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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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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92/265 Page
  • Gue*****

    [2017-12-04 21:17:55]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혼자 갔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왔습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정말 영혼을 다해 친절하셨고, 가이세키, 조식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위치 또한 오타루 운하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조식이나 석식을 먹을 때엔 운하를 보면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1인 예약이라 다다미 방이나 운하 조망 객실이 아닌 게 아쉬웠지만 온천 이용도 만족스러워 이후 일본 여행을 갈 시 일행과 함께 또 한 번 가고자 합니다.
  • Gue*****

    [2017-12-04 11:44:19]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제가가본곳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맘에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에서 숙박할거에여
  • Gue*****

    [2017-12-04 09:27:3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1. 접근성 : 구글맵으로 찾아서 가니 그리 해메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음, 유후인 버스터미널과 거의 일직선 상에 있어서 짐을 놓고 나와 메인 거리로 가는데 10분이면 충분! 2. 친절도 : 직원분들 중에 한국어를 하는 분이 있어 큰 무리없이 지낼 수 있었음, 본인은 휴대폰도 한번 잃어버렸는데 (화장실에 놓고나와) 굉장히 신속하게 찾아주었음, 찾아와서 질문한 것에 대하여 다시 물어볼 정도로 숙박객에 관심을 가져줌, 여행중 만난 직원들 중 가장 친절 3. 식사 : 저녁을 코스처럼 줬는데, 맛있었음 (자꾸줘서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볼 정도), 아침은 가정식인데 정갈하고 맛있었음 (다른 리뷰부이 말하셨는데, 안짜고 입맛에 맞음) 4. 숙소 : 본인은 2인실을 요청했는데, 다다미 방은 아닌 침대방이었음, 그러나 그거 이외엔 괜찮았음 5. 료칸/화장실 : 이요토미 료칸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공용임 (남이 쓰고 있으면 사용하지 못함) 그러나 사용하고 싶을 때 못쓰지는 않았음
  • Gue*****

    [2017-12-04 09:13:4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이치젠

    굉장히 친절합니다. 혼자 여행 간데다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도, 옆에 붙어서 하나 하나 잘 설명해주시려하고 혼자라서 배려해주시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녁에 도착하여 료칸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환하게 웃으며 마중나와 주셔서 좋았습니다. 제 방으로 이동하면서, 여기는 어디라고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셔서 일본어 전혀 못하는 저도 쉽게 알아들었습니다. 대부분 가족단위, 커플 위주로 오기에 혼자 온 저를 배려해서 식사도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방 배치도 혼자 묵기 좋은곳으로 배정해두셨습니다. 먼저 말하지 않아도 가족탕 예약이나, 다음날 택시 예약여부 등을 물어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날것 못먹는다고 말하니 대체 음식으로 준비하여 가이세키를 대접해주셨고, 차도 계속 우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있는 숙소라 밤 늦게도 편하게 온천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탕과 대욕탕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 hj*****@hanmail.net

    [2017-11-29 13:19:1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호텔사쿠라

    처음에 예약과정에서 료칸클럽에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에 묵게된 료칸은 송영때부터 매우 친절하게 데려다주시고, 룸이나 조,석식 식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국관광객이나 한국 패키지 손님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만족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7-11-27 17:04:10]

    >> 묘토쿠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ㅠㅠ 한국말은 못하시지만 주인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이세키 요리도 처음에는 양이 너무 적어보였지만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송영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했구요.! 다다미방도 크고 깔끔했고 혼자 온천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ㅠㅠ 밖으로 보이는 시골 풍경도 너무 예뻤고 한밤중에 별도 너무 예뻤어요.. 좋은 료칸 덕분에 정말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
  • rl*****@naver.com

    [2017-11-24 09:46:44]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하카타역에서 횡단보도 1번만 건너면 됩니다. 위치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고 고층으로 배정해주셔서 대단한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하카타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가는데도 으슥한 곳도 없고 좋습니다. 일본 호텔에 비해서 그렇게 좁은 편도 아니었어요! 감사합니다!
  • rl*****@naver.com

    [2017-11-24 09:42:5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바위별채탕 묵었습니다. 결혼기념일 여행이었는데 둘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한국어를 다 잘하셔서 음식도 설명해주시고 로비에서 조금만 두리번 거려도 챙겨주시고요. 저희부부는 아직 노는게 더 좋아서 밤에는 심심했지만 제대로 쉬었다 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7-11-23 21:05:17]

    아오모리현>아오모리> 호시노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완벽하게 아는 호텔. 우리도 이런 수준의 온천 숙소가 있어야만, 국내관광이 됩니다.
  • Gue*****

    [2017-11-23 13:01:51]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미즈노토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제가 묵는 동안 한국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가는 길이 조금 멀긴 하지만, 료칸 자체는 충분히 좋고 또 편히 쉴 수 있습니다. 무료로 주는 간식도 종류도 많고 맛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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