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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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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5 건 94/263 Page
  • rl*****@naver.com

    [2017-11-06 09:39:30]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할머니~사촌여동생까지 모녀 5명이서 다녀왔는데 불평이 한개도 없었어요ㅎㅎ 기차역에서 택시타니까 두대 같이 출발해서 5분도 안되어 도착하고 나갈때는 부탁하니 금방 불러주시더라구요. 산속이고 개별온천이 있어서 룸은 습한면이 있지만 불쾌할정도는 아니예요. 개별노천은 100000000% 만족이예요!!!! 대체 청소를 어떻게 하시는지 바위틈에서도 뽀드득 소리가 나고 온천상태 정말 깔끔합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얼른 하고 저녁먹고 하고 새벽에도 5시에 일어나서 했습니다. 정말 가성비 좋고 룸도 넓어서 가족여행 딱인 료칸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e*****@nate.com

    [2017-11-05 20:05:4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저는 료칸을 처음 이용 해보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젊은남자인 한국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남자 사장님께서도 매우 친절 하셨습니다. 버스 시간때문에 송영시간을 바꿀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안되면 콜택시 불러달라고 요청하려고) 원래는 정해진 시간만 되지만 해드리겠다며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왔습니다. 방 컨디션도 대체적으로 괜찮고 방 크기도 적절했어요.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있다면, 저희 쓰던 객실 출입구 쪽에서 하수구 냄새같은게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히터 켜고 베란다쪽에 있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면서 잤습니다. 노천온천탕 있는 쪽은 냄새가 안났는데 저녁먹으러 왔다갔다 할때 보니 출입구 쪽에서 나는거 같았어요. 그점 빼고는 만족합니다.
  • Gue*****

    [2017-11-04 22:09:0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겟토안

    별채에 머물렀어요. 엄마랑 둘이서 휴가차 갔다 왔습니다. 서비스는 별 다섯, 그런데 별채는 식당까지 오르내리는 길이 등산길처럼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특히 밤에는 노인들이 산책 나갈 수가 없어요. 전부 계단으로 이루어져서요. 젊은분들에게는 조용해서 좋을 것 같아요.
  • Gue*****

    [2017-11-04 21:15: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0월 26일부터 톤보에서 2박 했습니다. 결혼 25주년 기념여행으로 렌트해서 후쿠오카에서 숙소까지 운전해서 왔는데 좌측통행은 처음이었지만 두세시간 해보니 좀 익숙해 지고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콘자쿠앙은 약간 비싼거 빼고는 완벽했습니다. 특별한 기념일 정도에는 큰 맘먹고 한번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괜찬지 않나 싶습니다. 와이프도 대만족이었구요. 맨날 고생만 시키다가 좋아하는 모습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 식사, 온천 등 모든 서비스가 대만족이었구요 주인분과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고 용기가 생겨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군요.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하고 정보 많이 얻어 아주 유익하게 이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Gue*****

    [2017-11-03 15:45:4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혹시 15개월 아이랑 부부 총 3명 가도 될가요?? 유아라서 보통 2명으로 예약을 해서 문의드립니다.
  • Gue*****

    [2017-11-01 13:21: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메바에소 2박3일 여정이었는데 별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갔는데 물에 너무 많은 부유물들이 있어서 온천하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같은 시기 카에데노쇼자에 갔을때는 노천온천에 작은 뜰채로 수시로 청소해 놓으셔서 깨끗했었는데..좀 아쉬워요. 그리고 육류 종류들도 너무 질기고 냄새도 좀 나서 처음으로 일본와서 음식에 대한 불만이 생겼네요. 다음에는 조금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 mi*****@naver.com

    [2017-10-30 20:58:50]

    >> 묘토쿠

    1인 숙박 되는 곳이 많지 않았던지라 방문하게 됐는데 세상에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ㅠㅠㅠ 근처에 편의점같은 시설이 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런 거 생각 안 날 정도로 그냥 푹 쉬고 오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어서 너무 빨리 먹어버렸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후쿠오카 가는 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용
  • Gue*****

    [2017-10-28 10:16:04]

    >> 묘토쿠

    10/3에 혼자 갔었어요! 송영서비스도 딱 시간맞춰서 유후인역앞에 와주시고 스텝분이 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방상태도 너무좋고ㅠㅠㅠㅠ이쁘고ㅠㅠㅠㅠㅠ이불도 짱푹신푹신하고 온천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냥 안좋은데가 없었습니다 가이세키도 진짜 맛있고 완벽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한번 더 방문하고싶어요!
  • ft*****@naver.com

    [2017-10-27 17:35:56]

    >> 묘토쿠

    남편이랑 둘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갔던 날은 네팀이었는데도 탕이3개라 온천할때 겹치지않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가이세키도 맛있고 스탭분들도 모두 예쁘고 친절했어요 체크아웃할때 버스시간때문에 송영시간을 너무 빨리 지정해서 죄송했어요 숙소 찾아갈때는 구경할겸 구글지도켜고 걸어갔는데 유후인역에서 10분~15분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멀지않고 가는길에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 다음에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05*****@hanmail.net

    [2017-10-27 15:39:5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가격대비 최고의 료칸입니다. 우선 물이 굉장히 좋아서 부모님도 매우 만족셨습니다. 시이바산소도 1박 했으나 시이바산소보다 물이 좋고 소박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세이류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식 또한 맛있습니다. 직원들도 영어와 일본어만 할 수 있었으나 한국어가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는 노력을 보여줘서 더 좋게 보여졌습니다. 우레시노에 다시 간다면 세이류는 다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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