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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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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88/265 Page
  • ga*****@naver.com

    [2016-03-09 11:46:0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우구이스로 예약해서 3월 초 잘 다녀왔습니다. 우레시노버스센터에서 가까운데 만석이라 우레시노IC 로 갔는데 송영서비스 해주셨구요, 체크아웃 후에는 차가 없으시다고 택시 불러주시고 800엔 차비로 주셨어요. 모두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온천이니 당연히 수질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미끌미끌 바디로션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수질이 좋았어요. 후쿠오카 온천여행 세번째 다녀왔는데 우레시노 쿠자쿠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jj*****@hanmail.net

    [2016-03-09 08:27:19]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두 가족이 함께한 여행으로 본관 1층1실, 별관 1실을 동시에 이용했습니다. 본관은 대욕탕이 바로 옆에 있어서 대욕탕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만, 내실에 있는 욕탕은 너무 작아서 성인 한명이 들어가기에도 좀 비좁은 편입니다. 게다가 샤워실도 외부에 있어서 추운 날씨에는 사용하기가 좀 힘든 구조입니다. 별관은 노리노산실을 이용했습니다. 본관동과 조금 멀리 떨어진편으로 대욕탕을 이용하기는 조금 번거롭습니다만 크게 불편하진 않고 중간에 소욕탕도 위치해 있습니다. 별관의 내실 욕탕은 비교적 큰 편으로 성인 2명과 아이 2명이 함께 이용할 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청탕으로 유명한 온천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물이 닿자마자 피구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가이세키 요리는 굉장히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만 무난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인 스텝분이 두 분(남녀 각 1명)이나 계셔서 일본어가 어려운 분들도 이용하기에 편할거 같습니다. 본관 앞에 있는 족욕탕은 수온이 너무 낮아서 발을 담궜을 때 실망감이 컸습니다. 족욕탕 온도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할거 같습니다.
  • Gue*****

    [2016-03-08 18:29:2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첫 일본여행이라 료칸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충분히 채워진것 같습니다... 석식도 많있었고 숙소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개별온천이 작긴하지만 아늑하고 깨끗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가기는 조금 멀었지만... 긴린코 호수는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려서 좋았습니다... 누군가 세이안에 묵겠다고 하면 추천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 ek*****@naver.com

    [2016-03-08 17:47:1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몬트레이라수르후쿠오카

    텐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고 고속버스터미널도 당연히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내 호텔(비지니스급)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긴 했지만 위생 상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 ek*****@naver.com

    [2016-03-08 17:44:47]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하고 서비스도 좋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가이세키 먹을 때나 송영 서비스 이용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이쇼야 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우레시노에만 3군데의 료칸을 운영한다더군요. 터미널 근방에 "후지"라는 오코노미야키 식당도 추천합니다. 료칸에서 교통 안내도 잘 해주더라고요. 온천물이 정말 좋아서 다녀와서 피부가 매끈매끈 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추천합니다!!
  • da*****@naver.com

    [2016-03-08 16:44:49]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7명 가족여행으로 본관 방 2개 예약했는데 바로 붙어있는방 준비해주시고 만4살짜리 아이는 별도로 식사랑 침구류 신청안했는데도.. 애기용 유카타와 식사때 밥이랑 김을 준비해주시는 센스가 참 좋았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고 불편한점 없이 잘 쉬었고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온천에서 보는 유후다케는 절경이네요!
  • wi*****@naver.com

    [2016-03-07 13:10:25]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완전 대박이였죠~ 2/25일 비행기 연착으로 송영예약한것이 부득이하게 취소됬었습니다, 료칸클럽으로 연락해서 다시 5시껄로 변경해서 .. ^^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역시 료칸 클럽입니다~ 해결해주시는것도 친절하게 확인해주시고 .여행에 불편함없이 잘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격차이 많이 나지 않으면 무조건 료칸 클럽에서 ㅎ료칸을 예약하게 되는거 같네요 .~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da*****@naver.com

    [2016-03-06 00:29: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2월 셋째주에 방문하였습니다. 화실10조+8조플로링+전용노천온천 방에 2인이 머물었는데 넓은 방에 폭신한 이불에 전용노천온천까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전용노천온천이 있어서 가족탕 등은 이용하지 않았는데 오며가며 볼 때 늘 불이 꺼져있어서 가족탕 등을 이용하실 분들도 특별히 기다리지 않고 이용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짐은 배달하고 유후인 거리를 구경하다 구글맵을 이용하여 숙소를 찍고 걸어왔는데 약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일본 골목을 감상하면서 걸어오니 그리 멀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공항에서 입국 시 머무는 숙소 이름에 유후인몰과 유후인몰 주소를 적었는데 이런 곳은 모르겠다고 해서 뽑아간 바우처까지 보여주며 증명을 해야했습니다. 혹시 유후인몰 적으시는 분들은 바우처 꼭 뽑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약한 e-mail 내역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다음에도 유후인몰 또 방문하겠습니다! :)
  • ha*****@naver.com

    [2016-03-05 21:31:0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캐널시티 워싱턴 후쿠오카

    3인실 예약했는데 4일실 줘서 너무 좋았고 캐널시티랑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따뜻했고요~~ 하지만 화장실 바닥에 물이라도 흘리면 배수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그대로 물이 고여있더라고요... 하지만 그것뺴고는 짐도 맡겨주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조식은 뷔폐로 먹었는데 비추입니다.... 먹을게 너무 없어요... 하지만 조식은 여러군데 선택이여서 뷔폐말고 딴거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 ha*****@naver.com

    [2016-03-05 21:27:0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이번 설날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ㅋㅋ 유후인 가는 버스를 늦게 잡아서 유후인에 8시 넘어서 도착하게 됬습니다. 늦게 도착한다고 말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저녁을 못먹을줄 알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방설명을 해주신다음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내심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녁도 3인보다 양을 많이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노천탕도 온도도 딱 맞아서 따뜻하게 잘 즐겼지요ㅋㅋ 하지만 샤워서설이 밖에 노천탕과 같이 있어서 샤워시 약간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었어요 ㅋㅋ 샴프,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있었고 드라이기, 칫솔, 치약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었어요ㅋㅋㅋㅋ방도 4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기린코호수랑도 가까워서 아침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았어요ㅋㅋㅋㅋ 아침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ㅋㅋ 유후인 관광 안내 종이도 주시고 맛있는 롤케익 가게도 추천해 주셨답니다.ㅋㅋㅋ 온천도 온천이지만 주인아주머니때문에 또 가고픈 료칸이에요~~ 완전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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