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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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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7 건 25/263 Page
  • so*****@naver.com

    [2019-03-28 15:18:15]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코즈에 룸으로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객실 온천과 암반욕을 너무 좋아하셔서 만족하셨어요~ 부모님이 일본어도 영어도 못 하시는데 한국인 직원분들도 있어서 소통이 편했습니다. 당일 전화할 예정으로 따로 송영 예약은 하지 않았었는데, 체크인 당일 먼저 전화주셔서 송영 확인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만 제가 원래 알레르기가 없는데, 식사를 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네요. 원인이 한국에는 없는 일본의 지역 채소 같더라고요. 사고이기 때문에 누구의 과실도 될 순 없겠지만, 료칸에서는 간단한 상비약만 있고 알레르기 약은 별도로 없으니 혹시 모를 분들께서는 개인 지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국 종류가 전반적으로 짰던 부분이나 사소한 사고를 제외하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Gue*****

    [2019-03-28 14:28:23]

    오이타현>유후인> 유노히라산소마츠야

    산소마츠야 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 Gue*****

    [2019-03-28 09:37:01]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사가현에 있는 모든 료칸을 다 비교해봤다고 할 정도로 많이 찾아보고 스기노야로 결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살짝 걱정했었는데 그 금액이 이해가 안 갈 정도였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가이세키는 어느 하나 맛없는게 없었고, 잉어회도 우려와 달리 식감좋고 맛있었습니다. 사가규는 플랜미포함이라 일인당 2천엔씩 추가하고 먹었는데 단 3점임에도 돈아깝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거의 만실이었는데도 조용하고 온천을 세번 이용하는동안 아무도 마주치지 않아 개인탕처럼 이용하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함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저희가 운이 좋았는지 본관 2층 객실이 두 개 남은 상태라 룸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 체크아웃시 추가금액 결제할 때도 서비스를 많이 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하게 편히 쉬다 왔습니다.
  • Gue*****

    [2019-03-27 15:50:1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레이메이(여명)

    3월 17일 1박했습니다. 부모님과 29개월 아기와 함꼐 하는 여행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저는 만족했어요~ 더 좋은 료칸 많지만 여기 정말 가성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한국인 직원있어 의사소통 어려운것도 없었고,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이세키도 맛있었어요 부모님이 3박4일 여행중 기억남는것 중 하나가 료칸이라고 하셨어요^^
  • Gue*****

    [2019-03-27 01:33:41]

    >> 묘토쿠

    얼마 전에 여자 혼자 유후인 여행을 했었습니다. 료칸클럽에서 미리 알아보고 묘토쿠로 예약한건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사실 사장님과 그.따님분은 영어를.잘 하진 않습니다만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다음날 7시반 버스라 아침을 스킵해야 하는데 7시 송영서비스와 더불어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주시곤 잠시 후에 까페라떼를 들고 다시 등장. ㅎㅎ 사장님 감시했습니다. 방도 여자 혼자 쓰기에 널찍했고 깨끗하고 온천도 넘 좋았습니다. 전 3군데 다 이용했습니다. 24시간 이용이라(사실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이용)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다시 묘토쿠에 머물고 싶네요!!
  • st*****@hanmail.net

    [2019-03-25 13:24:49]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토마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3월3째주에 3박이용헀는데 모든면에서 좋았습니다..아이들과 스키랑 수영을 동시에 이용할수있어서 좋았는데 다만 중국인단 체 관광객이 많아서 조금 시끄럽긴했네요...다음에 특가 나온다면 다시 이용할 생각은 있습니다..
  • Gue*****

    [2019-03-25 09:02:19]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아이들과 여향허기 좋고 직원들이 매우친절하서 너무 즐거툰 여행이였습니다!! 한적하고 정원도 매우 아름다워요 재방문의사 100프로 입니다
  • yo*****@naver.com

    [2019-03-22 10:01:0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아주 좋았아요! 유후인역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바로 차끌고 나와주셨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편의점도 긴린코도 유후인거리도 가까워서 산책하듯 걸어다니기 좋았고, 살짝 한적한 곳에 들어가있어서 료칸들어가면 또 단절된 느낌이라 더더 좋았습니다^^ **식사 : 가이세키 샤브샤브 먹었는데 하나하나 코스로 나와서 대접받는기분이 너무 좋았구요, 음식은 좀 슴슴한 느낌?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조금 밍밍했을것같은데 전 잘 먹었어요^^ 디저트 샤베트가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조식은 따로 가서 룸처럼된데서 먹는데 조식이 진짜 존맛탱이요! 계란말이 장인이 계신가봐요 밥 두그릇 먹었어요 ㅋㅋㅋㅋ **온천 : 전세가족탕 노천2개 실내2개 있는데, 그 어디 하나 기다려서 이용한 적이 없어요! 항상 정리도 잘 되어있었고 24시간 이용이라 분배가 잘 된것같아요. 룸내에 있던 노천탕은 밤늦게나 아침일찍 이용했는데 룸안에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대신 노천이라서 솔잎이 쪼끔 떨어져있어서 벌레인줄알고 놀라긴했어요 ㅋㅋㅋ 룸내 노천탕은 성인두명 들어가도 비좁지않은 사이즈, 전세가족탕은 걍 널널~~~해요. **기타 : 방은 아주 깔끔했고, 히터도 잘 나왔는데 두명이 큰방을 쓰다보니 잠시 비워두면 싸해지더라구여,, 잘때는 1도 안추웠어요. 잠자리도 아주 푹신하고 좋았어요! 화장실 깔끔하고 아 근데 샤워실이 노천탕있는 야외에 있어가지고;;;; 온천들갔다가 나와서 씻어야지 추워가지고 샤워를 못하겟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빼고는 송영도 친절친절하게 잘해주시구 서비스 완전 대만족이요~~
  • gk*****@naver.com

    [2019-03-21 13:43:01]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작년에 가보고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 부모님과 다녀왔어요~ 부모님과 첫여행인데 두분다 너무 만족해하셨어요 특히 암반욕..엄청 좋아하셨어요 식사는 몇몇음식이 입에 안맞는것도 있었지만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카에데노쇼자는 식사도 방에서 먹을수있고 암반욕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다음에 또 가게 되더라도 카에데노쇼자를 선택할거 같아요 ^^ 다만 작년에 갔을때는 직원한분이 케어를 해주셔서 편했는데 이번엔 직원분이 자꾸 바뀌어서 송영이라던가 다른 직원분께 말씀드렸는데 전달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 크게 불편했던건 아니지만 한분이 케어해주신다면 더 좋을듯해요^^ 올해안에 또 가려구요 ^^
  • jj*****@gmail.com

    [2019-03-21 10:33:3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와카바

    19년 3월 15일 기준 한국어 잘하시는 일본인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이세키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입맛에 맞는 메뉴도, 아닌 메뉴도 있었습니다.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온천은 내탕과 노천탕 모두 괜찮았구요 근처 온천 몇군데 가봤지만 와카바료칸 온천 아주 괜찮습니다. 일단 넓고 물이 깨끗했고 전세탕도 만족했습니다. 웰컴 과자같은거 1층에서 파시니 입맛에 맞으면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15개입인가 2통 샀어요 부모님 선물이나 간식용으로 괜찮고 차랑 마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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