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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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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84/265 Page
  • Gue*****

    [2018-01-25 07:44:5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한국인 남녀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어요. 불편함 없이 잘 보냈구요 가이세키 너무 맛있었구요 양도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알았네요 예쁜 모양...스테이크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거기서만 마실수 있는 사케 죽였네용. 개인전용온천이용으로 편했구요(좀 작아서 두명이상은 힘들었네요) 그리고 밤낮으로 ㅋㅋ 완전 좋으다
  • ts*****@naver.com

    [2018-01-24 23:31:55]

    >> 묘토쿠

    무조건 추천입니다..!! 저희가 사정상 석식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을 하게 되어 미리 전화드렸었는데 석식 1시간 늦게 준비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ㅠㅠ 못먹었으면 땅치고 후회했을만큼 엄청 맛있었구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친절하셔서 완전 만족 100000%였어요 아침에도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시구 ㅠㅠ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ㅎㅎ 근데 다만 저 갔을때는 온천 한 군데에서 물에 벌레 떠다니는 걸 봤는데.. 다른 분들은 다 청결했다고 하시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몸 들어가는 물인만큼 청결 쪼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Gue*****

    [2018-01-24 18:42:52]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작년 10월에 로칸클럽 통해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후기를 이제야 작성해요~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우레시노 세이류 료칸이 저의 일본 여행중 처음으로 묵는 료칸이었는데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찾아갈때, 제가 길치인지라 좀 헤맨것 빼곤,. 앞에 버스 터미널도 있고 너무 좋은 위치였어요~ 세이류 식사도 괜찮았고,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대만족 ^6 이번엔 가고시마 료칸을 료칸클럽 통해서 다시 예약했는데, 료칸클럽의 친절한 답변과 서비스덕에 맘 놓고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다녀와서 바로 후기 남길게요~
  • Gue*****

    [2018-01-24 14:57:14]

    >> 묘토쿠

    성인3명 청소년1명(초,중학생) 으로 가서 2,3인실 예약했는데 진짜 다들 만족했어요. 이모랑 엄마 모시고 가서 깨끗한 곳 찾으려고 알아본거였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대만족입니다 ㅠㅡㅠ 음식도 정갈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어메니티도 샤워타올부터 양말까지 있는거보고 넘나 놀래부렸어여.. 사장님이 픽업서비스에 긴림코 호수 간다니까 직잡 지도까지 챙겨주시고 ㅠㅡㅠ 넘나 따스한분...!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는거 추천해요 진짜!!
  • do*****@gmail.com

    [2018-01-24 09:10:1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엄마와의 여행이라 난방부터 소음, 음식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였는데 전부 대 만족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친절하게 유후인의 지도 챙겨주시고 료칸 인근 작은 마트(?)위치부터 운영시간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누군가한테 휴식을 위한 료칸이라고 들었지만 다른 객실에 누가 묶고있나 싶을정도로 조용해서 그 점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석식으로 스끼야키를 먹었는데 사실 싱겁게 먹는 저희 엄마가 짜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조식도 다음날 갔던 호텔보다 더 맘에 드셨다고 ^^;) 다음날 역까지 송영해주실때도 너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또 다시 엄마와 유후인쪽으로 여행간다면 다시 묶고 싶을 정도입니다. ^^
  • Gue*****

    [2018-01-24 02:06:07]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마키바노이에 3번째 방문했습니다. 유후인 올때마다 여기서 잤네요. 가족탕 갯수 넉넉해서 기다려서 이용해본적없구요. 노천탕도 넓고 야외라서 운치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고 방 정말 깔끔합니다. 제일 작은방에서도 자봤는데 셋이 자도 넉넉한 크기에요. 가이세키랑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세번째 방문때는 다른곳도 가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연말에 너무 갑자기 예약하려니까 다 만실이더라구요 ㅜㅜ근데 마키바노이에에 방이 있어서 다시 묵게됐었거든요. 근데 가격도 시설도 정말 만족스런 료칸인데 마키바노이에는 항상 방이 남는거같아서 뭔가 좀 안타깝기도하고 의아하기도합니다. 가격대비 여기 정말 괜찮거든요.여튼 정말 추천합니다. 유후인역에서도 걸어서 가까워요.근처에 맥스밸류 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하고요
  • Gue*****

    [2018-01-23 21:04:09]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별관 노천탕이 딸린 방+침대 방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노천온천을 즐겼던 게 기억에 남네요. 시설, 친절도 등은 100%만족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진심어린 서비스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본관보다는 별관, 그중에서도 노천탕이 딸린 방에 묵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웠던 점은 코스요리로 정성스럽게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가 무척 예뻤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 Gue*****

    [2018-01-23 18:26:1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가이세키 맛있어요! 양 엄청 많아요... 유노츠보 거리에서 뭐 먹고 가서 완전 배고픈 상태 아니라서 다 못먹었어요ㅠㅠㅠ 객실 깔끔하고 완전 친절하세요! 한국어 하실 수 있으신 직원분도 계셔서 이용에 어려움 없고요. 온천도 되게 멋지고 좋습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온천도 많아서 좋아요!
  • mi*****@naver.com

    [2018-01-23 09:15:21]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2년전쯤에 한번다녀왔었는데 그때 좋았어서 이번에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세이헤키룸이였고, 창쪽의 뷰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해뜨는 것도 보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료칸내 기본시설은 잘 갖춰져있어서 편했습니다. 커피나 차, 음료도 좋았고 음악 시디를 틀수있는것도 좋았습니다. 같이간 일행은 날음식을 먹지 못해 일행분의 식사 중 회종류는 조림이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해주었습니다. 저는 평소 일식을 좋아해서 가이세키 요리는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노천탕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방안에 딸린 노천탕도 새벽이나 아침에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료칸자체도 조용하고 한적하여 기분 좋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 Gue*****

    [2018-01-22 21:23:56]

    오이타현>유후인> 유노히라 하나모멘

    유후인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불편한감이 조금 있긴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개별온천이 있지 않은 객실을 사용했는데도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주인 할머니께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하셔도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공간이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체크아웃시간은 10시까지라고 했지만, 9시 50분인가 40분인가 그 쯤에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가 있기 때문에, 차를 따로 렌트 하지 않은 분들은 대형 택시로 다 함께 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최소 9시 30분까지는 체크아웃을 완료하셔야해요! (그 열차를 놓치면 다음 열차가 두시간 후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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