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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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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59/265 Page
  • Gue*****

    [2016-11-20 20:11:3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비행기 시간때문에 유후인 터미널에스 버스를 8:30차로 타야할거같아요 조식시간을 7:00또는 7:30정도 변경 가능 한지 물어보고싶은데 어디다 물어봐야할까요? 조식은 어떤 형태로 나오나요? 8:30 전에 버스터미널로 가야할거같은데 료칸에서 몇시쯤 출발하면 될까요?
  • Gue*****

    [2016-11-20 18:41:08]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유후인 중심가에서 걸어서 이동하기엔 너무 먼거리지만 대신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주위가 논이라서 탁트인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 노천온천은 처음이었는데 깨끗하고 어머니가 무척 만족하셨습니다 별채형식이라 다른손님의 방해도 받지않아 좋았습니다 자전거가 있었으니 유후인중심가로 가실분들은 자전거를타고 가셔도 될것같습니다 저렴산가격에 이정도시설이라면 다음에 유후인오더라도 가이세키요리를 포기하더라도 고린카를 선택하겠습니다
  • bk*****@gmail.com

    [2016-11-19 22:03:1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11월 중순에 방문 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음식도 맛있고 친절했어요. 노천탕 있는 방이였는데 노천탕이 가마탕이라 색달랐어요. 다만 노천의 오픈 정도가 다 막아놔서 천장이 없는거 빼고는 노천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좀 답답해요. 물은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밥도 맛있고... 올때 10시 반 송영 신청 했는데 기사가 없다고 5분후에 온다고 하더니.. 10분후에도 안와서 버스정류장까지 뛰어 갔어요 ㅡㅡ; 아무래도 일본어가 안되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전체적으로는 만족입니다.
  • Gue*****

    [2016-11-18 15:26:35]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케오온천하이츠

    다케오 온천 하이츠에 대한 리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 료칸클럽만 믿고 가서! 정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접받으면서 료칸을 즐기다가 왔어요. 이 리뷰 칸에는 사진을 못 올려서ㅠㅠ 리뷰 남겨 놓은 포스팅을 첨부합니다. 노천탕이 없긴 했지만 수질이 정말 좋아서(!) 스베스베-해지더라구요. 가족 단위로 가도 참 좋을 료칸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hey_niceday/220863059156
  • Gue*****

    [2016-11-18 13:19:1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컴포트호텔사가

    훌륭한 위치와 적당한 가격, 무료조식도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외부 리모델링 공사중이구요. 오리털이불이 아주 가볍고 따듯해요. 베개도 편안했습니다. 단,, 옆방손님이 엄청난 코골이었는지,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코골이에 잘을 조금 설쳤어요 ㅡㅡ;
  • eg*****@naver.com

    [2016-11-18 10:10:19]

    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쥬인보에 1일 묵었습니다. 제대로 즐기려면 2박은 해야 할것 같아요. 하루는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특히 대욕장이 감동이었구요. 30분 단위로 예약을 해야하는건 아쉬웠습니다. 45분은 되어야 여유있게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식사 역시 훌륭했어요. 그전에 묵은 바이엔이 가정식이라면 여기는 확실히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곳입니다. 다만 저는 어린아이와 함께가서 100%누리지 못했어요. 친정엄마는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 eg*****@naver.com

    [2016-11-18 09:46:5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바이엔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료칸입니다. 한적하고 밝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좋았어요. 아이(1살)와 함께가는 터라 내탕 딸린 별채로 예약을 했는데 아이가 좀더 크면 가족탕을 이용하고 내부온천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본 음식이 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짜지 않아서 아이 반찬으로 줄수 있었어요. 다음에 유후인에 간다면 본관 객실로 예약해서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 Gue*****

    [2016-11-17 17:10:22]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안녕하세요. 숙박 예약을 한 상태인데요. 혹시 체크아웃할때 유후인 역까지는 송영서비스가 제공되나요?? 된다면 어느 시간대에 가능한가요?
  • lo*****@naver.com

    [2016-11-17 10:59:38]

    오이타현>유후인>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굉장히 큰 규모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소박하고 아담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외관은 소박하고 아담한데 방은 엄청 크더라구요. 엄마랑 둘이 쓰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오히려 너무 커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당. ㅎㅎ (1층 노천온천 포함 화양실) 아, 그런데 온천 물이 너~~~무 뜨거워서 찬물을 한~~~참 틀어놨었습니다. 그동안 가봤던 료칸들 물 온도는 딱! 적당해서 수온 조절할 필요가 없었는데... 여긴 너무 뜨거워서 혼났네요.ㅠㅠ 거의 살이 익는 정도... 암튼 저녁에는 찬물 틀고, 막대기로 계속 저어가며 있었고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틀어놨어요. ㅠㅠ 그거 빼곤 좋았습니당... 아, 그리고 탕에 들어가기 직전에 샤워하고 바로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샤워는 문 입구 쪽에 있는 욕실에서 하고 침실과 거실을 거쳐 노천탕으로 가게 돼 있어서 샤워 가운 내지는 수건이 필수였습니다. 그건 쪼~금 불편했네요. 노천탕 옆에선 씻을 수 없게 돼 있었어용. 그냥 몸만 담그도록. (전날 묵었던 료칸 유후산의 경우엔 바로 옆에 샤워시설이 돼 있어서 편했답니다) 암튼 저도 여러 사람들의 후기들이 숙소 선택에 많은 참고가 되었기에, 저의 후기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
  • lo*****@naver.com

    [2016-11-17 09:25:1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싱크홀 기사 뜨고 다음날 간 터라 많이 걱정했는데, 료칸클럽 통해서도 문의했지만 정상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안심이었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 열자마자 침대가 있어서 좀 놀라긴 했지만(문 열면 침대가 닿는 정도 ㅋㅋ) 낡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깔끔하고 바닥도 마루바닥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이 미닫이 문 너머에 있어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좀 민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넘나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샤워커튼 물냄새는 어쩔 수 없지 싶어서 패스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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