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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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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32/265 Page
  • Gue*****

    [2017-03-06 16:20:47]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2월말 와잔호에서 2박했습니다. 온천은 개별 실내와 노천 다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실내에서 씻고 노천나가면 됨). 료칸클럽에 사전에 부탁한 사항도 잘 전달되어서 정말 배려받고 잘 쉬다 왔습니다. 노천온천 3인 쓰기에 충분하고(4인도 괜찮을 듯) 물온도도 적당했구요. 료칸 전체 분위기가 시골스럽고 전통적인 분위기여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으며 계단이 없어서 이동하기도 참 편리하였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는 첫날은 좋았지만, 둘째날 음식은 우리 일행 모두가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 점은 좀 안좋았어요. 음식이 모두 짜구요. 그러나 다른 모든 것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잘 다녀왔어요~
  • Gue*****

    [2017-03-06 09:48:57]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2월 말에 들렀습니다. 기차로 이동하느라 저녁 식사에 늦었는데도 미리 전화해서 알려드리니 식사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별채 형식이라서 대단히 프라이빗하고, 노천탕은 실내와 실외 둘다 깔끔하고 쓰기 좋았습니다. 다만 2인 이상이 쓰기엔 쪼금 작을 수 있겠네요. 아 목조 건물이라 그런지 약간 찬기가 계속 올라오긴 하더군요. 그래도 아침부터 노천욕하면 해결. 둘째날에 시내에 나갈 때는 셔틀도 해주시고 정말 유후인에서 시간 보내기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음식은 정말 맛있고 한국입맛에 잘 맞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달지 않음) 특히 쌀밥이랑 채소 절임 같은 작은 곳까지 전부 감동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네요. 다만 한국인 투숙객들 중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분들이 꽤 있는데, 식사를 공용식당에서 하는 만큼 애기들이 조금은 조용히 해줬으면 하긴 했습니다. 뭐 료칸과는 관계 없는 얘기지만.
  • lo*****@naver.com

    [2017-03-05 13:07:47]

    >> 묘토쿠

    저보다 앞서 묘토쿠를 이용하셨던 분들의 후기들을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정말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 역까지 송영 서비스 해 주시는 건 물론이고, 온천부터 방의 청결함, 석식과 조식의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중 가장 만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해산물을 먹지 못한다고 메모에 남겼는데 주인장님이 밥 먹을 때 다시 한 번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인 스탭분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구요~ 이번에는 혼자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꼭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 Gue*****

    [2017-03-03 17:38:23]

    >> 료소키쿠야

    추가로, 송영버스가 운영이 안되어서 짐을 미리 보내는 서비스를 하려고 했는데 키쿠야 온천은 해당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고 하여 물품보관함에 짐을 넣어두고 구경하고 터미널에서 걸어서 온천까지 갔는데 찻길이라 조금 위험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참고해주세요.
  • Gue*****

    [2017-03-03 17:36:59]

    >> 료소키쿠야

    본관 기본화실에 묶었는데 방도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히 쉬다가 왔습니다. 특히 옥상 노천온천 말고 저녁에 여성전용탕에 있는 노천온천에서 별을 보며 온천을 즐겼던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 Gue*****

    [2017-03-02 19:00:3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시코츠코/치토세> 시코츠코스이잔테이

    2016년겨울 북해도여행 시코츠코 스이잔테이에서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너무 편한했던 료칸이였어요 개인노천온천도 객실에 있어서 언제든 자유롭게 온천도 즐기고 석식,조식 꽤 괜찮았던 식사였어요 여행 마지막날 푹 쉬다 왔어요
  • Gue*****

    [2017-03-02 18:56:3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호텔노르도오타루

    3박4일 넘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북해도 여행이였어요 호텔노드오타루 위치도 오타루역 도보 10분내거였고 오타루운하 바로앞,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는데 꿈이야생시야 잊지못할 여행이였어요~
  • Gue*****

    [2017-03-02 18:54:19]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

    훗카이도여행 오타루1박-삿포로1박-시코츠코1박 자유여행 일정이였어요 삿포로역 남쪽출구로 나가 길건너 대각선으로 바로 보이는 그레이스리호텔 외관이 독특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객실은 좀 좁았지만 워낙 일본호텔은 좁으니깐요 깔끔하고 편안했어요. 조식도 가볍게 식사할 수 있어서 괜찮았아요
  • Gue*****

    [2017-03-02 10:51:50]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하나카이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정보가 거의 없어서 불안 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탕은 개수는 많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체감상 별로 없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크기에 비해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좋아서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카페가 아주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많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2박을 묵었는데 다른 곳에서 2박씩 묵어 본적이 없어서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 곳은 같은 메뉴는 한번도 주지 않고 다음 날 저녁은 또 다른 메뉴를 주더라고요. 저희는 샤부샤부를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샤부샤부는 처음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매우 만족했어요!!
  • sh*****@naver.com

    [2017-03-01 22:24:35]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유후인역에서 도보 10분?정도면 충분히 찾아갈수있고 찾아가는길도 어렵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방안내해주실때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깨끗했어요 ㅎㅎ실내온천포함객실을 묵었었는데 비록 객실내 온천은 좀 좁았지만 24시간 이용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족탕도 좋았구요!! 가이세키정식도 잘먹었고 아침에 일찍 체크아웃해야되서 아침식사 못하는줄알고 아쉬워했는데 친절히 주먹밥도시락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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