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전용노천 객실내식사 가능한 곳을 찾다 콘자쿠앙 밖에 없어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했어요! 톰보룸에서 1박했는데 노천온천은 좀 작았고 스테이크플랜으로 식사업글했는데 스테이크 양이 너무많아서 먹느라 고생했네요;; 주인아주머니,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소통이 약간 힘들긴 했지만 별 무리없었습니다 돌아갈때 시간이 촉박해서 조식도 급하게 먹고 나왔는데 저녁보다 아침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밥 거의 다먹음; 기차시간 때문에 조식 빨리 갖다달라고 재촉해서 좀 죄송했어요 ㅠ 근데도 친절함.. 죄송하다며 빨리 가져다 주시고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결론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추천
2015.11.30 70 넘으신 부모신과 저, 세명이 제일 큰 방에서 1박 했습니다. 깨끗하고 완벽한 프라이벳 보장과 음식 맛있었고, 서비스 정중하고! 부모님이 무척 만족하셨습니다. 저도 만족이고요. 일본서 약 6년 살아서 료칸의 서비스 등에 대해서 조금 아는데, 가격대비 만족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도 이 곳 갔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가격 조금 높은 편이지만, 지불한 대비 만족 입니다.
정말 정말 대만족이요~~~~정말 일본적인 료칸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아늑하고 고급진 로비에 로비에서 바로 나가서 보는 바다는 너무 예뻤어요 봄 여름 가을에 너무 좋을거같아요 겨울이라 오래있지못했네요 방은 화양실이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실제로 정말 고급집니다 다른 숙소들과 달리 일회용품들도 아낌없이 있고 아이들것도 다 준비해준 유일한 료칸이었어요 거기다 방에 안마의자가 있고 커피갈아서 먹으라고 준비되어있었네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도 줬구요 저녁은 본귀족들이나 먹을것같은 호화로운 일본식 아침도 정말 대단했네요 로비가 완전 사랑방 ~~ 이런 숙소 처음봅니다 도착하니 쥬스주고 저녁되니 과일에 몇가지 사와들이 있고 저녁에는 따뜻한 와인에 미소국에 아침에는 요거트네 차들이 다 있었구요 숙박객들이 다 로비에 와서 바다보며 즐겼어요 저희도 그랬구요 로비가 너무 좋았네요 아이가 머리를 찍어서 응급실에 급하게 가야했는데 근무자가 바로 병원알아보고 응급실에 빨리 치료받아서 괜찮았구요 ~~~~~대단한거 방 한면이 전부 유리인데 방에서 맥주마시며 불 다끄고 바라보면 달무리에 별에 바다에 정말 환상이었습니다~돈 아깝지않은 료칸이었어요~
한국인 관광객 없는 한적한 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에 딸려있지는 않지만 노천온천은 기대 이상이였고 석식도 조식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주변 볼거리도 은근 있는데 다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었어요~ 또 우키하의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알아들으셔서 얕은 일어와 손짓 발짓을 하며 난감하긴 했습니다. 예산보다 매우 저렴한 객실이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