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간여행이라 더욱 좋았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공용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실내온천 실외온천 하고 식사하러갔어요ㅎ음식은 다소 입맛에맞지않지만 먹을만했어요~단체로 음식을하는거라 개인적으로 간을 하실수없다고 하셨어요개인온천 밤까지 할수있고 생각보다 넓고 깊어서 반신욕이나 몸전체(여자167)가 다 들어가서 좋았어요ㅎ
다른 료칸은 가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느낀점만 써보자면 료칸 외관은 아담한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매니저분들도 굉장히 친철하시고 기본 의사소통 정도는 영어로 가능했습니다. 료칸에서 식사는 불가능하지만 아주 친철하게 주변에 괜찮은 식당들을 원하는 메뉴에 따라 추천해 주십니다. 객실 내부도 아주 깔끔하니 아 내가 정말 일본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온천도 물론 최고였고 다음에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앞뒤볼 것없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객실 시설이나 서비서, 대욕탕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용노천탕 객실이 없어서 모리노시즈쿠실에 묵었는데 다다미방인데 넓은편이어서 좋더라구요. 또 일행 중 한명이 베지테리언이라 식사 메뉴중에 고기를 해산물로 변경요청을 했는데 신경써줘서 그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식사공간이 간이칸막이라도 있어서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졌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넓은 홀에 테이블만 놓여있던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1인실이 가능한 료칸으로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5분이면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료칸까지 걸어가며 보던 주변의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계신 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작성도 의자에 앉아 편하게 하라고 배려해주시고 방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음식도 맛있었고 방이 1인실었지만 커서 넘 좋았어요~그리고 실내대욕장에서 바라본 유후다케는 정말 멋졌습니다!! 짱! 창문이 커서 뷰가 끝내줬어요~ 다만 아쉽다면.. 노천탕이 완전 노천이 아니라 반노천탕이더라구요ㅜㅜ 그게 좀 아쉬웠어요~
1인실 료칸을 찾다가 알게된 료칸이었는데 제가 갔을땐 설날연휴라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ㅜㅜ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는데 대신 서비스가 보통이었습니다.(방까지 가방 옮겨주는 서비스X, 방안의 녹차통이 비어있었지만 끝까지 채워주지 않음..)
1인실이라 방이 작긴했지만 청소상태는 양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넓은 노천탕~!!! 노천탕이 넘 좋았어요~^^
이번 설연휴동안 7일간의 후쿠오카여행중 3일간 와잔호에 머물고 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렌트를 하여 벳부시내를 관광후 와잔호를 오후5시 넘어 갔습니다. 와잔호를 둘러싼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가 정말 조용하고 멋있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스템진들의 친절과 일본인 직원들, 그리고 가이세키요리에 관한 설명 등 나무랄데 없는 서비스이었습니다. 무었보다 좋았던 것은 객실에 딸린 노천탕과 적정한 온도, 아기자기하고 넓은 다다미방 구조등 인상이 깊었습니다. 좋은정보에 좋은장소를 알게 되어 감사하게느낌니다. 특히나 203호 저녁, 아침등 가이세키요리를 맡아주셨던 여직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2박3일 여행중 하루를 이곳 하카타 그린호텔2에서 지냈는데요
저는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비용이 싼 호텔을 찾다보니 그린호텔2가 가장 나을것 같아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하카타역에서는 정말 가까워요 역에서 나와서 도보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왔던것 같습니다. 5분도 안걸렸던듯해요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것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객실은 저는 혼자라 싱글룸에 묵었었는데요 딱 혼자서 지내기에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객실에서 탁한냄새가 계속 났어요ㅠ 담배냄새같으면서도 아닌것이 무슨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좀 아팠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 너무 심해서 창문좀 열어 놨더니 그래도 계속 나더라구요 하루종일ㅠ 아무튼 객실에서 지내는 동안 머리가 조금 아팠습니다.ㅠ 이것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역에서도 가깝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객실냄새나는것만 조금 개선된다면 너무나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하카타역쪽으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또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ㅡ^ 아무튼 너무나도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반화실10조+8조우드플로링 객실+전용 노천온천 으로 객실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혼자가는 여행이다보니 개인노천탕을 쓸수 있는 료칸을 찾고있었는데 유후인몰이 개인노천할수 있는 객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하구 갔는데,
유후인몰 사장님도 직원분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일본어 못해도 잘생기신 직원분이 영어로 잘 설명해주시고 객실도 크고 노천탕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을 보고 제가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들어가는 입구 문짝에 손이 끼어 손을 다쳤었는데요 ㅠ 사장님께서 저의 손을 보시고 소독도 해주시고 밴드도 붙여주셨어요ㅠ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근데 제가 그당시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전했는데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꼭좀 전해주세요!ㅠㅠ
아무튼 유후인몰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안에 쿠키도 너무 잘먹엇고 조식 석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올해 여름방학때쯤 유후인몰 또 갈 생각입니다 ㅋㅋ 이번 일본 여행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서요
그리고 앞으로 일본여행 자주 갈건데 료칸클럽 많이 이용할것같아요ㅋㅋ
친절하게 문의에 답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