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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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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88/265 Page
  • Gue*****

    [2016-03-15 15:11:34]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저녁식사를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오히려 아침에 먹었던 조식이 괜찮았구요, 서비스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을 못했어요~ 가격대비 한번쯤 가볼만했어요~ 온천은 좋았어요 ㅋㅋ 너무 뜨거웠던 노천이 힘들었지만요~
  • mu*****@gmail.com

    [2016-03-12 15:45:35]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어요~ 1순위로 생각했던 유후윈몰 예약마감이 고 그외에도 몇군데 더 예약마감이라서 추천받은 후키노야로 다녀왔는데 부모님 모두 너무 만족해하셨어요^^ 외관도 너무 멋졌구요~ 송영이 안되는 점이 불편했는데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아주 가까워요~ 아쉬웠던 점은 한국어하시는 분이 상주해있다고 되어있는데 저희는 못만나서 ^^ 한국어는 다들 못하셨지만 굉장히 친절하셔서 손짓발짓 영어단어로 대화했구요~ 다른 료칸은 석식에 고기가 나오는것같은데 여긴 샤브샤브랑 사시미였는데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잘 맞고~ 조식도 정갈하고 좋았어요~ 기대없이 간터라 기대이상으로 잘다녀왔어요~ 료칸클럽 감사합니다~~^^
  • 5c*****@naver.com

    [2016-03-10 14:34:09]

    >> 코우노쿠라

    너무 친절하시고 료칸도 넓고 매우 깨끗합니다. 리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새 시설인가봐요. 유후인역에서는 차로 10~15분 정도이지만 송영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송영시간 5분전에 갔는데 미리 와 계시더라구요. 료칸이 좀 외각에 있으니까 다시 나오기 힘들거 같아 송영시간 전에 유후인 구경하면서 마트에서 미리 주전부리 사가지고 갔습니다. 참고하세요~ 객실에 딸려있는 노천온천도 너무 좋았고 정말 피부가 보들보들. 돌아오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번 더 했습니다.ㅋㅋ 무엇보다 식사처가 고급호텔 같았고 음식모양도 너무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맛도 건강식이여서 몸도 마음도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방에 화장실과 세면실이 따로 있지만 샤워실은 다 아시겠지만 노천온천 옆에 같이 있어서 겨울에는 머리감을 때 좀 추울 수 있어요. 고럴땐 함께 간 사람이 온천물 부어주세요. 그럼 괜찮아요^^ 만족도 120%입니다. 돈만 많으면 정말 또또또 가고 싶네요. 온천하면서 별보는 기분이란~~ 강추입니다.~!!!
  • sh*****@hanmail.net

    [2016-03-09 21:16:53]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3월 1일에서 3월 3일 2박 3일 아케보노에서 묵었습니다. 별채들이 각각 따로 있고, 개인 노천온천탕이 있다보니 휴식하는데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게다가 저희 객실 담당 나카이상 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한국어를 조금씩 섞어서 얘기해주어 의사소통에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료쿠유 료칸의 객실이나, 로비, 온천 뿐만 아니라 음씩 또한 매우 맛있고 하루하루 다른 메뉴로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휴식을 위해 엄마와 함께 첫 일본 온천 여행으로 선택한 료칸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우며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카타도 예뻤으며, 진짜 음식 최고였습니다ㅠㅠㅠ 음식이랑 온천 하러 또 가고 싶을 정도네요^^
  • Gue*****

    [2016-03-09 21:05:53]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오오야마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해서 머문는 동안 꽤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낙 짐만 유후인 역으로 송영을 신청하였는데 짐을 약속시간보다 늦게 가져다 주셔서 자칫 잘 못하면 기차를 놓칠뻔 했었습니다. 그 점만 빼면 굉장히 만족했던 료칸이었습니다.
  • ch*****@naver.com

    [2016-03-09 18:37:18]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객실 노천온천도 좋았으며 특히 식사 준비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십니다. 한국어 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언어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 Gue*****

    [2016-03-09 12:46:0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조금은 번잡한 쿠로카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동굴 온천도 색 다르고..음식도 맛있었구요.. 석식이 한꺼번에 나오는게 다른 료칸들 하고는 좀 다르네요.. 렌트 여행을 한다면.. 조용한 오다온천쪽에 숙소를 잡고.. 쿠로카와를 구경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 ga*****@naver.com

    [2016-03-09 11:46:0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우구이스로 예약해서 3월 초 잘 다녀왔습니다. 우레시노버스센터에서 가까운데 만석이라 우레시노IC 로 갔는데 송영서비스 해주셨구요, 체크아웃 후에는 차가 없으시다고 택시 불러주시고 800엔 차비로 주셨어요. 모두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온천이니 당연히 수질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미끌미끌 바디로션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수질이 좋았어요. 후쿠오카 온천여행 세번째 다녀왔는데 우레시노 쿠자쿠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jj*****@hanmail.net

    [2016-03-09 08:27:19]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두 가족이 함께한 여행으로 본관 1층1실, 별관 1실을 동시에 이용했습니다. 본관은 대욕탕이 바로 옆에 있어서 대욕탕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만, 내실에 있는 욕탕은 너무 작아서 성인 한명이 들어가기에도 좀 비좁은 편입니다. 게다가 샤워실도 외부에 있어서 추운 날씨에는 사용하기가 좀 힘든 구조입니다. 별관은 노리노산실을 이용했습니다. 본관동과 조금 멀리 떨어진편으로 대욕탕을 이용하기는 조금 번거롭습니다만 크게 불편하진 않고 중간에 소욕탕도 위치해 있습니다. 별관의 내실 욕탕은 비교적 큰 편으로 성인 2명과 아이 2명이 함께 이용할 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청탕으로 유명한 온천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물이 닿자마자 피구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가이세키 요리는 굉장히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만 무난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인 스텝분이 두 분(남녀 각 1명)이나 계셔서 일본어가 어려운 분들도 이용하기에 편할거 같습니다. 본관 앞에 있는 족욕탕은 수온이 너무 낮아서 발을 담궜을 때 실망감이 컸습니다. 족욕탕 온도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할거 같습니다.
  • Gue*****

    [2016-03-08 18:29:2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첫 일본여행이라 료칸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충분히 채워진것 같습니다... 석식도 많있었고 숙소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개별온천이 작긴하지만 아늑하고 깨끗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가기는 조금 멀었지만... 긴린코 호수는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려서 좋았습니다... 누군가 세이안에 묵겠다고 하면 추천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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