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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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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5 건 110/263 Page
  • Gue*****

    [2017-07-18 19:01:2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요요카쿠

    입구와 가까운 1층 방에 정원이 바로 보이는 방으로 잡아주셨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회종류를 잘못먹는데도 먹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잘대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온천물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으음 과연 괜찮을까?싶었는데 욕탕이 좁아서 살짝 숨막히는 것만 빼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히노키 욕탕 정말 죽여줬습니다 최곱니다. 일반욕조보다 히노키 욕탕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했습니다. 여독을 풀기에 굉장히 추천을 하고싶은 곳이었습니다.
  • ma*****@naver.com

    [2017-07-18 15:55:16]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지난주 7월 10일에 묵었어요. 시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였는데 렌트해서 갔거든요 폭우로 중간에 무너진데가 있다그래서 돌아갔어요. 애기가 멀미로 힘들어했습니다 토하고 난리ㅜㅜ가는길은 험난했는데 가보니 넘 좋았어요 경치부터 마음에들었고요. 저희부부방에 실내탕이 같이 있었는데 생각지못하게 그곳이 너무나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애기방수기저귀 채우고 같이 신나게 온천했네요. 노천탕보다 실내탕을 더 많이 이용한듯하네요. 시부모님방은 실내탕은 없었으나 경치가 더 좋았구요. 시부모님 방이 개인적으론 더 예뻤어요. 하지만 저희방 실내탕을 애기가 너무 좋아해서 저희부부는 저희대로 방 너무 만족했구요. 석식 플레이팅 이쁘게 잘 나와서 시부모님이 데려와줘서 고맙다고까지 말씀하셨네요~맛도 괜찮았어요. 첫날은 한국직원분 쉬시고 다음날 갈때 계셨는데 갈때 드시라며 계란까지 싸주시고 감사했어요. 그외 모든직원분들 친절하셨고요 애기도 밥이랑 식기 의자 등 신경너무많이써주셨네요. 내년엔 친정식구들이랑 여행가는데 또 다시 일본을 가게된다면 다시 료칸클럽이용해서 예약하려고요. 아, 차타고 이동할때 전날 후유증으로 살짝 겁났는데 후쿠오카 시내 가는길 도로가 다시 뚫렸다해서 수월하게 왔습니다. 한국분계셔서 이 모든 의사소통이 수월했던 점 정말 다행이예요 ㅋ날씨도 비올까 걱정했으나 잠깐 잠깐 오는 비 말곤 덥지도않고 정말 좋았네요. 7월인데도 새벽에 노천탕 할땐 춥기까지 했네요. 암튼 정말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시아버님이 소개좀할까해서 명함물어본다는게 깜박했다고 아쉬워하셨어요ㅋ 감사해요~
  • Gue*****

    [2017-07-14 09:32: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위치와 개별노천이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날은 비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여 다녓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이동가능한 거리였습니다. 근처에 유후인 먹자골목 및 코스모스마트, 기린코호수 등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있어서 좋았고 석식조식 모두맘에들었습니다. 일단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ㅋㅋ물도잘나왔고 에어컨도 문제없었습니다. 일본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약간 어려웠다는 것빼고는 좋았어요~
  • Gue*****

    [2017-07-12 22:13:27]

    오이타현>벳부,뱃부> 스기노이 호텔

    13살, 10살 아이들과 같이 1박 하였습니다. 조식/석식 제공에 시설 이용 등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후쿠오카 시내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 하카타 시내에서 벳부까지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고, 스기노이 주차장 주차 후, 셔틀로 이동합니다. 본관에 머물렀고, 석식/조식 모두 음식 맛있었습니다. 저는 게를 안좋아해 안먹었지만 게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실컷 먹었구요. 저는 장어를 수북히 담아 몇번을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장어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 등 시설은 국내시설과 비교하면 만족도가 떨어질테지만 온천수 등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특히 다음날 체크아웃하여도 영수증으로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날 늦께까지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고 편히 이용하고 왔습니다. 다만, 별 하나 뺀것은 제가 늦께 예약을 하였는데, 빈방이 없어 공홈에서도 예약이 안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이 되었는데, 아마도 자체적으로 몇개 빼놓은 방을 내준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그렇다보니, 방도 2층 엘리베이터 앞이었고, 룸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테이블이나 소파 등등 먼지가.. ㅠ.ㅠ 제가 예민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ㅠ.ㅠ 준비된 유카타도 아이들 싸이즈가 맞지 않고, 묶는 끈도 없고 하는 등등. 아마도 그날 전 객실이 만실이여서 저녁먹는 시간도 나름 조정해서 안내한 것으로 보아 뒤늦께 예약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꼭 가보세요~
  • Gue*****

    [2017-07-12 13:38:57]

    >> 묘토쿠

    일단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가이세키 정식두 맛있고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유후인 시내?쪽 나가려고 할 때 사장님께서 차로 데려다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방도 딱 적당하고 깔끔했어요!! 세면도구도 다 갖춰있고 정말 일본에서 머문 숙소 중에 가장 만족했어요 ㅎㅎ 온천도 전세탕이라 친구랑 둘이서 편안하게 있다왔네요 ㅎㅎ 경치도 좋고 주변 산책하기도 좋아요!! 다음날 아침에 아침 산책 갔다오느라 시간이 없어서 방도 제대로 정리 못하고 나왔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ㅠㅠ 감사하다는 쪽지 써놓고 나오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네요ㅠㅠ 너무 잘 쉬다 가고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너무 만족했던 료칸이었어요!! 다음엔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
  • bo*****@naver.com

