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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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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90/265 Page
  • Gue*****

    [2016-02-23 18:27:49]

    >> 슈슈드모네(슈슈도모네)

    지난 주 수요일에 엄마랑 동생 3명이서 다녀왔습니다. 반노천온천이 딸려있는 다다미방으로 예약했었는데 날이 추워서 밖에서 온천하는 건 무리가 되는 날씨였어요ㅜㅠ 샤워기도 야외에 있어서 샤워 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까봐 그런지 아예 샤워기와 수도를 비닐로 꽁꽁 싸놨더라구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추우니 대욕장을 이용하라고 했는데 불굴의 의지로 온천물을 조금 뜨겁게 받아서 그냥 노천 온천을 이용했습니다.^^; 저녁을 미리 도시락을 사가서 해결했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저희 엄마도 대만족!! 가격 대비 완적 만족. 숙소 정말 좋았습니다. 여성 전용이라 혼자서 숙박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나중에 다시 또 묵고 싶네요. 료칸클럽 운영자께서 추천해 주셔서 묵게 되었는데 운영자님 감사드려요~
  • jh*****@sed.co.kr

    [2016-02-23 17:15:2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쇼야노야카타

    야마보시A에 하루 묶었습니다. 화실에 거실, 쇼파가 있는 별도 공간, 화장실 2곳 등 공간이 엄청 넓었습니다. 다만 시설은 좀 낡았고 이렇다 할 뷰는 없었습니다. 실내가 추워 온풍기를 풀가동했는데 건조해지는 게 좀 흠이었습니다. 호흡기 쪽이 예민한 사람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타입의 객실은 잘 모르겠지만 야마보시A의 경우 개별 노천탕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야마보시A 근처에 있는 가족탕은 대만족이었습니다. 크기며, 밀키스 또는 곰탕색 물이며... 굳이 대욕장을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식사는 저녁, 아침 모두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 역시 아주 친철했습니다. 일본어 못해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왜 일본어 못하는 고객 안받는다고 써놨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였습니다. 유후인역에서 료칸까지 차로 10여분되는 거리지만 송영서비스가 있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퇴실할 때 짐을 가져가지 않으면 짐배달 업체의 서비스(캐리어 1개당 450엔)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물론 퇴실 시에도 긴린코호수 등으로 송영서비스는 제공해 이용했었습니다.
  • Gue*****

    [2016-02-23 14:35:12]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다녀온지도벌써 일주일이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유후인역과 거리가 멀다고해서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가는길이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워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시내와도 조금 떨어져있는 편이지만 그덕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 온천인덕에 언제든 원하는만큼 즐길수도 있었고 주인 아주머니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하룻밤만 보낸게 너무 아쉽더군요 다음겨울에는 좀더 오래 머물러 보려고합니다^^
  • sm*****@naver.com

    [2016-02-23 13:23:51]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토요호텔 후쿠오카

    2월 12일 도착하자마자 토요호텔에 묵었습니다. 하카타역에서도 가깝고 무엇보다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친절하시기도 하구요!ㅎ침대도 푹신하구 약간의 방음은 덜됐지만 괜찮았습니다.
  • Gue*****

    [2016-02-22 11:38:4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료칸은 괜찮아요. 다들 친절하시고 불편함도 딱히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사가현에서도 한참 시골로 가야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진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될 듯... 대중교통으로 이동가능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오르막길을 조금 걸으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가 잘 나와있으니 그걸 참조하시면 될 듯..
  • Gue*****

    [2016-02-21 13:45:1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나나이로노카제

    일본정통료칸은 아님 ㅠㅠ 호텔같이 객실이 다다닥 여러개있고 내부가 다다미방으로 된 형식 ㅋㅋ
  • Gue*****

    [2016-02-20 19:46:5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직원들이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저희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어를 하는 직연이 있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었으며 다른 분들도 저희의 질문이나 요청에 도와주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온천, 온천 역시 물이 매끌매끌하고 밤에 조용히 온천욕을 하면서 힐링하고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6-02-19 15:32:1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가이세키정식 음식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설명해주시고, 맛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전까지 계속 지켜보시고 ㅋㅋ 영어 한국어 조금씩 하셔서 의사소통엔 별로 어려움 없었어요. 물은 꽤 뜨거웠지만 정말 미끈미끈 해지는게 기분 좋았구요. 송영서비스도 좋았습니다~
  • Gue*****

    [2016-02-19 10:50:1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설연휴 끝자락에 혼자 2박 다녀왔습니다. (일반화실10조+8조우드플로링 객실+전용 노천온천) 송영서비스도 잘받았고, 다음날 아침에는 걷고싶어서 도보로 이동했는데15분 정도면유후인역에 도착합니다. 역과 거리가 좀 있어 한적하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천온천을 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식과 석식모두 이전에 가보았던 메바에소나 누루카와 온센에 비교해서 더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예약이라서 1잔씩 무료로 제공되는 드링크도 어떻게 보면 작지만 기분 좋은 서비스 였습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잘지내다 갔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의 경우 물때로 추정되는 이끼같은 게 육안으로 잘 보일 정도였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그런 것에 무딘 편이라 잘 이용했지만, 예민한 사람은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의견 남겨봅니다. 가성비 좋다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괜찮은 음식, 개인 노천온천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유후인몰을 추천합니다. 언제든지 맘편하게 온천 여행 갈 수 있는 료칸 같습니다. 참, 체크아웃 후, 료칸 사장님? 직원분?을 유후인 거리에서 마주쳤었는데 그 때 사주신 드립커피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타지에서 혼자있을 때 베풀어 주신 친절이 마음에 남아있나 봅니다. 이 것도 꼭 감사인사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료칸클럽 덕분에 편하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_^
  • Gue*****

    [2016-02-19 10:04: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부모님 모시고 8개월된 아이와 함께 별채에서 2박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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