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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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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5 건 69/263 Page
  • Gue*****

    [2018-04-05 10:54:0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객실도 좋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주차 공간 널널하구요 위치도 좋습니다. 벚꽃 시즌이라면 도보 3분 거리 하천에 정말 이쁜곳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 Gue*****

    [2018-04-04 11:19:35]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별관 기본화실로 친구 네 명이서 지냈습니다. 숙소 위치는 유후인 역과 매우 가까워 걸어가도 되는 거리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꽤 친절하셨고 한국어 조금 하시는 분도 있어서 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녁에 온천 이용 시, 노천탕들은 물온도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침에는 물온도가 딱 좋아서 기분좋게 온천 이용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료칸이라 한번더 갈 생각이 있네요^^
  • Gue*****

    [2018-04-03 14:27:31]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사장님이 할머니시고 굉장히 친절하세요 음식은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이 베스트, 층간 소음 있어요 ㅠㅠ 음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우레시노 료칸 3곳을 갔는데 그중 음식은 최고입니다 특히 사가규를 넉넉히 주세요 ㅎㅎ
  • Gue*****

    [2018-04-03 14:19:5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와타야벳소

    와타야벳소 미야비관에 투숙하였습니다 저녁에 비도 내리고 온천욕을 하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우레시노 물이 너무 좋아 이번만 두번째 방문입니다 다른 요컨대 비해 노천탕도 넓어 두명이 편하게 온천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호텔안내 및 바우처에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로 표기되어 있었고 타 료칸은 10시 퇴실이라 데스크에 물어보니 10시라고 안내하였습니다 그러면 바우처나 안내에 11시라고 표기를 하시지 말지... 결국 11시까지 있게는 했지만 흔쾌히 11시까지 있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만약 우리가 확인을 안했다면 추가금액을 내라고 했을텐데 성격상 그런 상황 자체를 굉장히 싫어해서... 또한 무엇보다 물때문에 가는건데 아침에 물을 보니... 완전 후덜덜 수준... 노천탕인 히노끼 안에 물 이끼들이 둥둥 떠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으로 히노끼 한면을 손으로 문질러 보니 무섭게 물이끼가 떨어져서 냉큼 나왔습니다 어두운 저녁이 아니면 정말 다신 온천욕 못할거 같아요...
  • qo*****@naver.com

    [2018-04-03 13:37:08]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급하게 8명이 지낼 숙소를 찾는게 힘들었는데 료칸클럽닷컴을 통해 손 쉽게 예약했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면에서 만족합니다. 온천이 딸려있는 방이 다 차서 개인온천이 없는 방에서 묵었는데요. 가족탕이나 대중탕 모두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역에서 멀기는 하지만 거리 구경하면서 가면 되니까요. 긴린코호수하고도 가깝고 관광하기는 좋았어요. 저녁은 닭고기 도시락을 배달해서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짰어요... 아침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yo*****@naver.com

    [2018-04-01 22:59:5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엄마랑 함께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시는 분 추천으로 후기보고 다들 좋다는 얘기들 뿐이여서 기대하고 예약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경치도 좋고, 객실도 넓고, 깨끗하고, 숙소안에 노천탕까지!! 감탄의 연속이였어요!! 엄마도 너무 좋다고 가기 싫다고, 다음에 다른 가족들하고 또 오자며 호강했다고 좋아하셨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셨는데, 언어의 장벽으로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던거 같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고, 대접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힐링여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놀고 잘쉬고 힐링하고 왔어요~ 유후인 쿠오리테이 완전 추천해요!!!
  • Gue*****

    [2018-03-31 07:33:06]

    >> 묘토쿠

    친구랑 1박했는데 서비스에 감동했어요....저는 웬만하면 후기 잘 안남기는데 진짜 안남길수가 없네요 ㅠㅠㅠㅠ송영서비스부터 도착하고 긴린코 호수도 친절히 데려다주시고 ㅜㅠㅠㅠㅠ저녁 가이세키에서 회가나왔는데 못먹고 남기니까 다시 익혀서 먹게해주시고 짱입니다...묘토쿠는 사랑이에여!!!!!!다음날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아침일찍 나가니까 샌드위치랑 커피도 직접 사다주셨어요 진짜 감동이에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 lm*****@hanmail.net

    [2018-03-29 12:54:1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3/24~27 일정중에 24일 1박 했습니다. 지옥계곡과 가장 가까운 숙소이고요, 크기도 어마어마하네요^^ 나머지 일정이 모두 카이세키요리가 포함된 곳이라서 타키모토칸에서는 석식,조식 모두 뷔페식으로 선택했어요. 석식은 종류는 많은데 식은 음식들이 많아서 별로 맛있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대게는 식어서 마니 짰어요) 조식뷔페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밥, 빵 종류 등 다양했어요) 온천은 이제까지 가본곳 중에서 가장 큰거 같네요, (실내에 6~7가지 정도 탕이 있고요, 노천은 4개탕 있어요)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숙소는 서관 8조화실이었는데, 본관이랑 조금 거리가 있지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식당이 본관입니다) 8조화실에 엄마,신랑,저 3명 잤는데 딱 맞았어요. 한국사람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적었고요. 일본인들 중국인들이 많더라고요. 가격이 조금 높은 감이 있었지만, 장소도 좋고 잘 보내고 왔습니다.
  • yy*****@naver.com

    [2018-03-29 09:45:16]

    >> 묘토쿠

    너무 좋았던 기억에 후기를 안남길 수가 없어서 로그인하고 남깁니다!! 지난주 목-금 엄마와 함께 1박 묘토쿠에서 묵었는데요 , 료칸서비스 이용해서 엄마 생신이니 좋은 방으로 달라는 메시지를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남겼었거든요 근데 료칸클럽에서 잘 전달해주셔서 카이세키 후식 줄때 묘토쿠에서 생일 축하한다며, 묘토쿠에서 드리는거라며 생일케이크를 준비해주셨어요 ㅠ ㅠ 저희 엄마 너무 감동받아서 엉엉 우셨어요...☆ 상점가랑 좀 떨어져있어서 멀리까지 내려가셔서 사오셨을텐데 정말 너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동이였습니다 엄니에게 잊지못할 생일 만들어주신 묘토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시설적인 면에서는 객실이 정말 넓고 깨끗하고 쾌적했고, 뷰도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객실4개, 탕3개라는게 정말 매력적인거같애욤 저렴한 가격에 사실상 가족탕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물도 정말 꺠끗하고, 노천탕같으면서도 프라이빗하게 꾸며놓은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조금 멀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한적한 시골이라 좋았고, 송영서비스 너무 잘 해주셔서 1도 문제 될 게 없었어요~! 아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그냥 여기 최고예요 다시가도 또 여기로 갈거예요!!!! 추천 또 추천이요 ★
  • Gue*****

    [2018-03-28 14:17:08]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온천이 목적이었던 여행이여서 전용온천탕 있는곳으로 찾다가 알게된 고린카 조용하고 비오는데 온천하고 좋았습니다. 이틀 묵었는데 웰컴사케도 이틀 다 주시고 설명도 넘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유후인역까지 도보를 이용했는데.. 20분정도 시골길 걷는다 생각하고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먹을꺼랑 간식꺼리는 꼭 사서 들어와야했지만.. 전용온천탕이 있는데 뭐가 아쉽겠어요.ㅎ 내가 온천하고 싶을때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엄마랑 같이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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