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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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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62/265 Page
  • bj*****@gmail.com

    [2016-10-31 09:19:49]

    오이타현>벳부,뱃부> 호텔 시라기쿠

    처음 간 료칸이라 다른곳과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료칸스타일로 다다미방이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큐슈응원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왔고 객실내에서 가이세키 석식을 먹었는데 조금씩 나오지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메인요리 하나를 추가하려 했지만 예약할 때 미리 주문해야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밥도 추가로 주기 때문에 가이세키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식사를 준비해주신 오카미상이 친절해서 좋았지만 영어를 잘 못해서 구글번역기 없이는 대화가 안 되었던 점이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술을 따로 주문했는데 사케는 없고 소주 글라스로 두잔 추가해서 먹었고 체크아웃할 때 지불했습니다. 온천은 남탕여탕이 5시에 서로 바뀌고 대욕장 안에 노천탕이 같이 있습니다. 노천탕이 특히 좋아서 저녁먹고 한번 아침먹기 전에 한번 이용했습니다. 불편했던 점이 한가지 있는데 환복할때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안 나가고 계속 계셔서 너무 민망했습니다... 그것도 남탕에서ㅠ 이거 빼고는 다 좋았고 조식 뷔페도 직원들 상냥하셨고 음식도 먹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 많았던것도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 다른 료칸 알아보다가 원하는 조건이 안 맞아서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주셨던 곳인데 덕분에 정말 잘 다녀왔네요ㅎ 감사합니다^^
  • sw*****@gmail.com

    [2016-10-28 21:39:5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후기보고 선택한 곳인데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석식이 아주 훌륭했구요.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천탕은 좀 작아서 기대이하였는데 깨끗이 잘 관리돼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 dl*****@kt.com

    [2016-10-28 16:10:0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저희 홋카이도 여행중 2/3를 차지할 만큼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삿뽀로 - 오타루- 노보리베츠 여행순이 었는데 마지막 여정으로 료칸 결정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처음 가보는 료칸이라 모르는것도 많아 이것저것 문의도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박객 90%이상이 일본 현지인들로 되어있고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부족하다고 하신분들도 있는데 저희 부부 완전 대식가인데 정말 배부르게 대만족하며 저녁&아침 식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노보리베츠에 간다면 타마노유 또 찾을겁니다~
  • lo*****@hanmail.net

    [2016-10-27 12:41:40]

    오이타현>유후인> 죠우노유(카미노유)

    여기 후기쓰는 사람들 알바인가요? 지금껏 묵은 숙소중에 완전 별로였어요. 온천하러 유후인오는거 아닌가요? 근데 노천온천을 딱 하루에 다른팀과 조율하고 빈시간찾아서 할수있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렇다고 실내대욕장이 넓거나 좋은것도아닌데? 온천숙소로선 위치말곤 내세울게없어요. 수건두인색,방엔 눅진냄새에. 엘리베이터도없이 짐 케리어내리고 올리고. 료칸클럽 실망입니다.
  • Gue*****

    [2016-10-26 11:26:00]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식사도 넘넘 좋았고 노천온천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어요♡
  • da*****@naver.com

    [2016-10-24 13:22:51]

    나가사키현>나가사키/운젠/기타> 운젠미야자키료칸

    너무좋아요 아주좋아요 훌륭해요 후회없어요 직원들의친절함에 카이세키요리까지 완전 최고에요 유황온천하면서 아주 행복했어요 가족들끼리 아주 행복하게 2박3일 머물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6-10-24 09:05:40]

    오이타현>벳부,뱃부> 스기노이 호텔

    어머님 모시고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건물 간 셔틀버스가 생겨 이동이 많이 편해졌네요 타나노유에서 맞이 한 아침 일출은 그 하나만으로도 다시 스기노이를 찾고 싶게 만들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식사도 우리 입맛에 맞아 맛 있게 잘 먹었고 객실도 씨부로 업글되어 멋진 전망 많이 보고 왔습니다~~
  • hy*****@naver.com

    [2016-10-21 17:30:2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2015년 여름 '별채 전용바위노천온천포함 화실' 후기입니다. 우선 위치는 걸어가기엔 멀고 송영서비스 요청 하니까 바로 오셨는데 짐까지 들어주시고, 기사분과 카운터분, 직원분 무지 친절했습니다. 우선 방은 무지무지 넓어서 캐리어 펼쳐 놓고 지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객실에서 식사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메바에소에서는 식사하는 곳에 따로 가서 먹어서 좋았구요, 식사하는 곳 바로 옆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멋진나무랑 자연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었구요 섬세하고 정갈해 보이는 음식이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처음 가보는 료칸이였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서 료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객실로 가서 온천을 하는데 온도도 적당하고, 노천온천에 전등이 설치되어있어 밤 늦게 까지 온천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년도에 갔던 료칸은 객실내 노천온천에 전등이 설치 되어있지 않아서 밤 늦게 온천하는데 무서웠어요 ㅠ 노천 온천 하는 곳 외에 씻는 곳과 공간이 넓어서 너무 편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온천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 정말 괜찮은 곳 같습니다~♡
  • hy*****@naver.com

    [2016-10-21 16:58:1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올 여름 7월 말에 다녀왔는데 늦게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우선 거리는 유후인 역에서 주변 풍경 구경하면서 걸을 만한 거리에요~ 다만 숙소 찾을 때 두갈래길에서 조금 헷갈릴 수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도착해서 체크인 하는데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석식,조식 시간 체크 하고 방 안내 받고 난 뒤 야마다야 료칸의 구조와 이런저런 설명 들은 뒤 유카타도 골랐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어요^^ 개인전용 노천온천 포함 8조 화실로 방을 잡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구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천온천 하는 곳과 문이 가까워서 조~금 불편하긴 했으나 온천이 좋아서 그냥 그러련히 할만 합니다. 온천 하고 있는데 저녁시간 됬는지 준비를 해주시기 시작하셔서 얼른 씻고나와서 자리에 앉아 있으니 차례대로 코스요리가 나오는데 정말 맛이 좋았어요~!! 료칸은 2번째 가는건데 첫번째 갔던 곳보다 야마다야가 음식이 더 맛있었어요~~ 양도 정말 푸짐하고 배부를까 했었는데 먹다가 도중에 너무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한 점 후회됩니다 ㅠㅠ 제가 두부를 좋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편인데 두부요리가 3가지인가 4가지가 나와서 조금 물리긴 했어요 ~ 두부요리를 줄이고 다른 상큼한 요리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구요~ 조식은 정말 최고~~~ 밥을 3그릇이나 먹어치웠어요 ^^ 그만큼 손색없는 조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2번째 방문 하려 하는데 방이 벌써 만실이 되어서 아쉽게도 못가지만 다시 언젠가 재 방문할 의사가 충분히 많답니다~!
  • Gue*****

    [2016-10-21 10:07:14]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일본 같지않게 쾌적하고, 직원들이 구글번역기 사용하는 등 최대한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려는게 느껴졌습니다. 각 시설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전 렌터카 이용해서 갔는데, 네비가 산길로 안내하는 찾아가는길이 좀 힘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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