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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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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96/265 Page
  • Gue*****

    [2017-11-04 21:15: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0월 26일부터 톤보에서 2박 했습니다. 결혼 25주년 기념여행으로 렌트해서 후쿠오카에서 숙소까지 운전해서 왔는데 좌측통행은 처음이었지만 두세시간 해보니 좀 익숙해 지고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콘자쿠앙은 약간 비싼거 빼고는 완벽했습니다. 특별한 기념일 정도에는 큰 맘먹고 한번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괜찬지 않나 싶습니다. 와이프도 대만족이었구요. 맨날 고생만 시키다가 좋아하는 모습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 식사, 온천 등 모든 서비스가 대만족이었구요 주인분과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고 용기가 생겨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군요.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하고 정보 많이 얻어 아주 유익하게 이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Gue*****

    [2017-11-03 15:45:4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혹시 15개월 아이랑 부부 총 3명 가도 될가요?? 유아라서 보통 2명으로 예약을 해서 문의드립니다.
  • Gue*****

    [2017-11-01 13:21: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메바에소 2박3일 여정이었는데 별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갔는데 물에 너무 많은 부유물들이 있어서 온천하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같은 시기 카에데노쇼자에 갔을때는 노천온천에 작은 뜰채로 수시로 청소해 놓으셔서 깨끗했었는데..좀 아쉬워요. 그리고 육류 종류들도 너무 질기고 냄새도 좀 나서 처음으로 일본와서 음식에 대한 불만이 생겼네요. 다음에는 조금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 mi*****@naver.com

    [2017-10-30 20:58:50]

    >> 묘토쿠

    1인 숙박 되는 곳이 많지 않았던지라 방문하게 됐는데 세상에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ㅠㅠㅠ 근처에 편의점같은 시설이 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런 거 생각 안 날 정도로 그냥 푹 쉬고 오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어서 너무 빨리 먹어버렸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후쿠오카 가는 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용
  • Gue*****

    [2017-10-28 10:16:04]

    >> 묘토쿠

    10/3에 혼자 갔었어요! 송영서비스도 딱 시간맞춰서 유후인역앞에 와주시고 스텝분이 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방상태도 너무좋고ㅠㅠㅠㅠ이쁘고ㅠㅠㅠㅠㅠ이불도 짱푹신푹신하고 온천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냥 안좋은데가 없었습니다 가이세키도 진짜 맛있고 완벽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한번 더 방문하고싶어요!
  • ft*****@naver.com

    [2017-10-27 17:35:56]

    >> 묘토쿠

    남편이랑 둘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갔던 날은 네팀이었는데도 탕이3개라 온천할때 겹치지않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가이세키도 맛있고 스탭분들도 모두 예쁘고 친절했어요 체크아웃할때 버스시간때문에 송영시간을 너무 빨리 지정해서 죄송했어요 숙소 찾아갈때는 구경할겸 구글지도켜고 걸어갔는데 유후인역에서 10분~15분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멀지않고 가는길에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 다음에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05*****@hanmail.net

    [2017-10-27 15:39:5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가격대비 최고의 료칸입니다. 우선 물이 굉장히 좋아서 부모님도 매우 만족셨습니다. 시이바산소도 1박 했으나 시이바산소보다 물이 좋고 소박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세이류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식 또한 맛있습니다. 직원들도 영어와 일본어만 할 수 있었으나 한국어가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는 노력을 보여줘서 더 좋게 보여졌습니다. 우레시노에 다시 간다면 세이류는 다시 갈 생각입니다.
  • Gue*****

    [2017-10-27 12:43:5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4박5일로 어머니를 모시고 북해도 온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도야 노노카제 리조트,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시설이나 음식은 노노카제가 제일 좋았고 직원의 친절도나 기타 고객 서비스는 하나모미지가 제일이었습니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온천만 좋았네요... 하나모미지에서 제일 좋았던 건 직원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신 것과 곳곳에 숨어있는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입니다. 대욕탕의 샴푸바라던가 안마의자, 발 각질 제거 크림(심지어 발모제도 있었습니다! 이런데 처음 본다며), 1층의 무료 커피 라운지 등 곳곳에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숨어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을 손에 꼽자면 음식이 좀 짰습니다 ㅠㅠ 일본 음식이 원래 한국 음식보다 좀 짜긴 한데 ㅠㅠ 그래도 꽤 짰어요... 그 외엔 정말 아주 많이 만족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 j_*****@naver.com

    [2017-10-27 10:36: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여행은 다가오는데 료칸 예약하느라 애먹었네요 ㅎㅎ다행히 도기탕이 남아있어서 메바에소로 결정했어요! 료칸은 처음이지만 규모도 꽤있는편인것 같고 대욕탕, 가족탕도 너무 좋앗어요~~ 조석식도 맛있게 잘먹었구요 다른 료칸과 비교할순없겠지만 저희는 너무 만족하며 1박했어요 ㅎㅎ그리고 한국인직원분들있으니 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역시 말이통해야ㅠㅠ 역과의 거리도 체감상 차로 5분도 안걸린것같구요 ㅋㅋ무튼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려요~~!
  • se*****@sen.go.kr

    [2017-10-27 10:34:26]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감동적인 료칸입니다. 3박4일 여행중 마지막날 힐링하러 찾았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신랑도 행복해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료칸 가기전 멕스벨리 마트에서 장을 잔뜩보고 택시타고 가서 저녁먹고 온천, 야식먹고 온천..아침에 온천하고 아침먹고 퇴실~~ 너무나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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