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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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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27/265 Page
  • ze*****@hanmail.net

    [2017-04-02 11:50:5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첫날 묵은 숙소라 공항에서 바로 버스타고 이동하느라 다소 피곤했는데 그 피로가 풀릴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가이세키도 만족스러웠고 객실 노천탕 없는 방이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주친적도 거의 없이 오붓이 온천할수 있었습니다. 유후산이 보이는 방전망도 무척 좋아서 방에서 머무는 시간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얐습니다. 한국인 스텝도 친절합니다! 엄마가 가장 만족스러워 하신 숙소였습니디
  • ze*****@hanmail.net

    [2017-04-02 11:42:3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엄마와의 3박의 료칸여행중 둘째날 묵은 숙소였습니다 료칸 자체가 오래된건 괜찮은데 방이 좁고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2층인 숙소에서 다니기 다소 불편했습니다 료칸이라 빙에서 씻지 않은걸 감안해도 어매니티가 이렇게 없는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치약 칫솔도 없는곳은! 전날 메바에소에도 워홀중인 한국인 스텝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곳과 비교되게 정말 한국의 일반적인 식당에서 알바생에게 서빙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이세키도 별로였구요 그나마 조식은 셀프코너에 요거트랑 우유있어서 좀 나았습니다 체크아웃시 저희는 카제농로 배웅해주고 캐리어는 그날 묵을 료칸으로 가져다주신건 참 좋았습니다
  • Gue*****

    [2017-03-31 17:02:47]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료칸 내부가 청결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스트께서 많이 친절해서 편히 쉬었습니다. 노천탕도 객실전용이여서 원하는 시간 때 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조금 아쉬웟습니다.
  • ao*****@naver.com

    [2017-03-31 09:04:51]

    >> 료소키쿠야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저녁 식사 시간에 빠듯하여 미리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했었습니다. 다음 버스가 막혀 15분 가량 늦어졌는데도 친절히 맞아주시고 식사하는 곳으로 바로 안내해주신 덕분에 편안히 식사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송영 서비스가 없긴 하지만 택시를 타니 640엔밖에 나오지 않아 탈만 했습니다. 급해서 택시를 탔으나 짐이 없다면 걸어다닐만 합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찻길이라 조금 더 주의해서 다녀야 합니다. 밤에 편의점 가느라 한번 나와봤었는데, 주변이 많이 깜깜합니다. 편의점이 멀진 않으나 되도록 밤엔 나오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식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맛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옥상 노천온천이 여성은 이른 아침 시간에 잠깐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처음부터 아쉬웠던 부분인데, 역시나 밤에 혼욕시간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 시간대에도 그냥 남성 전용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혼욕이 부끄럽지 않다면 이용해도 된다고는 했습니다.) 남성 이용 시간에 비해 여성 이용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ㅠ_ㅠ 저도 밤에 별 보면서 옥상 온천 이용하고 싶었는데.. 근데 옥상 온천은 생각보다 좀 작고, 오히려 코모레비 온천이 훨씬 넓고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대체로 만족하며 이용했습니다^.^ 다다미방도 온풍기가 잘 되어 있어서 따듯했고, 방음도 괜찮더라고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 Gue*****

    [2017-03-31 08:59:45]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3월 26일부터 2박3일 묵었어요.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오가다 마주쳐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음식도 맛도 있고, 넉넉해서 배부르게 잘먹었구요. 노천탕도 크진않은데, 다른 분들과 겹치지 않고 여유있고 조용하게 잘 이용했어요. 물은역시좋은것같아요. 셔틀버스 내리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료칸에서 먼저 태우러 오시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른지역으로 온천여행을 몇번 해보았지만, 우레시노는 유난히도 더 다정하고 정감있는 곳 같아요. 오래된 료칸이라 그런지 먼가 아늑하고 편안한게 참 좋았어요, 추천!
  • uk*****@naver.com

    [2017-03-29 21:10:58]

