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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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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88/265 Page
  • yw*****@naver.com

    [2017-12-29 14:15:45]

    오이타현>벳부,뱃부> 리조피아벳부

    크리스마스때 다른 료칸이나 호텔에 방이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갔던 리조피아 벳부입니다.. 우선 교통편이 매우 불편합니다. 5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주변에 식당이나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벳부역에서 송영서비스로 10분거리이고 일반버스를 타면 20분 가량 소요되는듯 싶습니다. 다만 위로 5분 걸어가면 패밀리마트가 하나 있습니다. 제공되는 음식은 전통적인 일본식으로 한국인 입맛엔 약간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좀 비리죠 일본식... 다만 한국인이 적고 물이 괜찮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일본인이더군요. 호리타온전수는 처음이였는데 약탄산의 온천수가 좋았습니다. 렌트를 해서 간다면 꽤 합리적 가격에 괜찮은 시설이라고 봅니다.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저는 토릿푸킷푸 패스로 2일간 대중교통이 무료라서 버스로 주로 이동했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위치가 좀 아쉽긴 했습니다.
  • kq*****@gmail.com

    [2017-12-29 08:47:06]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숙박 : 2/3일(17년12.18일 ~) 장점 : 친절함, 외부온도 5도, 거실에 온풍기작동(Gas), Auto 상대적을 공기는 따뜻함. 료칸크기는 적당함, 성인 5명까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임 료칸온도는 뜨거움(조절필요), 근데 너무 좋음, 추위를 잘타는데... 전혀 춥지않음 단점 : 렌트이용 추천, 역에서 부터 숙소까지 걸어 오기에는 무리 료칸들어가기전 전실에서 샤워를 하고 들어가는데... 거기가 완전 추움... But, 샤워후 바로 료칸으로 들어가는데.. 아마 10초후 덥다는것을 느낌... 물이 뜨거우니 아기들 조심해야함(수온조절 요청필요) 아참... 이곳 유후인은 5시만 되면 거의 상점(식당)들이 문을 닫아 음식조달이 어려움... 유후인내 편의점말고 마트이용하시길 권유(가격 저렴, 도시락 초밥, 회 등.... 명란젓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 암튼 너무 좋았고... 추천드립니다. 짱 ~~~~
  • aa*****@hanmail.net

    [2017-12-29 00:43:41]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2박 3일 일정에서 둘째날에 갔었는데, 료칸클럽닷컴의 자세한 소개와 친절한 직원분들로 마지막까지 푹 쉬다왔네요^^ 짐을 어떻게 할까 하다 오전 중에 혹시 캐리어를 미리 맡겨도 될까 여쭈어보니 친절하게 맡아주셨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사토야마사후를 다녀온 후에 후키노야에 묶었는데, 후키노야는 정원부터 일본의 료칸이 이런 모습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담한 정원과 멋스러운 프론트, 별채로 향하는 길도 정말 운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토야 객실에서 묶었는데 실내탕과 전용노천탕이 있어 가볍게 씻고 왔다갔다 하기 편했습니다. 대욕탕과 가족탕도 모두 가보았는데, 모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밖이 보이는 경치가 멋있었어요. 가이세키도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맛도 맛이지만 저희 일행에게 친절하고 유머스럽게 말을 걸어주시던 직원분들의 태도가 더욱 기억에 남네요. 비가 왔는데 그날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식사와 온천을 즐길 수 있었던게 참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이불을 깔아주었던 객실에 온풍기가 없어서 그런가 밤에 조금 추웠습니다ㅠㅠ그날따라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가 이불이 두터운데도 잘 때 추운감이 있었던게 아쉬웠어요. 방에 딸린 실내탕은 순환식이 아니라 아침에는 물이 식어서 들어갈 수 없었던 점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노천탕은 모두 물이 따뜻해서 아침에도 가볍게 노천욕 즐기고 왔어요~ 마지막에도 택시를 요청했더니 바로 불러주셔서 편하게 유후인역으로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해서는 방도 정말 넓고 온천 종류도 다양해서 매우 추천드리고 싶어요~저는 둘이서 갔는데 별채가 너무 넓어서 아예 안쓰는 방도 있었기에ㅎㅎ가족분들이 오기엔 정말 좋을 듯합니다.
  • Gue*****

