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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09:40:0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우레시노IC에서 가깝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저녁은 스키야끼 정식으로 선택했는데, 어찌나 양이 많던지 놀랐습니다. 나카이상이 한국어를 매우 잘 하시는 분이라 아주 편한 시간이었네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실내 온천이 포함된 방이었는데, 온천수가 나오는 탕이 한 명 이상 들어가기는 어려운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여성 노천탕에는 벌레가 떠다녀서 여자친구가 혼비백산했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남성 노천탕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