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ㅠㅠ 첫 료칸이었는데, 유후인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오히려 사람 많지 않은 한적한 곳에 있다는게 저는 더 좋았구요, 가이세키도 아기자기 너무 예뻤고, 스탭분들도 다 너무 귀여우시고 친절하셨어요.. 최고의 힐링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촤근에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버스 예약 문제로 늦은 시간(9시쯤)에 도착했는데 사전에 언질없이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또 저희가 늦게 온 탓에 석식 가이세키는 못먹었지만 친절하시게도 사과랑 초밥을 따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ㅎㅎ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3개의 전세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객실이 4갠데 탕이 3개인 덕분에 다른 손님이랑 겹치는 일 없이 마음껏 즐겼어요!!물도 깨끗했고 침구도 엄청 푹신푹신해서 잘 잤네요^ㅅ^! 조식도 담백하니 맛있었구요ㅎㅎ도착한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최대한 저희한테 맞춰주시려는 모습이 감동인 곳이었습니다ㅎㅎ유후인 오신다면 묘토쿠 추천합니다!
2007년 여름 남편과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꼭 다시 오자 다짐했었는데, 올해 어머님 칠순이시라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으로 2018년 초에 또 다녀왔습니다. 어머님 칠순이라고 미리 말씀 드렸더니 깜짝 이벤트로 작은 케이크도 준비해 주시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 주셨어요. 정성 가득한 맛있는 식사, 편안한 잠자리, 여러 개의 멋진 가족탕과 노천탕, 무엇보다 매니저님 이하 모든 스텝의 서비스가 감동적이고 완벽했습니다. 덕분에 모든 가족들이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비싼 값을 한달까요. 어머니와 둘이 다녀왔는데 노천탕에 들어선 순간 어머니가 경치에 너무도 기뻐하셔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저녁식사도 여러 가지 음식이 예쁘게 잘 차려진 채 나와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밑밑 분 말처럼 정말 잘 대접받고 온 기분입니다 ㅎㅎ 언젠가 다시 한 번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월 19일-20일 1박 2일 있었습니다.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는데 분위기는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실내 온천과 노천 온천도 좋습니다. 그러나 방이 추워 위풍이 심해서 겨울에는 웬만하면 감기가 걸릴 정도입니다. 어린아기를 동반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방에서 온풍기를 켜도 잘때는 추워 덜덜 떨 정도-----더욱이 식사를 하는 곳도 미리 실내 공간을 덥혀놓지 않아 두터운 잠바를 입고 가야 할 정도입니다. 원래 료칸이 그렇게 추운 곳인지는 미리 몰랐지만 후키노야는 그런 냉방과 손님들의 추위에 별로 고려하지 않은 듯합니다.
짱 좋았어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참 좋은거 같아요. 개인노천욕탕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철하게 설명해주시고 내부 시설도 깨끗하고 사소한 물품까지 다 구비되어있어 진짜 몸만 가도 될 정도에요. 주변에 지옥온천 구경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시 올려구요! 최고였습니다!
일본어를 거의 못 해서 송영 요청하지 않고 갈 수 있고, 1인 가능한 료칸을 찾은건데 이요토미는 캐리어 가지고도 유후인 터미널에서 10분 이내 도착이 가능했고, 직선거리라 찾기 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체크인하면서 수첩을 두고 올라갔는데 나중에 친절하게 전달해주셨어요. 코하쿠에 혼자 묵었는데 객실 안에 반노천온천이 있어서 원없이 온천욕 했습니다. 다만 제가 간 날 숙박인원이 좀 많아서 공용 노천온천은 다음날 새벽에 간신히 1번 이용했는데 새벽에 이용하는 노천온천 진짜 좋았습니다. 석식은 회가 포함된 코스였는데 다 맛있고 좋았으나 토종닭 샤브샤브는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조식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