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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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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5 건 72/263 Page
  • Gue*****

    [2018-03-18 17:48:52]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개인온천이 방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식사도 아침,저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뛰어난 영어덕분에 2박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거리감이 있어 항상 택시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었다는 점(유후인에는 택시가 별로 없었음) 그러나 거리감이 있어 숙소 풍경이 매우 좋고 공기가 매우 좋았던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출발할 때는 항상 주인분이 시간에 맞춰 택시를 불러주셨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찾아 뵙고 싶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 Gue*****

    [2018-03-17 17:54:39]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리뉴얼 되어서 그런지 방도 깨끗했고요, 온천도 대만족이었습니다. 2박동안 온천만 6번 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위에 있는 료칸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음식이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소스들도 다 직접 만드는 것 같은 맛이었고, 와사비조차 엄청 맛있었네요. 기본 가이세키로 2박을 예약했었는데, 연박하게 되면 하루는 해산물, 하루는 스테이크가 나오더군요. 둘 다 대만족이었습니다. 한국어가 되는 직원이 없긴 하지만, 남자 분이 영어를 잘 하시더군요. 저는 어느정도 일어가 돼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만, 같이 갔던 친구는 일어를 전혀 못하는 데도 지내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크게 부담스런 가격이 아닌데, 이 정도 퀄리티면 최고의 가성비인 것 같습니다. 또 가고 싶은 료칸이네요.
  • Gue*****

    [2018-03-16 10:52:4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지난주에 갔다왔습니다. 여행가기전 노천탕이 있는 개별온천에 다다미방이 있어야 하고 가이세키 정식이 포함되어 있는 료칸을 찾다보니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는데 우연희 야마모미지를 찾게 되어 1박을 하고 왔습니다. 그 결과 저는 너무너무 100% 대만족을 하였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바로 당일에 전화하여 부탁하였는데 금방 와주셨고 도착하여 체크인 하는 사이에 캐리어를 객실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체크인 동시에 다음날 송영서비스도 함께 예약해놓았습니다. 음식은 제가 워낙 한식취향이고 새로운 음식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반찬수도 많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객실로 향하는 길이 숲길 같아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시간이 부족하여 공용온천을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 gk*****@naver.com

    [2018-03-15 13:16:57]

    오사카/교토/나라>> 오하라온천세료

    ㅠㅠ..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가는데 시간다가구요. 외진곳에 있는만큼 료칸이 좋아야하는데 그닥...화장실이 너무추워서 씻지도 못하겠고 변기물내리는소리가 너무커서 신경쓰여요 온천도 작아요 요리도 고를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미 가이셰키가 나와있어서..그냥 먹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지만 친절만으로 못채우는 시설이에요..ㅠㅠ
  • Gue*****

    [2018-03-14 18:14:35]

    >> 묘토쿠

    혼자갔는데 거의 뭐 모든면에서 완벽합니다. 그냥 여기로 가면됩니다.
  • Gue*****

    [2018-03-14 15:07:38]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역에서도 10분거리밖에 안되서 좋았고요!! 걸어서 5분남짓에 세븐일레븐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시고ㅠㅠㅠ 다음에가도 여기오고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장난아니고요 옥상온천과 2층온천 진짜 투 떰즈업 해주고싶어요!
  • fo*****@naver.com

    [2018-03-14 13:04:2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하나무라

    본래 가려던 곳에 가지 못해 플래너 님의 추천을 받아 예약한 료칸입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친절했습니다. 전통적이면서 모던한 실내 구성도 매우 좋았고 개인 욕탕은 제겐 좀 작았지만 동반자에게는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계속 저희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던 아카리 상도 성의를 다해 저흴 돌봐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8-03-14 12:50:56]

    오이타현>유후인> 히카리노이에

    3/6~7 2일간 머물렀습니다.젊은 남녀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가이세키 정식은 보통이었습니다.온천은 작은편이긴하나 머무르는동안 저희 가족외에 다른일행은 마주치지 않아 전용 온천처럼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2일째 되는날에 벳푸 온천을 구경하다 늦어 료칸에 전화로 늦는다고 하니,도착시간에 맞춰 식사를 차려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저희 전화를 받고 원래 식사시간에 맞춰 준비한 저녁 일부를 신선한 재료로 다시 바꿔주셨다 했습니다.너무 감사했습니다.특히 젊은 남자직원분 너무 친절하셔서 고마웠습니다^^
  • do*****@naver.com

    [2018-03-14 10:52:07]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아우라타치바나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저도 저의 아내도 즐거운 하루 ^^ 개인 온천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매우 만족 ㅋ 특히 식사 시간 내내 직원이 즐겁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야겠어요
  • hy*****@hanmail.net

    [2018-03-14 09:06:4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버스타고 유후인역으로 갔는데, 정말 가깝더라구요. 아버지랑 함께 한 여행이어서 가까운 곳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우니까 택시도 안타도 되고, 밤에 잠깐 편의점 가기도 좋았습니다. 저녁과 아침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제가 유후인 2번ㅉㅐ여행인데 저녁코스는 정말 너무너무 배부르고 맛있고 음료까지 서비스로 1잔 주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온천이 좀 아쉬웠어요. 저희는 방에 노천탕이 없어서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가족탕이 모두 실내탕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방에서 산이 너무 잘 보여 힐링 그 자체였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아빠도 너무너무 좋으셨대요. 유카타도 고를 수 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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