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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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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7 건 29/263 Page
  • Gue*****

    [2019-02-27 19:09:02]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케이센카쿠

    가성비 정말 좋아요~^^
  • gd*****@naver.com

    [2019-02-27 10:21:48]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이로하

    전통과 현대가 만난 숙소인 것 같습니다. 전통 료칸에서 묵었을때는 바닥에서 잤는데 이 곳은 큰 침대가 있어서 더 편히 묵었습니다. 칸나와구치 정류장과 여러 지옥,그리고 찜 공방,편의점과 가까워 더 더욱 좋았어요. 직원분들이랑 대화가 힘들었지만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메니티들도 마음에 들었고 방에 전자레인지,냉장고,온수 등 전부 구비되어있어서 방에서 나갈 필요가 없었어요. 주변 음식점이 5~6시 이후로는 문을 닫기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저녁식사 하시길 바래요ㅎㅎ. 마을도 조용하고 탕이 숙소와 함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싶네요. 다음날 이른 시각에 버스를 타야됐는데 정류장과 숙소가 매우 가까워서 정말 편했습니다~^^
  • gd*****@naver.com

    [2019-02-27 10:15:29]

    >> 묘토쿠

    후기가 워낙 좋아서 어머니 모시고 함께 묵었어요! 석식,조식 둘 다 입맛에 너무 잘 맞고 대접받고 온 기분이라 너무 좋았다고 하세요. 온천도 처음엔 사용하기 힘들줄알았는데 사용하고 싶을 때 마다 쓴 것 같네요. 방음이 안된다는 점과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너무 만족했고 다음에도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싶네요^^
  • do*****@naver.com

    [2019-02-25 20:11:33]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소

    친구들이랑 간 일본 온천여행때 머무른 료칸입니다. 일하시는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미리 연락주셔서 가이세키 요리부터 송영서비스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물어봐주셔서 출발하기 전부터 기분좋게 갔습니다. 도착하여 안내를 받고 온천을 즐겼는데 온천시설도 넓고 쾌적하여 이용하기 너무 좋았고 가이세키 요리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료칸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일정을 위해 이동할때에도 친절히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구로카와 마을 입구부터 걸어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 oc*****@naver.com

    [2019-02-25 11:26:15]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일단 객실이 넓었고, 노천온천이 끝내주었습니다! ^^ 젠 방에 어머니랑 언니랑 셋이 묵었습니다. 노천에서 몸 담그고 있다가 몸을 일으키면 벳부의 바다가 보였구요.. 시원하니 바람도 불고.. 따따한 물에 반은 들어가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노천온천은 2월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겨울엔 너무 추울 거 같아요.. 시기 적절하게 갔다와서 인지 정말 열심히 노천탕에 몸 담그고 이야기 하며 놀았습니다. 식사도 고기도 나오고 회도 나오고 여러가지가 잘 나옵니다만.. 회가 나오고 3분 있다가 고기가 나오면서 바로 굽기를 시작해서 조금 서둘러야 했던 건 불만이었습니다. 메인 식사가 거의 30분만에 끝났다면 너무 급한거지요. 보통 한시간정도 천천히 먹었던지라 조금 갸웃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맛은 괜찮았고, 시설 (온천, 방 등)이 좋았기에 불만 없습니다. 잘 쉬다가 왔습니다~
  • oc*****@naver.com

    [2019-02-25 11:15:37]

    >> 묘토쿠

    네.. 저는 9월에도 가고 2월에도 묘토쿠 간 묘토쿠쟁이입니다. 9월에 간 건 이미 후기 남겼고.. 이번 2월엔 친정엄니랑 언니랑 셋이 모녀 여행을 다녀왔지요. 3시에 숙소 들어가자마자 탕에 들어가고 저녁 먹고 들어가고..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소포 받을 것이 있었는데 그것도 받아주시고.. 감사해서 한국에서 김 조그마한 걸로 한 상자 드리면 감사하다 하자 미르히 치즈케익 하나를 통채로 주시며 먹으라고 하셨던 주인아저씨의 마음에 진짜 감동했습니다. 처음으로 일본 여행 가신 저희 어머니도 엄청 감동받으셨지요. 그 다음날 벳부에서 전용 온천있는 좀 가격있는 료칸에서 묵었는데요. 저희 세 모녀 다 묘토쿠에서 먹었던 식사가 더 맛났다고.. 희한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밥도 맛있고, 숙소도 좋고, 사장님과 따님도 친절하시고.. 묘토쿠는 보물입니다. 저희 세 모녀의 여행을 감동으로 시작해주신 묘토쿠에게 감사드립니다...
  • wh*****@naver.com