    [2017-07-11 20:46:1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첫 일본 여행이었는데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개인 노천탕이 딸린 방에서 묵었는데 나무냄새 풀냄새가 나면서 지연속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버스가 딜레이돼서 송영서비스도 갑자기 늦추게되었는데 불평한번없으시고ㅠㅜ..얄본어가 익숙하지 않은 저로써는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걱정없이 보내다왔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을정도로 좋은곳이었습니다.:) ps 이런저런 일들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 35*****@naver.com

    [2017-07-11 13:21:54]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7/3~7/4일 코하쿠-->와사비 이용했습니다. 송영은 유후인역에서 3시로 예약했었구요. 유후인돌아다니다가 2시반~40분 쯤에 역앞에 도착하니까 송영차가 도착해있더라구요. 차앞에 쿠오리테이라고 영어로 적혀있었습니다. 저희포함 총 8명이었는데 다들 일찍 도착하셔서 저희는 3시 조금 안되서 출발했습니다. 30~40분정도 차로 이동해서 도착하고 식당옆 체크인하는곳에서 체크인하고나면 직원분이 방까지 안내를 해주셨어요. 여름이어서 그랬는지 방 들어가보니까 바닥에 벌죽은거?같은게 많이 있더라구요ㅜㅜㅜㅜ 다른직원분 호출하셔서 살펴보시더니 방 체인지 해야될것같다고 방바꿔주셨는데 복층은아니지만 다다미방있는 방으로 바꿔주셔서 너무너무좋았어요. 온천이용하기전에 샤워하는데 샤워기에서 자꾸 울음소리?같은 시끄러운소리가 나서 그게조금 별로였네요(엄청커요....ㅠ) 온천하는데 앞에 풍경이 확 트여있어서 그거는 너무너무좋았어요. 엄청멀리 건물같은게 있기는한데 혹시 보이실까봐 걱정되시는분들은 앞에 나무로된 가림막 큰거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엄마랑 가는거라 저녁,조식다 신청했었어요. 저랑 엄마는 회같은거 잘 안먹어서 입에 맞지는 않았는데 요리도 너무이쁘더라구요 마지막에 디저트도 진짜 맛있었구요. 엄마랑 저는 아침이 진짜 맛있었어요. 순두부같은거 끓여먹는거 있었는데 진짜맛있고 작지만 뷔페처럼 반찬 가져올수 있는것도 있어서 입맛대로 맛있게먹었어요. 체크인할때 밥먹을시간이랑 아침에 송영시간 정하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되요. 온천도 너무좋고 방도 너무좋고 밥도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직원분들도 진짜진짜 완전친절하세요. 다음에 또 유후인 가게되면 여기 또 갈 의사 완전100%. 완전추천해요
  • ja*****@naver.com

    [2017-07-11 09:46:54]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서 정말 보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숙소가 상상이상으로 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가서 그런지 빗소리 들으면서 노천하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에 유후인에 갈 기회가 또 있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Gue*****

    [2017-07-10 23:08:19]

    나가사키현>하우스텐보스/사세보> 호텔 암스테르담 하우스텐보스

    특전에 있는 재입장 패스포트 증정이라는게, 투숙 당일날 하우스텐보스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체크아웃날 하우스텐보스 입장이 가능한건가요?
  • Gue*****

    [2017-07-10 16:53:55]

    >> 묘토쿠

    첫 일본여행에 첫 료칸 숙박인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단 송영은 3시로 신청은했었는데 따로 취소하는법도 모르고 그래서 5시에 역에서 공중전화로 전화드렸더니 5분도안되서 주차장에서 부르시더라구요~ 료칸도 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았어요! 체크아웃할때도 버스시간에 맞춰서 조금 더 일찍 데려다주셨구요 후기에 냄새가 난다고해서 걱정됬는데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냄새는 안났던거같아요ㅋㅋ 료칸도 아담하고 적당히 시골스러운 풍경이고, 방도 이쁜 다다미방에 너무 깨끗하고 무인양품 스타일이라 좋았구요ㅎㅎ 셋팅도 정말 세심하게 되어있고,일회용 개인용품에 치약칫솔 브러쉬 클렌징밀크까지 있고 온천내에있는 샴푸린스 바디워시도 좋아서 따로가져간거 안썼어요! 바닥에서 잘 못자는데 이불도 정말 호텔침구 부럽지않게 너~~무 푹신하고 뽀송하고 깨끗해서 완전 푹잤어요! 진짜 이불 가져오고싶었어요ㅋㅋㅋ 석식먹고 오니까 이불까지 셋팅해주셨더라구요~ 그것도모르고 테이블 다 밀어놓고 이불 막 꺼내서 누워있다 나갔는데..ㅎㅎ 제가 갔을땐 한국인 스텝분은 안계셨던것같은데 조,석식도 정말 너무 깔끔하고 진짜진짜 맛있었어요ㅠㅠ 말은 안통하지만 계속 웃으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왠만큼 다 알아들을 수 있었고 유후인에서 먹은 장어덮밥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다만 식사하는곳이 좀 더워서 한국인분들 다 메뉴판으로 부채질을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온천을 저녁에만해서 그런가 풍경이 좀 아쉬웠어요~ 큰창문앞이 나뭇잎으로 거의 막혀있고 앞에 가정집?이 생각보다 가깝게보이더라구요~ 혼자 떨어져있는 온천 하나는 뭔가 너무 오싹했어요ㅠㅠ 시간이 촉박해서 저녁에 온천 한번밖에 못해서 아쉬워요 다음날 피부가 확실히 엄청 뽀얘져서 친구랑 화장하면서 계속 감탄했어요ㅋㅋㅋ다음엔 일본어배워서 부모님모시고 또 오기로했어요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체크아웃할때 쪽지 써놓고 오려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왔는데 이 후기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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