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

[2014-01-17 15:47:15]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지난 삿포로 여행 때, 타키노야 AY타입 방에서 1박을 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선 비지니스급 호텔에서 지내더라도, 료칸 만은 제대로 쉴 수 있는 곳을 골라 예약한 곳인데.
결론적으로 이번 여행을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하게 만든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료칸 바깥쪽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여 반갑게 맞아 주었고, 항상 웃음과 '불편하지 않은' 친절함으로 응대해 주었습니다.
시설은 사진과 거의 흡사했고, 식사는 삿포로 맛집이라는 곳과 비교도 안 될 만큼 훌륭했습니다.
온천시설 및 온천 내 비품들도 국내 특급 호텔과 견줄만 하게 좋았습니다.
꼭 근 시일 내에 부모님을 3일 정도 여행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좋은 곳을 편하게 예약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신 료칸클럽 고맙습니다.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