    [2019-02-24 22:27:24]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야수하)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부모님도 정말 만족하셨고, 스탭들도 친절하셨어요! 다만 히터가 잘 작동하지 않아 밤에 너무 추웠습니다. 작동이 잘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손봐주셨는데도 저녁에 저절로 꺼졌더군요! 히터는 일하시는 분도 잘 못만지시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 문제는 1차 저희가 조작을 잘 못하였고, 2차 스탭분께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얼떨결에 다시 작동하길래 그 분은 가셨고 3차 잘?해결안된 히터가 저녁에 꺼진 것이므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공기는 찼지만 이불이 워낙 두툼해서 견딜만 하긴 했고 저희가족이 예민한 사람들도 아니어서요~ 먹을건 꼭 사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한캔이라도요! 저녁에 안주가 없어 료칸에서 사먹었는데 과자치곤 비쌌지만 맛있었어요. 또, 개인탕이 딸린 객실이었는데 근처 사람사는 곳이 있어서 좀 신경쓰였어요, 뭔가 아슬아슬하기도 했고ㅋㅋㅋ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가격대비 정말 기분좋은 휴식을 취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것 같아요^ㅡ^
  • na*****@naver.com

    [2019-02-24 13:58:14]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호테이야> 사고에 대한 어설픈 대처에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실망까지 했습니다. 연세있는 부모님들은 료칸에 묵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욕탕과 휴게소에 오가는 길에 조명이 어둡고 바닥길에 돌길도 매끄럽지 않고 사고대처도 어설프고 사고 후 배상책임에 대한 시설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70대 중반의 아버지가 코뼈대가 무너져 한국에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원인은 료칸에서 방치해 둔 나무판자를 밟고 판자가 튀어올라서 입니다. 물론 료칸 숙소와 대욕장, 휴게실을 오가는 구석에 놔둔건데 궂이 거기가서 밟은 아버지의 과실도 있습니다. 종일 비가 와서 조명이 어둡고 사용하지도 않고 있는 거치대를 방치해둔 환경을 만들어준 료칸의 과실도 50%는 있다는 점이죠. 사고 후에도 지혈과정에서 전혀 대처교육도 안 되어있고 상비약도 없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밴드 조차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져온 연고와 밴드로 마무리를 했지만, 지혈과정에서 피가 많이 났음에도 화장지로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응급실에도 2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고 일본병원도 신뢰할 수 없어 지혈도 되고 귀국하여 한국병원에 가기로 했던거죠. 물론 사고 익일 일본메디폼 같은걸 사다주셨더라구요. 그러기엔 친절함 말고는 저희 가족 마음에 큰 상처를 주신건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료칸은 50대까지만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호텔온천이 훨씬 낫습니다.
  • ca*****@naver.com

    [2019-02-24 10:14:56]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감동 먹었습니다** 저희는 2월 중순에 2명이 제일 스탠다드 룸에 묵었습니다. 하나무라 료칸은 쿠로가와 마을이 아닌 시로가와(백천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쿠로가와에서는 송영차로 7-8분 산 위로 올라가는 듯합니다. 걸어서 나오실 수는 있지만 길이 차도라 위험하기도 하고 꽤 멀것같습니다. 쿠로가와 마을내의 료칸과 비교해서는 조금은 저렴하게 묵으실 수 있습니다. 방도 하나무라가 훨씬 크더군요. 2명 스탠다들 화실 (다다미 거실, 내욕탕, 화장실, 파우더룸, 발코니) 정도 됩니다~ 저희가 갔을땐 카운터에 한국말을 하시는 분은 없었지만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스태프가 있어서 일어를 잘 못해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식사하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있지만 철저히 개인룸이라 좋았고, 온천수는 후기에 있든 PH8.4 되는 알칼리수였습니다. 물을 만지기만 해도 미끈미끈했어요- 다만, 유황성분인 온천꽃은 보지 못했습니다. 스태프들 서비스가 너무 좋아 감동 받았는데, 저희는 쿠로가와에 점심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이 먼저 안되는 상황이라 캐리어를 버스정류장 근처 사물함에 넣어두고 낮시간에는 쿠로가와 온센메구리를 하고 5시쯤 느즈막히 송영을 불렀습니다. 가는 길에 캐리어도 다 날라주셨어요 - 저녁에 료칸들어가서는 밖에 나올 이유를 딱히 느끼진 못했습니다. 료칸 바로 옆에 개천이 흐르는데 그곳에서도 점등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에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에 내려주셨는데 그때 냉장고에 '선물들이랑 푸딩, 과자등' 사다둔 것을 놓고나온것을 깨달았습니다 ㅠ 체크아웃이 일요일이라 료칸클럽닷컴 고객게시판 운영도 안 할 때라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버스는 바로 출발할 시간이고...) 송영기사님한테 짧은 일본어로 '우리 방 안에 냉장고에 선물 사둔 것을 두고왔다' 라고 한마디 했는데 (이 때는 나중에 한국으로 택배 붙여달라고 하려고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버스를 탄 후 다다음 정류장에 도착하니 그 송영차가 저희가 두고 온 과자와 푸딩들을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ㅠㅠㅠ 버스가 다행히 바로 직행 안 하고 쿠로가와 근처 마을의 정류장을 도는지라 그 사이에 송영차를 몰고 료칸을 다녀오신거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감동 먹었고 그래서 꼭 고객후기에 남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1박이었지만 너무나 잘 쉬고 서비스에 감동 받았습니다.
  • Gue*****

    [2019-02-22 10:46:0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미후네야마라쿠엔호텔(구:미후네야마관광호텔)

    강추하는 료칸입니다. 로비가 환상적입니다. 가을에 다시 이용 하려고합니다. 다케오 ,아리따 참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료컨 클럽 여러번 이용했지만 늘 정확 하게 일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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