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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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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65/265 Page
  • Gue*****

    [2016-10-13 10:08:4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미야비테이

    일주일 일정 중 3인1실로 1박 했습니다. (저녁7시 이후에 체크인하고 식사 후 온천 이용/ 바로 다음 날 온천 후 바로 체크아웃)-숙소에서 보낼 시간이 짧은 분들은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복도에서 담배냄새 비슷한 것도 나고 객실은 좁고 좀 낡았는데 단체 이용객이 많은 것에 비해 대욕장 이용은 붐비지 않고 수월했어요. 조/석식은 그냥 무난한 정도. 큰 기대없이 저렴한 가격에 하루 보내시기엔 나쁘지 않지만, 료칸 온천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나은 컨디션의 료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ro*****@naver.com

    [2016-10-11 09:49:2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결혼기념일 콘자쿠앙에서 잘 보냈습니다~ 개인온천 객실 상태 좋았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에어콘이 너무 오래되서 안좋은게 흠이였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너무 좋았어요
  • ki*****@naver.com

    [2016-10-11 09:38:21]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유노야도 코모레비

    4박 5일 일정 중 제일 마지막에 묵었는데 정말 피로가 싹~ 풀리는 료칸이였어요! 무엇보다 석식은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어요. 굿굿 정말 맛있었습니다. 방도 정갈하고 다다미도 넓고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코모레비로 또 갈 것 같아요!! 옆의 자매료칸 온천을 같이 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적은 돈으로 크게 누리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br*****@gmail.com

    [2016-10-10 11:25:13]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만, 택시로 15분-20분 내면 시내에 도착합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객실에서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다 보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서 맛집 찾기나 예약 관련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주말에는 결혼식 연회가 계속 열리더군요. 대욕탕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관련 후기들을 봤는데, 기본 가이세키 정식에다 2000천엔 정도 추가하셔서 와규나 스키야키, 또는 샤브샤브를 드셔야 좀 드신 것 같습니다. 또 이 곳에서는, 일본 전통 마차를 최대한 전통식으로 재현해서 서빙하는데, 아주 진하고 독특합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 su*****@naver.com

    [2016-10-10 00:43:22]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행복했습니다. 천국이였습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 88*****@naver.com

    [2016-10-09 22:38:28]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0월2일에 부모님 모시고 1박으로 갔다왔어요 해산물 너무 신선하고 식사양도 너무배부를정도로 많이주시고 가족모두 대만족했어요. 주인내외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하셔서 감동이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식사와 온천 다 너무좋아하셔서 잘지내다왔습니다~^^. 바닷가재 된장국도맛있었고 아침에 계란도 최상급이라고 먹는법 설명해주셨는데 너무신선했어요.
  • Gue*****

    [2016-10-09 15:35: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0-6~10-8 2박3일 가족여행,날짜가 짧은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콘자쿠앙 가족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예의가 바르셔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식구들이 영어.일어 조금씩 하니 불편없이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머리속에서 그곳이 맴 돕니다...^^♡꼭,다시한번 가족여행으로 콘자쿠앙을 가겠습니다,
  • go*****@naver.com

    [2016-10-09 15:00:2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호텔식 느낌의 료칸입니다. 시설 깨끗하고 숙소도 넓습니다. 온천수도 좋았고 특히 대중탕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아주 무난한 료칸입니다.^^
  • go*****@naver.com

    [2016-10-09 14:33:45]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와 함께 간 료칸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숙소, 최고급 음식, 정말 친절한 직원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머니 두 분 다 다시 오고 싶다고 계속 말씀하실 정도로 만족해 하셨습니다. 경치 또한 아름다워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료칸입니다.
  • na*****@naver.com

    [2016-10-07 14:52:1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하나노마이

    9월 30일에 묵었어요. 관광객 너무 많은 료칸은 피하고 싶었고, 가이세키 요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하나노마이를 택했습니다. 아, 객실내 온천탕도 있었으면 했구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멀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집 사이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야합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십분 조금 넘게 걸려요. 짐이 많으시다면 약간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관광객 안 보이는 한적하고 소박한 시골 풍경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비스가 좋습니다.^^ 개인전용 반노천온천 포함 화실 10조 방을 택했는데요, 정말 두 명이서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널찍하고 편안했습니다. 시설은 살짝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어 더 좋게 느껴졌고, 청결했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하나노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요리입니다. 석식 요리에서 제 인생 최고의 와규 스테이크를 맛 봤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정성이 들어가 있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였습니다. 요리로 유명한 료칸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런치 스테이크 도시락이 유명해서 점심 시간에도 식사 손님이 자주 방문하더라구요.)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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