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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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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78/265 Page
  • js*****@naver.com

    [2016-06-18 10:34:0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3월에 다녀왔습니다. 식사는 석식, 조식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노천탕이 딸린 객실에 묵었는데 탕에서 보는 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층이었는데 대나무가 빽빽히 있는 언덕과 다른 숙소건물이 보이더군요. 그 숙소에서 탕이 보이지는 않을까 살짝 찝찝하기는 했어요. 가족탕 대여하는 것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뭔가가 온천물에 떠있어서 찝찝했습니다. 어두워서 뭐인지 확인은 못했어요. 오전에 조식먹기전에 남탕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홀로 아주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가게에 영어나 한국어를 잘하는 분은 안계십니다. 전화통화할때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도착해서 묵는 동안에는 괜찮았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
  • se*****@naver.com

    [2016-06-17 23:13:37]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갈수있는 료칸이 많지 않지만 이정도면 유후인역에서 조금 멀리 있다는거 빼곤 전부다 맘에 들었습니다. 송영도 오고가고 할때 제시간에 해주니 좋았습니다. 식사는 옆에 있는 식당에서 따로 먹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였습니다. 석식보다는 조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휴게실에 커피와 음료, 다과가 있었고 식당쪽에도 커피,음료 무료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온천물은 말할거 없이 좋았구요. 밤시간에 테라스쪽 문열고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었지만 벌레때문에 그럴수 없었다는점이 아쉬웠네요. 세면대쪽에 한국에서 쓰는 리퀴드?같은게 있어서 밤에는 그거 틀고 잤네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료칸이였습니다. 하나 질문이라면 방에서 천장을 볼수있게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이건 가릴수 없었던 건가요?? 아침 해뜨니까 강제 기상모드가 되어버리네요.
  • en*****@naver.com

    [2016-06-15 15:58:31]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어린아이들과 함께 1박하였습니다. 실내온천실외온천 둘다있어서 아침에는 실외온천 햇빛보며 하고 밤에는 쌀쌀하여 아이들 문닫고 실내온천하였어요~~ 물이 깊지않고 돌울퉁불퉁 아니라 안전하게 아이들하고 온천즐길수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밥을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너무좋았구요 아이들데리고 식당도 힘든데... 넓은객실도 마음에 들었어요
  • Gue*****

    [2016-06-14 09:08:33]

    오키나와현>미야코지마/이시가키지마> 르네상스리조트오키나와

    6월 4일부터 6일 체크아웃으로 2박3일 르네상스 리조트에 숙박 했습니다. 위취상 거의 오키나와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시 편한 장점이 있었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5분거리정도라서 이동시 아주편했습니다. 뭐 숙소는 그럭저럭 했구요...단점은 일본물가를 생각안할수 없는게 단점이네요....리조트 내부 모든 레스토랑은 단가가...헐,,,,,입니다...조식포함으로 간거여서 아침은 그런대로 먹었는데...마지막날 저녁뷔페를 갔는데...금액대비 완전 약했습니다. 그흔한 바닷가재도 없었어요...뭐...제주 신라나 롯데의 조식수준...숙소도 금액대비 내부는 지어진지 오래인지라서 그닥 심플하지도 고급지지도 않은 그냥 바닷가 작은 리조트 정도였네요....아. 그리고 수상레저는 몇가지 있는거 같던데 잘 즐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건 이동시 유리하다는것. 하루는 북부 하루는 남부 하루는중부해서 3박4일이면 오키나와 모든관광 가능할거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Gue*****

    [2016-06-13 14:53: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어머니랑 가족간에 갔는여행이라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한국분들도 계셔서 너무 안심하고 쉬다 왔네여 근데 음식은 맛있는데 많이 짜드라구요..ㅋㅋ 우리도 경상도 사람이라 짜게 먹는편인데도 짜드라구요..ㅋ 그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Gue*****

    [2016-06-10 04:34:41]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산야소객실이용했습니다. 객실상태나 대욕장도 괜찮았고 석식,조식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한국인직원이 있는점이 매우좋았습니다. 식당종업원들이 영어를 못하는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크게 불편하진않았습니다. 객실내 노천탕도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ㅎㅎ 또 가고싶네요!
  • do*****@hanmail.net

    [2016-06-09 17:26:37]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와타야

    하카타에서 버스로 1시간20분이 소요되는 생각보다 가깝고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참 좋구 저녁식사가 참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올케랑 여동생이랑 갔는데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료칸 내실에서 저녁식사를 하는거라 그런지 방에서 쾌쾌한 냄새가 쫌 났네요 아침식사도 맛있어서 한그릇에 반그릇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 또 가려합니다
  • bm*****@naver.com

    [2016-06-08 22:33:39]

    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한번 쯤 가려고 생각했던 곳 인데.. 이번에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객실 업그레이드 까지 받아서 정말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여름 이라서 푸릇한 초록이 가득한 료칸의 풍경이 너무 좋았고.. 한국인 직원분이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셔서 대 만족 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단풍이 물든 가을 쯤 한번 더 이용 해 보고 싶네요..
  • sh*****@naver.com

    [2016-06-08 15:06:0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6월2일 1박을 했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짐을 미리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캐리어 먼저 보내고 관광 하고 난 후 들어갔는데 좋더라구요. 비록 노천탕에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어요. 생각보다 추워서.... 그래도 실내에 가족탕이 잘 갖춰져있어서 거기서 엄마와 둘이 즐거운 추억 만들었네요. 음식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희는 먹다먹다 포기했었어요ㅠㅠ 아깝더라구요. 정말 친절했고 대신 영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살짝 답답했어요. 특히나 음식 서빙해주는 분이 영어를 전혀,,,,ㅠㅠ그 부분 빼고는 진짜 좋았네요. 아침에 9시 버스라 아침 일찍 달라하고 차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한 덕분에 편하게 터미널로 갈 수 있었어요!!
  • hy*****@gmail.com

    [2016-06-07 12:58:3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5월 마지막주에 이용했습니다. 비수기라 투숙객이 저희말고는 한팀뿐이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어요. 온천물도 충분히 뜨겁고 좋았습니다. 개인온천딸린 방이어서 가족탕이나 외부탕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아랫분 후기처럼 벌레는 조금 있었지만, 제가 간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방충망을 열었을 때, 방안으로 들어오는 모기정도만 에프킬라로 죽이고 잘지내다 왔습니다. 웰컴쿠키는 정말 후기에 꼭 쓰고싶은 만큼 너무 맛있었어요. 지역 베이커리인줄 알았더라면 사왔을텐데 아쉽네요. 가이세키는 코스여서 양은 적어보여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맛은 기대한것보다는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맥주나 주전부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체크인하기 전에 준비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워낙 친절하셔서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네요. 송영서비스도 정확한 시간에 움직여주셨습니다. 체크아웃하고나서 셔츠를 깜박하고 두고온게 생각나 료칸클럽을 통해 연락드렸더니 국제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 번거로우실만도 한데, 우편비용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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