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1박했던 숙소입니다. 사가역을 중심으로 호텔들이 많은데 제일 가까운 호텔입니다. 조금 오래된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설 깨끗하고 방안 공기청정기의 기능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과 습도조절이 아주 잘되는 것 같습니다. 애기들 있어도 전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일정이 있어서 1박만 했지만, 다시 가도 전혀 손색없는 호텔입니다!!
몇년전에 첫째아이와 가족여행 갔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맛있어서
둘째 아이낳고 다시 한번 찾게 되었어요
교토역에서 멀지 않아서 찾기도 쉽고
이번에도 너무 잘 먹고 잘 보내고 왔습니다
오래된곳이지만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행때 둘째아이가 의자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다쳤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같이 병원까지 가주시고
통역까지 다 해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너무 놀래기도 하고 일본말도 잘 못해서 막막했었는데
정말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너무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진료도 잘받고 남은 여행도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어요
성함이 서진숙님 이라고 하셧는데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친한 직장동료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
6명이 묵기에는 굉장히 큰 숙소였어요...
최대 인원수를 더 늘리셔도 될 것 같아요.
쾌적한 공기와 멋진 건물, 훌륭한 인테리어까지 정말 훌륭한 료칸이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온천탕에 창이 하나 있는데 가림막이 하나도 없어서 밖에서 그대로 보입니다.
일부러 보려면 볼 수 있는 구조에요...
블라인드 같은걸 설치해 주셨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다시 방문할 의사 100% 입니다.
가성비 정말 훌륭한 독채 료칸입니다.
양실이랑 바닥으로 된 곳 두군데 예약 했습니다.일단호텔에 직원분들은 표정은 안 좋았지만 여쭤보는건 매우친절하게 다 잘해결해주십니다.호텔에 짐을 맡기러10시 쯤 갔는데 그때 계신분이 저녁에 밥먹을 때도 계시고 아침에 체크아웃 할때도 계셔서 피곤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택시나 다른 곳 예약 요청 같은 건 다 해주십니다. 일단 양실은 침대가 있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 하고 좋았는데 샤워 커튼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기겁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좌식?? 갔는데 똑같이 샤워커튼에 곰팡이가 매우 많았고 바닦에 까는 이불엔 얼룩이 있어서 교환 요청 하니까 바로 바꿔 주시더라고요. 제가 먹은 날 조식은 계란스크램블, 김, 된장국, 밥, 생선구이,소세지 이렇게 있었습니다. 뷔페식이긴 한데 솔직히 돈 주고 먹는것 보단 근처 편의점 가셔서 사가지고 들어와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왜 사람들이 블로그에 조식사진을 안 올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아무래도 단체가 많으니까 단체 나가자 마자 청소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하고 올라가니 좀 어수선 하더라구요.
위치는 정말 정말 좋습니다 옆 바로 앞에 뒷문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 쓸때 로봇이 아닙니다 라고 체크 하는것도 너무 자주 해서 불편하네요.
5월8일 엄마와 함께 방문했어요~ 유후인에서 놀다가 3시에 맞춰 송영전화했더니 이미 와계시고 정말 편하게 료칸으로 들어갔네요~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의사소통에 힘든점은 없었구요 2호동 방을 배정 받았는데 원했던 3호동은 아니지만 정말 좋았어요~
진짜 물이 매끌매끌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기분이였네요 ^^ 노천온천에 옆객실이랑 소리가 다들린다고 해서 조금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희 옆방엔 일본인 부부가 쓰셔서 서로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ㅋㅋ 조용조용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후기에 종종 식사가 입에 안 맞는다는다고 보았는데 저랑 엄마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짜지도 않고 깔끔한 밥상ㅎㅎ 친절한 응대에 정말 대접받는 기분을 받았네요~
노천탕이 방에 붙어있어 정말 원없이 온천하고 왔어요 특히 엄마가 무척 만족해 하셨네요~
료칸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예쁘고 유카타도 예뻐서 사진 엄청 찍고 왔답니다 ^^
번창하세요~ㅎㅎ
처음으로 료칸예약을 해보았는데 첫 선택부터 매우 좋았습니다. 우선 전담해주시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 매우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알아들으시거나, 기본적인 한국어 가능 직원이 계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료칸을 고른 이유중 하나가 가이세키였는데 같이 간 친구 중 가이세키가 맛이없는 경우가 있어 걱정했으나 매우 좋은편이라고 하였으며-저도 물론만족- 욕탕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24시간 탕도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엄마와 함께 이곳으로 그냥 결정하려구요^_^
4월26일 40대 부부가 하루 묵었습니다. 나름 나쁘지는 않았는데 개인온천의 경우 옆 객실 온천의 대화소리까지 다 들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료칸은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가격 대비 썩 만족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식사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으며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개인온천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은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석식포함에 거의 5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기엔 좀 아까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