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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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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91/265 Page
  • sj*****@naver.com

    [2017-12-14 20:37:2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별채에 1박 머물렀습니다. 개별 노천온천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고, 가족탕도 다른 가족들이 아닌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낸 기분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다른 투숙객과 마주친적은 입실, 퇴실할 때, 식사할때밖에 없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바에소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걸어서 20분도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Gue*****

    [2017-12-14 19:04:49]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삿포로에서 접근성 좋고 아기자기해 보이던 오타루 후루카와랑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중에 고민하다가 뷰가 멋져보이던 노보리베츠로 선택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길이 좀 불편했지만 별과 바다가 보이던 노천탕, 훌륭한 서비스, 식사와 간식들 모두 지내는동안 빠지지않고 만족스러웠고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더 다시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Gue*****

    [2017-12-12 19:22:4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유후인역에서 지도로 찾기 쉽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일본어 전혀 못하는데도 짧은 영어랑 한국어 섞어쓰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방이랑 침구도 엄청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혼자간거였는데 전혀 이용에 어려운점 없었어요. 식사는 반찬 몇개가 좀 짜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성의있게 준비되어서 좋았습니당 ^^
  • Gue*****

    [2017-12-12 10:54:11]

    오이타현>유후인> 코토노카신

    12월3일 남편과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터미널에서 도보10분 가량 였구요 초행길이라 걱정했는데.. 안심하셔도 됩니다 구글로 찾기쉽고 구지 구글이 아니더라도 큰길에 이정표가 있어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아침일찍 긴린코에 들러 물안개 볼수 있어 아주 좋았어요 사쿠라방을 썼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온천수도 아주 굿입니다 특히 주인 아주머니가 한국말을 아주 잘하셔서 일어,영어 전혀 몰라도 편안히 잘 쉴수가 있었습니다 석식,조식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갈하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다미방이라 난방이 온풍기라서 건조했습니다 다른 서비스가 만족스러워 건조함은 감안할수 있었습니다 혹시 처음 가시는분들이 계시면 아~~무 걱정하지마시고 가셔도 될듯해요
  • fi*****@hotmail.com

    [2017-12-09 00:41:44]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니다. 식사도 괜찮았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물 온도 조절이 된다는 점이 최고였습니다. 20개월 아기랑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온도 조절이 되다보니 함께 탕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나 물온도가 높아서 어른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면에서 료쿠유는 너무나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개월 후에 또 가기로 했어요~^^
  • pa*****@naver.com

    [2017-12-06 23:04:5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1박 2일 향긋한 사과 둥둥 떠 있는 노천에서 잘 지냈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함에 친절한 서비스야.. 다른 분들의 후기와 다름없었고요.^^. 저는 체크아웃 하고 인사한 후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배웅해주신 여성분께서 계속 서서 살펴봐주고 계시던 그 마음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
  • Gue*****

    [2017-12-06 22:47:58]

    오이타현>유후인> 온주쿠 야구라

    2017년11월30일~12월2일까지 딸과 함께했던 온주쿠야구라 잊지 못 할 선물 같은 곳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숙소에 딸린 온천은 환상 그 자체였어요 조식 석식 ... 머라 표현 못할 정도로 매우 훌륭했어요 까다로운 제 입 맛을 사로 잡았어요 다시가고 싶은 곳 입니다 다시 갈꺼에요
  • so*****@hanmail.net

    [2017-12-05 19:30:4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올 초에 묘토쿠 료칸에서 처음으로 머물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 두번째 일본 여행도 료칸클럽을 통해 료칸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대부분의 료칸이 만실이어서 직원분의 안내 덕분에 딱 하나 남아있던 야마모미지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3명이 투숙했는데 방도 넓고 개별 온천까지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후기를 많이 찾아봤고 식사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걸 알아서인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들 입맛엔 딱 맞았어요. 유후인 역과 거리가 좀 있었지만 어차피 송영서비스를 이용해서인지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한국인 스텝분들도 두 명?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픽업해주시던 기사님, 료칸 여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후기 쓰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 do*****@gmail.com

    [2017-12-05 10:34:31]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묶었었는데 그때 너무 좋아서 올해도 갔는데 역시나 변함없이 좋더라구요. 날이 좋았던지라 창밖으로 산이 너무도 잘 보이는 풍경도 멋졌어요. 여전히 오카미상도 친절하셨구요. ^^ 다만 오카미상도 그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객실이 썰렁하더라구요. 온풍기(?)를 켰었는데 그게 가스로 가동하는거 같아서 오래는 못틀고 중간중간 계속 환기를 했었어요. (밤에 잘때는 무서워서 끄고 잤는데 이불속에 푹 파묻혀서 자니까 괜찮긴 하더라구요) 더 추운 날씨에 가시는분들은 조금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요것만 빼면 전 내년 후쿠오카 여행때도 1박을 또 하고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기분좋은 곳이에요 ^^
  • Gue*****

    [2017-12-05 09:56:02]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일본 연휴랑 겹쳐서 다른 료칸을 다 실패하고 예약했지만, 대만족! 특히 어른들과 함께 갔을때 대만족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기품있고, 좋습니다. 먼저 룸이 커서 만족스럽고, 대욕장의 노천탕도 호텔료칸이라는 점을 가만하였을때 만족스럽습니다. 가이세키 대접도 친절하여 만족스러웠고, 어린아이에 대한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유후인에 간다면, 합리적인 가격이 좋은 위치. 고토부키 하나노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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