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46 건 24/265 Page
  • me*****@hanmail.net

    [2019-04-24 11:17:01]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고 4인이 지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여 대만족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주인분이 통역어플를 써가면서 도와주셔서 여행마무리까지 잘하였습니다.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서 또 지내고 싶네요
  • jo*****@naver.com

    [2019-04-22 09:25:30]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좋았어요~ 6인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한달정도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요~ ㅋㅋ 게다가 객실내에 온천수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니, 저같은 임산부도 덜 뜨겁게 조절해서 들어가서 온천을 즐겼네요~ 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벌레도 없더라구요~ 영어가능한 스텝이 한분밖에 안계셔서 좀 그랬는데 그분이 워낙 친절하셔가지고 ㅋㅋ 너무 과분한 대접받고 왔네요~ 아 그리고 알콜종류도 5:30까지 무료에요!!
  • jo*****@naver.com

    [2019-04-22 09:21:57]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다른데 방이 없어서 여기 한건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는데요, 문제는 1층 한인식당에서 삼겹살을 팔아서 로비 전체에 고기냄새가;; 제가 임신중이라; 냄새에 예민했어서 좀 그게 싫었네요....;;
  • si*****@hanmail.net

    [2019-04-18 22:19:34]

    시즈오카현>시즈오카/아타미/슈젠지/이즈시모다> 아타미세키테이 본관/별관 사쿠라가오카사료

    정갈하고 조용하고 아주 좋은 료칸이었습니다. 식사도 훌륭하고 온천은 살짝 해수욕인듯 했습니다.
  • pi*****@naver.com

    [2019-04-18 16:38:2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야마비코료칸

    엄마 칠순 기념으로 다녀왔어요~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노천탕 물도 너무 좋았고 27개월 아기도 있었는데 안뜨거워하고 너무 좋아했어요~ 저희 엄마는 하루만 있기엔 너무 아쉽다고 하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료칸이었어요~
  • Gue*****

    [2019-04-17 18:17:23]

    나가사키현>나가사키/운젠/기타> 슌요칸

    조식, 석식 둘다신청했는데, 식사도 맛있었고 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이동하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는 걸어서 이동하기 편했고, 온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노을보며 온천하는데 참 좋았습니다.
  • Gue*****

    [2019-04-15 12:58:09]

    나가사키현>대마도> 호텔 이즈하라

    많은기대는 안했지만 청소가 좀....바닥에. 머리카락외...에 털들이 다수 보이더라구요...이불도... 방이 작다보니 냉장고도 복도에 놓여이써 공동으로 써야하고 ... 1박이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랜트카가 있을땐 좀 불편했어요...무료주차가 아니기에...
  • Gue*****

    [2019-04-15 10:18:08]

    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친구세명과 함께 슌리안에 머물렀는데요~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템들은 너무친절했구 대욕장은 정말 좋았습니다~떠나는 날은 너무아쉽더라구요 내년 벚꽃이 필무렵이면 다시 생각날듯한 좋은추억 이네요~
  • Gue*****

    [2019-04-10 22:11:47]

    >> 묘토쿠

    기대보다도 더 좋았어요 3인까지 잘 수 있는 방을 혼자 써서 더 넓게 쓸 수 있었고 탕도 3개나 되어서 전 객실 풀 예약된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식사시간 후 외에는 항상 비어있어서 마음껏 혼천 했습니다. 특히 레이디스 플랜 강추입니다. 주류 무제한으로 가이세키도 넉넉히 즐겼어요. 유후인 시내에서는 거리상으로는 1.6키로인데 시골길이라 다시 시내로 가실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고 그냥 료칸에서 쭈욱 즐기세요. 창문에서 보는 산과 동네 뷰도 좋고 탕에서 보는 나무뷰도 좋아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아 그리고 직원분 참 친절하세요. 가이세키 주실때 무슨 생선인지 단어로 얘기해 주십니다. 일본어 하나도 못해도 눈치로 다 의사소통 할 수 있어요... 강추강추...
  • Gue*****

    [2019-04-10 20:37:3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친정엄마, 딸, 3대가 함께 간 료칸여행. 참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료칸이었어요. 우선 별채타입이라 다른 여행객들과 특별히 만날 일이 없었고, 노천탕이나 실내탕도 가족전용이라 문 걸면 우리들 세상이었죠. 따뜻한 물이 계속해서 솟아져 나오고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선선한 공기가 정말 편안하게 하는 곳이었어요. 아침 일찍 5분 거리에 있는 긴린호에 가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음식은 일본 음식인지라 달고 짠 맛이 강했지만 다른 곳도 마찬가지인지라 그냥 먹었습니다. 음식 데코는 정말 멋졌어요. 첫날 샤브샤브는 육수가 아니라 맛이 없었지만 둘째날 먹었던 야키니쿠는 양이 부족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콘자쿠앙은 긴린호에 가까우면서 유노츠보리 거리 끝자락에 있어 내려가면서 구경하다 보면 금새 역에 도착한답니다. 료칸 갈 때는 치키서비스(유후인 역 옆 글라스 건물)를 이용했고 체크인 후에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했어요. 편의점 로숀이 바로 앞에 있어 편하게 필요한 것을 살 수가 있고 드럭스토어도 가까이에 있어요. 120년의 전통이 있는 료칸 답게 고즈넉하고 일본 전통적인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체크 아웃 후에는 전날 저녁에 먹었던 매실사케 한 병과 모찌를 선물로 주셔서 다음날 벳푸에서 맛나게 먹었어요. 친정엄마와 딸, 3대 모두 만족스럽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다음에는 가족들끼리 가고싶네요. 유후인은 마을이 작고 아담해서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