    [2017-12-28 17:57:53]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12월 22일~23일에 저와 남편 2인이 신관 코우보우테이 12조 화실에 묵었습니다. 운동 삼아 걸어갔는데 왜 택시를 타라고 한건지 알긴 하겠더군요. 막판에 급경사 오르막길이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캐리어도 배달 맡겨두었고 운동 삼아 슬슬 올라왔습니다. 무소엔에 들어서니 이미 직원 두 분이 우릴 기다리고 대기하고 계셔서 몹시 놀랐습니다. 나중에 혹시 우릴 기다린거냐 하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추운 날씨였는데도 정중하게 안내해주셨고,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을 미리 배치해둔 것도 놀랐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일어를 유창하게 하는 편이라 소통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한국어를 거의 못하셨습니다. 일어를 전혀 못한다면 소통이 다소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용에 큰 무리는 없고, 안내 책자에는 모두 한국어가 쓰여져 있습니다. 12조 화실은 2인이 묵기에는 몹시 컸고, 가족 단위가 오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만 방이 커서 매우 좋긴 했습니다. 전경도 아주 좋았고요. 저희 방을 담당해주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센스있게 이것저것 대처를 잘 해주셨습니다. 코타츠도 미리 켜서 덥혀주셨고, 꼼꼼하게 방 정리와 안내도 도와주셨습니다. 녹차와 떡을 대접받고 바로 노천탕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공용 여성대욕장은 사진에서 봤던 것처럼 대단히 컸고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공동 여성대욕장이 두 개인데 그중 가장 큰 대욕장의 물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정말 너무 뜨거워서 혼났지만 들어가서 있으니 괜찮았습니다. 수질도 좋았고 날씨도 좋아서 온천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고요, 대욕장 내에도 개인 목욕칸과 샴푸와 린스, 바디샤워가 모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샴푸로 머리도 감았는데 질도 괜찮았고요. 제가 민감성이라 샴푸 이것저것 못 쓰는데 괜찮았습니다. 샴푸, 린스 딱히 가리지 않는다면 집에서 굳이 안 가져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목욕 마친 후 가이세키를 먹었는데, 저희는 신관이라 방 안에서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 너무 일본식이라 입에 맞지 않았다는 글을 보고 사실 크게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저와 신랑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둘다 일식에 익숙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과하게 일본풍도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정통 일본스타일을 원했기에 저희 부부는 더 만족하며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코스 하나하나 내올때마다 친절하게 재료 설명해주셨고, 어떤 음식은 한국어가 적힌 메모지를 들고 와 읽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소소한 정성이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음식 하나 내오고 밖으로 나가셔서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해주셨고, 10분 정도 뒤에 다시 새 요리 들고 오시고 접시 치워주시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밤인데요, 저희는 미리 무소엔 측에 연락해 가습기 유무를 확인했고 가습기를 방에 한 대 배정 받았습니다. 난방 방식이 히터라 꽤 건조하다는 얘길 들어서요. 근데 거기까진 좋았는데 밤이 되니 히터를 틀어도 창가에서 우풍이 심해서인지 몹시 추웠습니다. 히터 온도도 올리고 제일 세게 했는데도 은근히 꽤 추워서 잠을 푹 자기 어려웠습니다.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반드시 핫팩이나 뜨거운 물주머니, 수면양말, 두툼한 잠옷을 챙겨가세요. 지역 특성 상 시골이라 3월까지도 밤엔 꽤 쌀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핫팩과 수면양말로 버텼고, 나중엔 코타츠 끌어다가 발만 넣어놓고 잤습니다. 이불이 꽤 두툼했지만 이불 자체가 차갑다보니 사실 별 소용은 없었습니다. (전기요나 장판을 가져가시려면 반드시 온도조절기 확인해보세요. 220볼트 전용이면 가져가셔도 못 쓰십니다. 꽂는 순간 고장나요..) 다음날 조식도 무난히 잘 먹었고, 개인 노천탕도 운 좋게 두 번이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 노천탕은 인기가 많으니 들어가고 싶다면 서두르셔야 할 겁니다. 어떤 료칸은 24시간 탕을 운영한다던데 여기 무소엔은 밤10시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휴식 타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직원들이 탕을 정돈하고 청소하니까요. 아침6시부터 밤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체크아웃 할 때도 직원들이 나와 인사하며 배웅해주셨고 저희 부부는 기분 좋게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직원 모두가 친절했고 웃는 얼굴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급하게 예약해서 어떨런지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무소엔이었습니다. 다음번엔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려고 합니다.
  • hu*****@naver.com

    [2017-12-28 17:37:37]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지난 24~25일 사이가쿠칸으로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날씨로 인하여 오전 9시 반 비행기가 오후 4시에 이륙하여 마지막 저녁 식사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으나, 미리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도착과 동시에 바로 저녁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가쿠칸에 계신 모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으며 부모님도 만족하셨습니다. 특히 가족탕의 경우 예약 시스템이 아닌 객실 내 티비를 통해 현재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동이 틀무렵 야외 노천탕에서 유후다케(?)산을 바라보며 즐긴 온천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료칸은 가보지 못해 비교는 어려우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이가쿠칸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 Gue*****

    [2017-12-28 15:11:4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식사가 입에 안맞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조식이 부담스럽지않고 참 깔끔했어요. 노천탕도 귀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객실 내의 세면대에 물이 잘 안내려가더라구요 찌꺼기 같은게 있어서.. 그거말고는 매우 만조쿠했습니다 다들 친절하셨어요
  • yu*****@gmail.com

    [2017-12-28 14:03:00]

