좀 질기고 식었더라. 디저트도 친구랑 내 아이스크림이 달랐는데 이건 복불복인듯. 난 친구걸 맛본후 절대 바꿔먹지 않았다. 기름에 튀긴건 하나 없고 다 온천증기에 찌거나 온천물에 삶은 듯한 음식들뿐이었음. 체크아웃하는순간까지 직원분들은 친절했음. 하루만 묵고 간걸 후회하고.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음. 그때는 좀 비싸더라도 2일 예약해서 시도때도 없이, 마치 삼시세끼 밥 챙겨먹듯이 탕에 들어가고 싶다. 그럼 이만.
  • Gue*****

    [2018-01-29 20:35:15]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사쿠라사쿠라온천

    정말좋았어여 유카탄 공가도좋고 밥도 엄청 맛있구요 ㅎㅎ
  • ra*****@hanmail.net

    [2018-01-29 17:12:54]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부모님 칠순여행으로 아기랑 저 이렇게 어른셋 아이하나 여행이였습니다., 송영 서비스를 세시로 예약했으나1~2분 늦었구요 기다리다가 전화확인하고 송여버스 보낸거 타고 왔는데 세시에 차가 좌석이 다 차서 갔다는데 그럼 오는 손님 리스트에서 저희를 못본걸텐데 제대로 사과안하고 저희가 몇시에 왔는지 확인하고 더 태울 자리가 없어서 간거라네요? 눈보라치는 날이여서 너무춥고 피곤해서 그러고 왔는데 지내는동안에도 아이가 히터 리모콘 건드려서 한번 이상있어서 한번(근데 아빠가 애탓인줄 알고 애가 만졌다고 콜불렀구요 직원한테는 애가 안만진거라고했는데) 남자 한국인직원이 정색하고 딱딱하고 훈계하는 목소리로 절대 만지지마시고 안됩니다라며 애한테 못만지게하라고.. 별 세개짜리 호텔에서도 이딴식으로 얘기안할듯해서 저희 가족들 한동안 침묵으로 기분달랬네요 호테이야가 방이없었고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와잔호 선택했는데 딱히 친절따위는 모르겠고 제대로된 사과보다는 할말은 참 잘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일본인직원들은 친절한데 한국인직원은 친절까지 모르겠고 일이 힘든지 그닥... 송영차량도 정해진 체크인,아웃하는 사람들 시간에 맞춰서 아침 10시, 11시 한번씩 오후 두시반, 세시 한번씩이런식이라는데 추천한 친구는 원하는 시간에 차량이 움직였다네요? 저흰 가족이 이틀묵었고 그 친구는 방두개를 삼박해서 맞춰준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조사해본봐와는 많이 달랐네요 특히 한국인 직원들의 불편한 서비스와 정말... 불편한! 왜 제가 눈치를 봤는지... 식사때도 와서 설명하는 직원은 한국말하는 일본인 남자분이였는데 친절했지만 두 한국인 남녀직원은 그냥 할 일을 하는 느낌이였네요 특히 그 히터 남자분 힘들면 일하지 마세요 손님이 눈치보게 그러지 말고.. 아..진짜... 게다가 정말 추웠던 방!!!! 새벽에보니 밖 나가는 큰 창에 위에 환기창이 활짝 열려있었고 잘 안닫혀서 자다가 온식구가 낑낑대면서 닫았네요 불편한 직원 새벽에 불러서 눈치보기 싫어서요! 벌벌떨면서도 어찌나 건조한지 그런데 가습기도 없구요 호테이야는 물론 더 비싸지만 히터 세개에 가열식 가습기가 준비되었는데 여기는 몇년전 후기에보니까 지저분해서 안썻다던데 관리가 귀찮은건지.. 아무튼 제가 그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까지 드는데 ... 부모님 기분 상하실까봐, 제가 힘들어서 그냥 말았어요 다시는 갈생각도 추천도 안하려고요 이러려고 몇달을 준비한 부모님 모시고간 여행인지 이틀에 백사십만원을 넘게 낸 숙소에서 눈치나 보고 덜덜떨다온 후기입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더 기분이 나쁜건 그당시에 제가 분위기 망치지 않으려고 할말을 못한거죠 서비스 좋다던데 전 그렇게 생각이 안됩니다.
  • Gue*****

    [2018-01-29 15:57:28]

    오이타현>유후인> 노비루산소

    친절하시고 물도 너무 좋아서 완전 만족한 온천 여행이었습니다. 신식의 건물은 아니였지만 그래서 더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며 또 묵고 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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