    >> 묘토쿠

    3/27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일정으로 유후인 묘토쿠에 방문하였습니다. 후기는 많이 없지만 후기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걱정없이 갔는데요, 귀찮음을 이겨내고 후기쓰러오시는 분들의 기분을 이해하였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객실은 4개 탕은 3개라 저녁먹고 1번 아침먹기전에 1번, 이용하는데에도 아무 문제 없었고, 방도 너무 따듯하고 특히 이불이 너무 좋아서 한국오자마자 네이버에 료칸 이불 검색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깨끗하고 잘잤어요~ 가이세키도 맛있었어요 이가격에 온천도 시간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송영서비스 다 되고,, 가이세이까지 저녁 아침으로 나오니 너무나도 만족스러울수 밖에 없네요 다음번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글고 워홀중이신 형님 경상도 사투리가 툭툭 나오셔서 물어보니 같은 지역사람이더라구요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 ^^
  • Gue*****

    [2017-03-29 15:14:3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엄마와 단둘이 함께한 모녀여행이었습니다. 온천물이 너무 뜨거워서 찬물을 오래 틀고 사용해야했는데, 그건 개인차인 거 같아요. 물은 정말 좋더라구요. 음식도 다 만족스러웠는데, 야끼니꾸를 식당에서 먹을 떄는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먹어서인지 환기가 안되어 연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 그래서 다시 목욕 ^^ 목욕은 원없이 한 거 같아요. 본관 2층은 계단이 가파르니 나이 드신 어른분과 함께가실 때는 다른 객실을 추천합니다.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저도 후기보고 예약했는데, 만족합니다.
  • lo*****@naver.com

    [2017-03-28 11:00:47]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항상 검색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료칸을 이용하게 되어 습니다. 깊은 산속에 자리한 유후산은 정말 딱 문을 열자마자 바로 산이 보이더군요. 송영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매우 친절하신 남자사장님(?) 께서 마중나와주셔서 다른 커플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일본어를 잘 못하는데 영어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이 딱 5개만 있는지라 매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유후인 거리를 구경한다고 늦게 들어갔는데 좀더 일찍 들어갈걸 후회했습니다. 조석식을 모두 신청한 저희는 체크인과 동시에 석식시간과 조식시간을 체크하시고는 그 시간에 딱 맞게 준비해주셨고, 음식도 심플하고 간결하니 개인용 샤브로 되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리 방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방문을 열자마자 따스함에 피로가 풀렸습니다. 반노천이라고 하셨는데, 문을 열면 산이 보이고 닫으면 딱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체크인할때 미리 체크아웃시간 확인하시고 내려갈때 역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 있스니다.
  • Gue*****

    [2017-03-27 12:32:44]

    >> 묘토쿠

    숙소자체는 정말 완전 완전 완전 최고였어요. 사장님, 스태프 모두 친절하시고 탕도 좋고 가이세키도 맛잇고 송영도 잘해주시고 심지어 놀러나갔을때도 차에 태워서 호수입구까지 데려다주셨어요. 아마 손님이 저 말고 한 팀밖에 없어서 가능했던것같아요. 정말 꼭 또 가고 싶은 료칸이에요. 근데 료칸클럽닷컴 사이트는 좀 실망이에요. 토요일 출국이라 금요일에 송영 문의하려고 전화했더니 아예 한 통도 안 받고 연락이 안 되더라구요.
  • 7p*****@naver.com

    [2017-03-26 10:23:12]

    >> 묘토쿠

    방금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바로 올리는 후기입니다.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였어요. 남편과 열흘 일본여해중 마지막 여독을 풀려고 유후인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화실에 개인 온천탕이 딸린 타 료칸과 묘토쿠 료칸 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묘토쿠에 오기를 잘 했습니다. 일단 료칸의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처음 입실하면 하나 하나 설명도 다 해주시고 짐도 옮겨 주십니다. 식사도 매우 맛있습니다. 료칸클럽에 올라온 사진과 정말 똑같이 나오며 조리장 분께서 소스까지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처음 직원분 께서 샤워는 온천장에서만 할 수 있어서 조금 불편할 수 있으시다 했지만 저와 남편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잠깐 온천물에 몸을 담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석식을 먹고오면 잘 샛팅 되어있는 이불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말 꼭 다시한번 오고싶은 료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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