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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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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07/265 Page
  • Gue*****

    [2017-09-02 10:27:2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어머님 생신이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7명이라 코하쿠, 키하다 룸 이용했는데 깨끗하고 모두 친절하고 식사는 최상이었습니다. 오는 날 일행 한 명이 송영버스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린 것을 10분후쯤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휴대전화에 계속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료칸으로 전화해보니 다시 우리가 내린 곳으로 돌아오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이 버스는 곧 돌아왔고 드라이버께서 친절하게 다행이라며 돌려주셨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팁을 좀 드리긴 했는데 다시 한 번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당시엔 당황하고 일본어가 너무 짧아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Gue*****

    [2017-09-01 16:59: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식사를 하는데 그릇에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음식에 먼지가 같이 섞여서 나왔고 심지어 물컵에는 입대는 부분에 먼지가쌓여서 나왔습니다. 매우 불쾌했고 온천을 이용했는데 샤워용품에 거미줄과 물때가 가득해 사용하기 거북했습니다.
  • oj*****@naver.com

    [2017-09-01 10:58:17]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조식이 맛없단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가볍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룸에 온천이 포함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 이용하고 왔네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어요!
  • su*****@nate.com

    [2017-09-01 10:07:45]

    >> 묘토쿠

    송영신청했는데 제 시간에 와주셨고, 음식도 훌륭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투숙객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대체로 다 괜찮았지만, 유후인 거리랑은 좀 떨어져 있어서 이동이 사실 불편하긴 했고요, 음.. 저녁에 방에서 앉아 있는데 손가락만한 지네가 이불위로 떨어져서 기겁을 하며 잡아 버리고 난 후에 직원한테 얘기해서 사장님이 오셔서 이불도 갈아주고 약도 뿌려주고 약도 놓아주고 가셨지만 혼자라 그런지 놀란 맘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아서 밤새 잠을 설치긴 했네요 방을 바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숙소가 4개인데 4군데 다 차 있는 상황이라 그냥 말았습니다. 제가 좀 운이 없었구나 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긴 했지만, 전.. 다음번엔 이용을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 so*****@hanmail.net

    [2017-08-30 23:45:1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서 다녀온 메바에소~~ 8월 17일 부터 19일까지 2박을 하였어요 조용하고 아늑했고 한국분이 계셔서 정말 편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대부분 한국분이 오는 료칸인것 같았지만 숙소에서 한국분이 있다는건 식사시간에만 느낄수 있을만큼 프라이빗이 확실하고 가족탕도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추천해 주는 것은 미심쩍어 선택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힐링을 하고 온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또다시 방뭄의사가 있을만큼 음식도 맛이 있었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추천해준 료칸클럽에 감사함을 전달합니다~^^
  • Gue*****

    [2017-08-30 00:21:09]

    >> 묘토쿠

    8/17-18 방문했었는데, 밝은 공기와 잔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힐링하고 왔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하셔서 편안히 묵고 왔습니다. 묘토쿠에서 보낸 따뜻한 하루 덕분에 나중에도 일본을 추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 re*****@naver.com

    [2017-08-29 21:32:54]

    오이타현>유후인> 히카리노이에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신경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처음에 갈때부터 따로 송영서비스를 신청하디않었음에도 뷸구하고 유후인으로 가면서 전화를 한 통 드렸더니 택시타고오라면서 택시비도 나중에 주시고 식사처에서도 계속 더먹으라고 뭐필요한거없는지 물으시고 너무 친절하셨고 료칸도 깔끔하고 요리도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인듯.. 친할머니 할아버지 댁 여름방학에 놀러 간 느낌...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잘 모르셔서 현재는 일본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과는 소통이 조금 어려운데 한국 손님들과 소통 많이 하고 싶으시다며 한국어도 물어보시고 적어서 외우시고 하시더라구요!! 온천이 좀 작긴 한데 숙박하는 인원이 적어서 하루종일 마음대로 가족탕처럼 사용했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또 오겠다고 말씀드렸어요 ㅋㅋ
  • ha*****@naver.com

    [2017-08-29 11:32:08]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홋케클럽후쿠오카

    1. 위치 : 하카타 역에서 약간 애매한 거리(가까운것 같으면서 먼)/패스로 항상 버스타고 다녔어요 2. 호텔 : 소형호텔 / 깨끗함 3. 숙소 : 깨끗함 / 방 좁음,깨끗 / 에어컨 굿 / tv볼것 없음 / 화장실 많이 좁음,깨끗 / 냄새 않남 4. 조식 : 밥 및 반찬종류 많음 / 맛있음 5. 입/퇴실 : 타 호텔대비 한시간씩 느리고 빠름 / 은근 신경쓰임 6. 기타 1: 외출시 항상 키를 맡기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게 약간 신경쓰임 / 방음 약함 7. 기타 2 :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편했음 / 공용 대욕장 및 기타 시설은 사용 안했음 / 직원들 전부 엄청 친절함 8. 에피소드 : 첫 체크인 후 금연룸 받았는데, 담배냄새가 너무너무 심해서 방 바꿔달라 해서, 다른 방으로 교체했음(굿) 총평 - 3번째 큐슈여행인데, 이번엔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명동온줄 알았음 ㅠㅠ;; 개인적 의견으로는 만족
  • Gue*****

    [2017-08-28 13:37:4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다다미방에서 차려지는 가이세키/침구 혜택을 누려보고 싶어서 대규모 온천이 아닌 소규모 온천 타카사고를 선택했습니다. 가족탕/대중탕 다 사용해봤는데 10개 객실중 온천이 없는 객실이 몇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겹친다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어 너무 편안하게 온천욕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모두 매우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냉방 엄청 잘되고 위치도 좋았구요. 료칸클럽닷컴 통해서 잘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곧 개인블로그에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gu*****@naver.com

    [2017-08-27 13:23:1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이번 훗카이도 여행에서 제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료칸입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았어요. 노천탕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고,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가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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