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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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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75/265 Page
  • ph*****@hitel.net

    [2016-07-29 09:48:4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우오한

    7월22일에 숙박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식사도 좋았습니다. 숙소의 바다쪽 전망도 훌륭했고, 별도 수영장도 있어 해수욕장이 밀물일 때 애들을 놀리기에도 좋았습니다.(해수욕장이 썰물때 경사는 완만한데, 밀물 때는 경사가 좀 있습니다) 다만, 건물 3동을 연결한 구조라 조금 복잡하고, 남성용의 경우 옥상 노천탕이 이용하기 좀 불편했습니다. 실내탕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노천탕 탈의실은 설비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온천수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지 않아서 그냥 수도물을 데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 ph*****@hitel.net

    [2016-07-29 09:40:02]

    >> 나기노토

    7월21일에 숙박했습니다. 한국인 스태프가 계셔서 친절하게 여러 가지를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고요, 아담하지만 멋진 정원, 전망,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노천탕, 숙박객은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해수를 데운 온천도 피부에 좋은 것 같더군요) 바로 바닷가 옆이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식사도 특색이 있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입맛에 맞지 않는지 많이 먹지 않았는데, 이를 보고 직원분이 안타까워 하셨는데, 다음날 묵는 근처 료칸에 아이들이 해산물을 잘 안먹는다고 다른 메뉴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연락까지 해주셔서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 de*****@naver.com

    [2016-07-29 09:29:0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보로 노구치 노보리베츠

    럭셔리스위트룸에 머물고 왔습니다. 료칸 이용은 처음인데다 영어도 한국어도 안되는 곳이 많아 어떻게 예약하지 하던 찰나에 료칸클럽닷컴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었네요 ! 약 한 달 전에 예약문의를 했었는데도 근처의 타*** 는 풀북이던 상태라 비슷한 정도의 료칸으로 추천받았구요 ,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송영버스 예약도 도와주셔서 감사했지만 공항에서 료칸 도착할 때에는 30분 전에 도착해야 하더라구요 . 물론 예약 페이지 바우처에 있었지만 한 번 더 언급해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 중요한 내용이라서요 ! 다섯시 전에 도착했음에도 데스크로 가지 않았더니 버스가 가고 없어 당황했습니다 . JR 을 타고 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정말 3 시간 가까이 되더라구요 . 료칸 자체는 일본 전통식이라기 보다 거의 호텔식이고 , 꼭 전통식을 원하거나 하진 않았기에 편하고 좋았어요 . 가이세키 식사시간은 2:30 정도 소요됐던 것 같구요 ,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 많은 음식이 나오긴 했지만 특히 밥이 인상깊었어요 . 부모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구요 ~ 온천같은 경우에는 남/여 구분되어 밤 10 시 좀 넘어 갔더니 (늦게 도착해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 아주 편하게 이용했구요 , 어메니티도 만족스러웠어요 . 일부는 시세이도 제품으로 되어있었구요 . 제가 마주쳤던 대부분의 직원은 어느정도의 영어로 소통이 되어 편하게 얘기했습니다 . 약간의 한국어도 알아들으시는 것 같았구요 . 마지막으로 삿포로역으로 가는 송영버스 이용은 참 좋았어요 ~ 여러가지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다 ~~
  • ic*****@naver.com

    [2016-07-29 08:46:46]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료칸분위기가 우주 좋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가득! 식사는 그냥 평범. 한번에 나오는걸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가족탕사용시 직접 물을 받아서 써야합니다. 온도를 원하는대로 조절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노천탕이 넓고 분위기도 굿. 전체적으로 추천합니다!
  • ch*****@naver.com

    [2016-07-29 03:15:2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7월18일에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가족들이 일본어를 좀 할줄 알아서 딱히 불편한점도 없었구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조식도 8시에는 나가야한다고 하니까 7시에 차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음식도 가족들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었고 개인노천탕도 ㅜㅜ 진짜 좋았습니다,, 여름이어서 벌레가 좀 날아다니긴 했지만 좋았어요 돈만있다면 겨울에 또 오고싶은 료칸! 겨울이 더 좋을거 같긴 해요ㅋㅋㅋ 후쿠오카 3박4일 일정중에 가족들 모두 최고라고 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을거라고,,
  • Gue*****

    [2016-07-28 12:55:5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엄마랑 둘만의 첫여행이었어요~야마다야에서 7월 21일 1박 숙박하고 후쿠오카 하카타 니코에서 1박했는데요~ 그냥 료칸만 2박할걸 그랬네요ㅠ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답니다! 호테이야와 야마다야중에 고민끝에 추천해주셔서 야마다야 했는데요~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 너무 이쁘고 맛있고 양 진짜 많아서 배터질 뻔했어요~ 마지막에 체크아웃하고 저희 안보일때까지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거리도 버스역이나 기차역에서 걸어 갈 정도로 가깝고 가는길에 마트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엄마가 이번 겨울에 또 료칸 오자고 하시네요^^ 그때도 료칸클럽 이용할게요! 너무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 bm*****@naver.com

    [2016-07-26 12:48:16]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야마노이로

    산 속에 있는 료칸 이라서 여름 이라도 시원하게 이용 하고 왔습니다.. 객실 온천에서 바라 보는 풍경도 참 좋습니다.. 보통은 생선이 구워서 나오는데.. 여기는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게 재미있고 특색 있네요.. 저렴한 가격에 객실온천을 원한다면 괜찮은 료칸 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으로는 가기가 좀 힘듭니다..
  • bm*****@naver.com

    [2016-07-26 12:44:3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계곡을 끼고 있는 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밤 사이 비가 제법 내려서 아침에 온천 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구요.. 별채 형식에 적당한 가격 이라서 만족 하고 왔습니다..
  • bm*****@naver.com

    [2016-07-26 12:42:2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우레시노에서 규모가 작은 료칸 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가 마음에 들었고.. 온천은 생각 했던것 보다는 별로네요.. 가족 분들이 다 같이 하는것 같던데.. 손녀도 귀엽고..마스코트 고양이도 귀엽고.. 와이프는 가족탕에 있는 안마의자를 몇 번씩 이용 하고 왔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만족 하고 왔습니다..
  • Gue*****

    [2016-07-26 08:41:26]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고도부키 하나노쇼~ 기본양실 3인용 룸에 묶었는데 위치도 시설도 넘 좋았고 객실 내 전망도 굿~~ 식사또한 눈과 입이 호강한 특별한식사였다 세심히 준비해놓은 비품들을 보면서 역시 다르구나 생각이 들고 온천탕 입구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놓은 센스까지~~ 4박5일 일정중 묶은 호텔이 3곳인데 그중 단연 최고였다^^ 갑자기잡은 일정이고 일본연휴이다보니 숙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그걸 채워준 료칸클럽닷컴~! 덕분에 잘자고 잘먹고~ㅎ 힐링여행이 이런거겠죠? 다음에도 유후인간다면 꼭 다시 가고픈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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