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12월25일 1박하였는데 료쿠스이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유우가이고 501호실입니다.

먼저 방이 운동장같이 너무 넓어서 깜작 놀랐습니다.

일본의 여러 료칸에서 묵어봤는데 이토록 가격대비 방이 큰데는 처음 봤습니다.

물론 따뜻하고 TV도 크고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방에 딸린 개별온천은 키 큰 성인남자는 조금 무릎을 접어야 하지만 한명은 들어갈 공간이고히노키 욕조라 나무향이 좋았고 차창 호수풍광이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는 석식은 대게 평이했고 깔끔하게 나오는 듯 하고 조식은 직접 생선을 구워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대체로 시설, 음식, 서비스 모두 괜찮았습니다.

<P.S> JR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편리하나 쓰루패스를 끊고 비용을 절감차 한큐라인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버스시간이 1시간마다 있으니 필히 유념해서 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