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49 건 195/265 Page
  • ta*****@gmail.com

    [2016-02-16 14:39:55]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서 방이 전혀 춥지않았고, 온천수도 마음에 들어서 수시로 들어갔었네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저는 2박했는데, 오전에 밖에 나간 사이에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어메니티도 다 새로 넣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 분들이 영어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휴게실에는 맛있는 음료와 과자들이 많아서 잘 이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때 다른 손님이 거의 없었는지 4번의 식사동안 항상 식당에 저 혼자였고, 휴게실도 혼자 썼네요. 약간 썰렁하다는 느낌이.... 다만, 2박하시는 분들은 2일째에 유후역까지 걸어다니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셔야합니다. 연박 중간에 송영은 안되더군요. 저는 알고가서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유후인 상점가보다 유후인역-유후산까지 걸어다니는 거리가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후인 역 근처는 너무 관광객도 많고 한국인도 많아서 번잡했는데, 유후인역-유후산까지 걷는 동안은 사람도 없고 일본 시골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연박하시는 분들은 꼭 걸어서 유후인역까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st*****@naver.com

    [2016-02-16 13:06:49]

    나가사키현>나가사키/운젠/기타> 운젠호텔동양관(도요칸)

    가격대비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시설이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충분히 넓고..온천물도 좋았습니다. 특히 식사가 굉장히 맛있고, 잘 나오더라고요. 만족스러웠어요. ^^
  • Gue*****

    [2016-02-15 21:06:1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겟토안

    엄마와 딸들의 온천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의 폭설로 인하여 모든 교통수단이 끊겼을때 겟토안에서 다른지역까지 송영서비스를 해주어 그나마 고생을 덜 했네요^^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덤으로 눈까지 많이 와 최고의 설경까지 봤네요~ 약간의 만족스럽지 못한것이라면 저녁식사 코스 중에 짠음식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것 빼면 다 좋았습니다^^
  • ys*****@nate.com

    [2016-02-15 16:25:3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일본 료칸 여행은 처음이라 내심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이곳은 별채 형식인데다 2층구조로 되어있어 나름 재미있었네요. 2층 침실이 천장이 낮아 밤에 몇번 머리를 살짝 부딪힌거 말고는 노천온천도 멋지고 온천욕을 하면서 마시는 술한잔도 맛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비록 예약이 차서 석식은 못먹었지만, 조식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담에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6-02-15 16:18:0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처음으로 가게된 일본 온천여행이었는데 오오하시료칸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안내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노천온천은 춥지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춥지않게 몸 잘 담그고 왔습니다. 거리가 조금 역에서 멀었지만 일본어를 못해도 전화를 해서 송영버스를 신청하니 금방 오셔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또 근처 출장겸 기회가 있어 가려고 했더니 워낙 인기가 있어서인가요? 방이 없네요. 아쉽지만, 담에도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곳이에요.
  • Gue*****

    [2016-02-15 14:40:45]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아리마온천 킨잔

    온천...금천과 은천 흠잡을데없는 전형적인 아리마 온천 시설과서비스...종업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태도는 A급 시설도 A급 식사... 아리마 최고의 료칸 가이세끼 약간의 추가지불로 계절별 특별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좋음 료칸클럽에 여러모로 감사 ㅎ
  • to*****@naver.com

    [2016-02-15 11:11:4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2월에 104호에서 1박 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구요. 같이 간 가족들 다 좋아했어요. 개인 노천탕도 넓어서 4가족 다 들어가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2층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자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포근하게 잤어요. 석식, 조식도 모두 배부르고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용으로 나오는것도 맛있어했어요 ^^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 rk*****@gmail.com

    [2016-02-14 00:50:1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송영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우레시노 버스센터에서 하차하면 오분이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78세 할머니를 모시고갔는데 별로 힘들어 하지않으셨어요 , 음식도 많이나와서 뒤쪽에 나온 음식은 사실 거의 못먹었어요 그만큼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언어가 안통해서 민망하긴 했는데 도와주시는 할머니가 한국말을 공부중이셔서 바디랭귀지로 대화했습니다. 굉장히 즐거웠어요 ㅎㅎ
  • Gue*****

    [2016-02-12 21:01:45]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설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회나 정통일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셔서 가이세키 걱정이 많았는데,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잘 드셨어요. 특히 조식은 밥을 두그릇이나 드셔서 우리가족이 모두 안도의 한숨을 ㅎㅎㅎ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응대가 편했던 것도 장점이었고요, 노천탕이 있는 공간이 커서 여유로웠다는 것도 좋더라고요. 다음에 유후을 간다면 다른 료칸들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2박을 한다면 1박은 와잔호에서 또 묵고 싶더라고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 Gue*****

    [2016-02-12 20:26:11]

    구마모토현>구마모토/기쿠치/야마가/다마나> 구마모토호텔캐슬

    구마모토를 즐긴다면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정말 위치선정을 잘해둔 호텔이다. 다른 요소들 역시 호텔이라는 이름답게 상급을 달리고 있어서 아주 편안했다. 하지만 "교통센터-중심가-구마모토 성" 이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입지조건이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