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49 건 155/265 Page
  • ji*****@naver.com

    [2016-12-09 12:24:24]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저번 주 다녀왔습니다. 정말 조용했고.. 편했습니다. 따뜻했고요.. ㅎㅎ 엄마도 아주 좋아하셨어요. 건물이 너무 여러개여서 좀 헷갈리기는 했는데 직원들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해 주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Gue*****

    [2016-12-09 10:00: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여행가기전 숙소에 대한 궁금함은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숙소를 예약한것인지...유후인에서 메바에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상주해있는 한국직원덕분에 주변 관광지와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편안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유후인 료칸에 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료칸클럽을 통한 료칸여행이 두번째 입니다. 료칸클럽에도 만족합니다. 맘에 드는 료칸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니까요~~덕분에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 bj*****@paran.com

    [2016-12-09 09:50:3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마중나오셔서 짐 들어주실때부터 다음날 퇴실할때까지 서비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은 다른 료칸과 비교해서 설명을 아주 꼼꼼하게 해주시고 석식, 조식 시간도 붐비지 않는 시간을 정해주셨습니다. 또한 조식시간보다 일찍 나갈수밖에 없다고 하자 버스시간도 알아봐주시고 조식을 도시락으로 챙겨주셔서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온천도 깔끔하게 즐기기 괜찮았습니다. 식사도 여러가지 맛있게 잘 준비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함께 오더라도 꼭 한번 들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버스가 운영되지 않는다는점이 아쉬웠으나 다른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Gue*****

    [2016-12-09 09:04:3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화양실타입을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후기 남기는 거 잘안하는데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구요. 방이며 탕, 요리..모두, 제가 상상했던 료칸 그대로였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을 간다며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개별 노천탕 최곱니다!^^
  • Gue*****

    [2016-12-08 23:04:10]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자세한 후기가 많이 없어 걱정했는데 올 때 갈 때 송영서비스 해주시고 간단한 영어로 잘 안내해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어요. 개인 온천탕이 있어서 원할때마다 잘 이용했어요. 난방을 틀어놓았지만 밤에 약간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 99*****@naver.com

    [2016-12-08 19:58:2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겟토안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한국어 가능한 스탭이 있는 곳을 찾아 예약후 방문했는데 주변 온천 풍경도 그렇고 료칸 시설도 마음에 들고 음식만 몇가지 입맛에 안맞는게 있긴했지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한국어 가능하신 스탭이신 마에다 아이상의 너무 친절함의 어머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네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성함도 여쭤봤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아하신 나머지 자그만한 성의 표시로 팁까지 챙겨주라 하셔서 드렸습니다만 실례가 안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체크인하기전에 알레르기 여부등 확인하는 배려도 좋았습니다. 1박만해서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갈때 2박이상은 해야될듯 하네요
  • Gue*****

    [2016-12-08 19:38:11]

    >> 나기노토

    12/1-3까지 이틀 묵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소박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큰 도시 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눈만 뜨면 펼쳐지는 바다도 너무 멋지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에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어머니와 잘 쉬다 왔습니다. 가족욕탕을 저녁에 이용하시면 아주예쁜 밤하늘을 따뜻한 탕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 so*****@hanmail.net

    [2016-12-08 16:43:19]

    >> 유후인 미카도야

    이번에 우휴인에서 2박을 했고, 첫날은 이 곳, 둘째날은 가격이 조금 센 다른 곳에서 머물었습니다. 이 곳이 둘째날 숙소해 비해 1인 6만원이나 저렴해서, 진짜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식사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온천물도 진짜 뜨겁고 좋았어요! (둘째날 숙소는 미지근 했었_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게 일본 문화라면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료칸을 처음 이용해 본 제 입장에서의 유일한 단점은, 숙소, 그러니까 우리 방 자체는 금연이여서 좋았어요. 그런데, 방 문을 열면, 복도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 열린 공간에서는 담배를 피울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이해안 안갔고, 담배 연기때문에 불편했습니다. 뭐 이게 일본 문화라면 제가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혹시라도 개선 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료칸 클럽쪽에서 미카도야로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별 하나 뺐어요 ㅋㅋ 제가 다음에 우휴인에 다시 가게 된다면, 가성비 좋은 이 곳을 또 선택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Gue*****

    [2016-12-08 09:04:2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남편이랑 하루동안 온천 맘껏하고 왔어요ㅎ 별개의 건물에 가족탕이 있었는데 여기 발마사지기랑 전신맛사지기도 있더라구요ㅎㅎ 전신맛사지기 이용했는데 넘 좋았어요ㅎ 다만 다른 볼거리가 많은데를 찾으신다면 유후인으로 가시는게 ,,ㅋㅋㅋ,,글고 온천자체가 다 작은 일인용 아님 2인용 이여서 크고 넚고 많은 온천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다른데로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ㅎ 목욕탕안에 있던 노천탕은 그나마 넚더라구요 ㅎ긍데 가족탕은 일인용같더라는,,ㅋㅋ식사는 대체적으로 맛있었구요ㅎㅎ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ㅎㅎ한적한 곳에서 기분좋게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ㅎ
  • ju*****@hanmail.net

    [2016-12-07 19:48:0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시코츠코/치토세> 시코츠코스이잔테이

    11월29일에 1박을 하였고, 이곳의 평가를 하려합니다 이번 일본여행은 6번째이며, 북해도는 2번째 방문이었어요 그동안 료칸은 10군데를 넘게 다녀보았구요 4명이고 온천객실을 정했으며, 인당 30만원이었죠 1. 방구조가 가운데 벽이 있어서 너무도 답답하였습니다 2. 가이세키 식사는 몇종류 안되고, 양이 적었습니다. 배부르지 않고 가이세키를 끝낸건 처음(와규는 맛있어요) 3. 식사처가 너무 협소하여 의자에 앉으면 공간이 거의 없이 갇혀서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4. 조식인 화정식은 좋았습니다 5. 객실내 온천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제가 처음 입욕을 했는데, 때처럼 생긴 이물질들이 골고루 섞여있더군요. 기겁했습니다 졸졸거리며 나오는 온천은 이미 막아 놔서 새로은 온천수가 유입되지 않았고, 항의하였으나 죄송하단 얘기만... 6. 공동 야외 온천은 한개만 있고, 두평 남짓한 적은 공간에 물속을 일부러 유심히 살펴보았죠. 더럽기는 마찬가지였어요 나름대로 일본여행과 료칸을 많이 경험하였는데 이곳은 그야말로 평가 자체가 최악입니다 3만원 정도라면 하루 묵을만 하겠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