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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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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86/265 Page
  • kk*****@gmail.com

    [2018-01-14 18:47:4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세이안은 역시, 개인 온천이 딸린 곳이어서 참 좋더라구요. 쾌적하고 넓은 방에서 유카타를 입고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다 바로 온천에 쏙 들어가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가이세키가 아주 맛있습니다! 정말 엄청 푸짐해서 다 못먹을 수 있으니 점심은 최대한 조금 드세요! ㅎㅎ 따듯한 차와 맛있는 과자를 먹으면서 그냥 뒹구르르하면 피로가 확 풀려요! ㅎㅎ 정겨운 할머니가 계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정말 친할머니처럼 정겨웠어요:) 적극추천 료칸입니다:)
  • gu*****@naver.com

    [2018-01-11 23:12:24]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스스키노하라 이치노유

    하코네 료칸묵을려면 인당 20~30정도 줘야하는데 싼가격이 맘에들었습니다. 새로지은지 얼마안되서 숙소컨디션이 매우좋았고 객실내 온천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석식,조식또한 마음에들었습니다. 특히 생맥주가 무한리필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Gue*****

    [2018-01-11 21:18:0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하나노유

    10년전에 유후인에 왔던 좋은 추억때문에 친정엄마와의 첫 모녀여행에 유후인을 선택했는데요..결과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겨울의 유후인은 너무 추웠구요, 숙소까지가는 택시잡는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위치상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택시가 많지않고 날씨가 추우니 택시잡는 것이 녹록치않았어요ㅜㅜ 주인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지만, 보탄화실에 묵었는데 방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방안도 너무 추워서 히터두대를 밤새 돌려놓고 잤더니 따뜻해지긴 했지만 너무 건조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히터가 없는 세면대있는 곳과 화장실, 부엌은 정말 발을 대고 있을 수 없을정도로 추웠어요ㅜㅜ그리고 여길 예약한 이유였던 실내온천은 외창때문에 너무 추웠고, 물 온도도 물에 들어가있으니 물이 식어서 추워서 더이상 온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실바깥쪽에 신발신고 나와서 따로 문이 있는 곳에 온천이 위치하고있어 옷을 챙겨입고 이동하지않으면 않되고, 유카타 주신것은 유카타가 맞는지 아직도 의아한것이 셔츠같이 윗부분만 있어서 입고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유카타때문에 문의하려고 데스크로 갔는데 외출하셨는지 연락할 길이 없어서 입지도 못하고 한쪽에 놔뒀습니다. 첫 모녀여행에 큰맘 먹고 료칸으로 예약했는데 시설과 위치 모두 실망스러웠으나 친절한 응대가 커서 별3개를 줬으나 너무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또 료칸을 이용하게 된다면 위치나 시설부분을 더 살펴보고 이용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료칸예약하시는 분들은 많이 검색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는데 도움되셨음 하는 마음에서 긴 글 적어보았습니다
  • mr*****@naver.com

    [2018-01-07 18:10:23]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2월달에 와잔호 료칸 엄마랑 둘이 다녀왔어요~ 이번 일본 여행에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간이 다 딜레이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료칸클럽에 적혀있는 번호로 따로 문자도 드리니 와잔호료칸과 협의를 잘 해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석식도 잘 먹었어요.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웃는얼굴로 맞이해 주시고, 일박하는 동안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다들 한국말도 잘 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체크아웃한뒤에서는 유후인버스터미널까지 송영버스도 운영해주셔서 좋았어요! 첫 료칸이라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서비스, 친절도 등등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네요. 같이 간 엄마도 만족하셨어요!!
  • Gue*****

    [2018-01-07 08:29:00]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1월4일가족이1박했는데 여관위치도 아리마지역에서 최상이었고 온천탕도 3곳이어서 이용하는데 편리했고 교통제공서비스가 친절했습니다 다시 기회되면 몇박더할계획입니다
  • Gue*****

    [2018-01-07 03:32:04]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역.버스터미널ㅇ에서 가까워요~ 한 걸어서3분~5분거리? 음식도 정갈하게 잘나오고 깔끔해요! 대욕장 노천탕에 나뭇잎같은건 걸러서 사용했지만 뭐 노천탕이니이해해요~ 좋았아요 전반적으로!!
  • Gue*****

    [2018-01-06 16:37:39]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처음가본 료칸여행이었습니다 온천도 식사도 경치도 모두최상으로 느껴졌습니다 함께갔던 친구도 대만족~어머니 모시고 다시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Gue*****

    [2018-01-06 15:05:1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작년 연말에 급하게 알아보고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해서 가게되었는데요 료칸은 처음 가봤는데 조용히 휴식하며 힐링하기 좋았어요 우레시노라는 지역이 아주 시골마을이더라고요 한적하고 특히나 시이바산소는 아예 산 속에 위치해 있어서 노천온천하며 밥먹으며 언제든 숲과 계곡물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가이세키도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고 조식뷔페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그 마을의 젊은 분들은 다 거기서 일하는 듯 해요 ㅎㅎ 송영서비스 나오신 직원분은 한국말을 아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방에 딸려있는 히노끼욕조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공용탕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습니다. 다만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관광을 목적으로 하시면 좀 심심할 수도 있겠어요. 료칸클럽에서 공항셔틀버스도 예약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셔틀이나 송영신청에 대한 문의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다음에도 료칸클럽 이용하고 싶습니다. ^^
  • Gue*****

    [2018-01-05 15:35:05]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급하게 예약하게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리뷰도 별로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찾아갔던 료칸타츠미!!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가격대비 훌륭했어요.저녁식사도 괜찮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이전에 가격대가 좀더 높았던 다른료칸도 좋았지만 이곳 타츠미는 중저가의 가격대임에도 크게 비교되지 않았어요. 식사의 간도 많이 짜지않고 구색 다갖춰서 이쁘고 맛있게 나왔고 조식도 신경많이쓴 상차림이었습니다. 온천시설은 규모가 좀 작긴 했으나 청결하고 아늑한 느낌이었고 .료칸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진 않았지만 전통있고 실속있는 료칸이미지였어요.무엇보다 호스트아주머니외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헌신적으로 손님들을 맞고있다는 인상이 들었고, 떠나는날 아침일찍 버스라 허둥지둥 아침먹고 나가는 저희뒷모습에 무릎꿇고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는 계시는 호스트아주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성비최고의 료칸으로 추천합니다
  • Gue*****

    [2018-01-04 19:38:25]

    오이타현>유후인> 시키사이호텔

    유카타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녀가 커플 유카타를 입었습니다:) 다만 시키사이가이세키를 먹었는데 음식은 그닥 이어서 굳이 비싸게 시킬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노천탕이 아담해서 좀 좁나 싶었는데 호텔이 작아서인지 탕에서 사람은 거의 안마주쳤네요! 음악도 흘러나오고 만족스러운 노천탕이었습니디. 어메니티도 센스있게 다 구비되어 있고 방도 청결하고 침대상태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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