    오이타현>유후인> 코우노쿠라

    유후인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송영서비스가 잘 갖춰져있어서 불편을 겪을 일이 없었습니다. 객실과 식사, 대욕장과 객실탕도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곳보다 객실탕이 상당히 넓어서 놀랐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지내기에 참 편했네요. 료칸 앞 도로에 차가 지나갈때는 소음이 있긴한데 교통량이 그다지 많지않은 시골길이라 견딜만 했습니다.
  • Gue*****

    [2017-12-28 12:44:10]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12월 10일부터 13일 3박4일 호테이야료칸 호테이노마룸에 머물렀구요 4세아이와 17개월아이와 함께 4인가족이였습니다. 스텝분들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3일 머무는동안 한국인 직원은 못봤네요^^ 그래도 불편하지않았습니다. 룸안에 객실온천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수있어 좋고 가이세키 역시 맛있었습니다. 다만 신랑이 미국인이라 입맛에 맞추려고 하신건지 메뉴가 딸려서 그런건지 조식으로 크로와상이나 스프가 나오더군요.. 와잔호에서 3일있었을때 3일내내 조식이 일본식였는데..호테이야는 왜 서양식으로 나온건지 별로였어요.. 다른 룸은 모르겠지만 호테이룸은 히터를 키면 너무 건조해서 마른기침을 밤새할정도고 히터를 끄면 또 엄청추워요 온도계를보니 13도까지 내려가서 새벽에 깨서 다시 히터를키고ㅠ 잠을 설쳤어요ㅜ 가열식 가습기가 있었지만 그 큰방을 커버하기엔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돌로된 노천온천은 정말 훌룡했어요 제가 숙박했을동안은 2세유아는 무료 이고 4세는 시설이용료 하루 3만원정도 이불추가 3만원정도 키즈밀 6만원선이였어요 아이와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되겠어요
  • Gue*****

    [2017-12-28 00:50:08]

    오이타현>유후인>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비행기 연착으로 저녁시간에 맞출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료칸클럽닷컴을 통해서 체크인이 조금 늦어진다고 말한 후 6시쯤에 들어갔습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환대해주시고, 여러 온천도 소개받은 후에 방에 들어갔는데 최근 리뉴얼한 곳 답게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온돌식이 아니라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침대가 있는쪽과 코타츠가 있는 쪽 둘다 온풍기가 있고 따뜻한 바람이 아주 잘 나와서 살짝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좋았어요. 제대로 된 코타츠는 처음이었는데, 발 따뜻하게 해서 앉아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찻잎인가를 태우던 작은 장식물도 예뻐서 소소한 곳에서 감동받았습니다. 노천탕이 딸린 방이었는데, 노천탕은 코타츠 방의 베란다 밖으로 나가야하고 실내 욕실은 안쪽이라 샤워하고 이동하는게 시간이 좀 걸리는게 귀찮긴 했지만 노천탕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다 잊게 되더라구요. 겨울인데도 노천탕 물이 정말 뜨거워서 찬물을 좀 틀어놓고 기다리긴 했지만 그것도 노천탕의 매력이니 싶어 참 좋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다른 탕을 이용해보지 못한게 아쉬워서 또 가고싶네요. 가이세키 정식도 양식과 일식이 섞여서 색다른 맛이 있었고,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하면서도 신선한 재료들을 쓴 것이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도 속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들이라 잘 먹었고 아침 먹고 난 후의 커피와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서 체크아웃할때까지도 기분 좋게 나온 것 같아요. 늦은 시간에 들어가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지 유후인 거리에서도 조금 떨어진 위치라, 걸어서는 20분, 가까운 편의점도 거의 15분 가까이를 걸어야하는 먼 거리라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많이 힘든 점이 아쉬웠어요. 가시기 전에 편의점에서 꼭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들어가길 바랍니다~
  • rl*****@naver.com

    [2017-12-27 19:23:45]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유노야도 코모레비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친절합니다. 밥은 한국인 입맛 부모님, 이모와 같이 가서 걱정을 좀 했는데 왠걸, 너무 좋아하셨습니다!(참고로, 오미규+샤브샤브 먹었어요) 2박3일 묵었는데요, 전날이랑 다음날 식단은 거의 똑같아요ㅋㅋ 디저트, 반찬 한두개 다른 거 빼고는 오미규, 샤브샤브, 생선, 국, 밥 그대로 나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했습니다. 특히 옆료칸 유모토칸이 너무 좋아요~ 거기 1층에 기념품에 이쁜 것도 은근 많이 파니 한번 가보시길. 온천에 사람 많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심지어 료칸 두군데서 같이 쓰다보니) 오히려 전세 낸 것처럼 즐기고 왔어요 2,5,8,11층에 전부 온천이 있어서인 것 같네요. 온천물도 부들부들하고 노천탕 전망도 좋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으셨고, 일본분들도 많으셨습니다. 교토 근처에 사시는 한국말 하시는 일본분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네요 +근처에 5분정도 걸으면 패밀리마트가 있어요. 송영버스가 금방 오니 굳이 역에서 사지 않고 숙소 들렸다가 편의점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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