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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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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7 건 38/263 Page
  • k9*****@naver.com

    [2019-01-24 14:37:0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1월 30일 ~ 31일 와사비 객실 예약했어요! 송영 예약 부탁 드립니다~ 1월 30일 유후인 -> 료칸 오후 2시 1월 31일 료칸 -> 유후인 오전 11시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i*****@naver.com

    [2019-01-24 14:24:54]

    >> 묘토쿠

    지난 주말 묘토쿠에서 묵었습니다. 료칸클럽에 요청하여 송영 서비스 신청했더니 시간 맞춰 딱 오셨구요 ^^ 후기에서처럼 아저씨는 좀 무뚝뚝 하셨습니다만, 저희 어머니가 유후인 가서 몸살나셔서 가이세키 못먹으셨거든요. 근데 그 아저씨께서 죽 끓여주시고 감기약 함께 주시면서 어머니 갖다드리라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온천도 하고 나니 몸이 부들부들해지고 좋았구요.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묘토쿠 추천해요 :) 혹시 료칸클럽에서 다시한번 그 아저씨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Gue*****

    [2019-01-24 13:43:41]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가성비라는 단어 적용이 잘 못된 것이 아닌가? 속된 말로 료칸 주인이 돈만 밝히는 중국인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6명 단체로 금년 1월에 다녀왔습니다. 2층 마루는 코팅한 것이 쭈글거리는 상태인데도 버젓이 "고급 목재로 된 마루이므로 캐리어를 끌면 다칠 수 있고, 캐리어를 끌면 파손여부에 상관없이 수리비를 청구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자신의 영업장을 찾은 손님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보이죠. 옥상 노천온천은 기온이 낮을 때 사용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군요. 온천 내부에는 플라스틱 바가지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료칸에서 특별히 볼 수 있었던 일본의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정신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체크아웃 때, 혹시 중국인이 이 료칸을 매입해서 운영하는지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불쾌한 2박이었습니다.
  • Gue*****

    [2019-01-24 12:04:59]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가족여행으로 2박했던 오야도 고린카. 한적한 시골마을이어서 조용해서 좋았고, 프라이빗 노천온천도 시간 관계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은 온돌이 아니다보니 온풍기가 다소 건조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어쩔 수 없죠 ^^ 노천온천은 겨울에 가야 제맛이니. 물도 깨끗하고 운영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신것 같고, 위치는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있지만 다리나 허리가 불편하신 분 아님 걸어다니며 산책할만한 거리였어요. 또 가고싶네요~!
  • Gue*****

    [2019-01-23 21:26:30]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새로 생겼다는 신관 이용했습니다 신관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조금걱정했는데 정말 깔끔하고 만족도 100프로 였습니다-가이세키가없는 프라이빗 온천을 찾는다면 제격일꺼같습니다 대만족 하고 갑니다
  • Gue*****

    [2019-01-23 18:42:03]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뉴토온천향 타에노유

    We stayed at this ryokan for two days from Jan. 10th to 12th and we loved there very much. Most of all, the staffs were very friendly and tried to help us travell around there as much as they can. I really want to say thank you again to them. Meals were great. We were very happy to experience Japanese traditional cuisine. The room was very traditional and had beautiful views. I wish visit Taenoyu ryokan once again and stronglly recommend it to whom want to travel the province.
  • oc*****@naver.com

    [2019-01-23 15:15:31]

    >> 묘토쿠

    9월 11일 저희 가족 넷이 하룻밤 잘 쉬고 나온 묘토쿠입니다. 송영해주신 아저씨는 조금 무뚝뚝하셨지만^^ 다른 직원분들은 정말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가이세키도 참말로 맛났어요. 입 짧은 아들녀석이 어린이 저녁으로 준 햄버그를 한덩이 더 먹고 싶다해서 따로 주문 할 정도로 맛났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만족했구요. 가족탕도 좋았습니다~ 두 개 붙어있는 곳보다 오른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가족탕이 좀 더 넓고 아늑합니다~^^ 여기서 반전은 송영하는 내내, 1박을 하는 동안에도 말 한번 건네는 법이 없으시던 그 아저씨 (아무래도 주인이셨던거 같아요) 분입니다. 체크아웃하며 햄버그 값을 내려고 하자 싸비스~라며 안 받으셨습니다. 일본도 이런 정이 있구나.. 싶어 감동했답니다. 더 감사한 것은 그 다음날 오야도 우라쿠라는 다른 료칸에 묵었는데 송영을 그 료칸으로 바로 해주시며 짐 맡기는 것도 그 아저씨분이 다 해주셨다는... 묘토쿠, 사랑받을 만 하죠? ^^
  • oc*****@naver.com

    [2019-01-23 15:07: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 우라쿠

    9월 13일에 후요우에 일박했습니다. 저희 부부와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한 즐거운 료칸 나들이었습니다. 식사를 보조 해주시는 분이 유독 아이들을 귀여워 하셨던 기억이 있어 그런가.. 참 좋은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를 사용하셨지만 마음의 정성은 보여지는 법이라지요. 정말 친절하게 잘 대접해주셔서 푹~ 쉬다가 나왔습니다. 준비해 주신 차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지만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다고 하자 정말 이쁜 잔과 함께 가져다 주신 커피 두잔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c*****@naver.com

    [2019-01-23 15:02:06]

    후쿠오카현>후쿠오카-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9월에 슈페리어 트윈에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묵었습니다. 저도 비록 침대 밑에서 슬리퍼 한짝^^을 발견하긴 하였으나 그래도 그 외에는 청소 상태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침대 바로 앞쪽으로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있는 구조인데 그걸 문으로 막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이들은 욕조에 들어가 한시간 넘게 놀면서 저한테 간식거리를 사오라는 명령을 내린덕에 호텔 길건너에 있는 덮밥집이 맛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 식당도 두어군데 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아침밥도 잘 나왔습니다.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 Gue*****

    [2019-01-22 20:41:1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JR 타워호텔닛코삿포로

    5번째 마지막으로 이용한 JR타워호텔 ^^ 제가 이용한층은 29층 객실창은 통유리에 바깥 뷰 또한 굉장히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였네요. 홋카이도는 이번이 3번째 첫번째와 이번엔 집사람과 단둘이 두번째는 아들과단둘이 ㅎ 매번 마지막일정의 종착지는 삿포로였지만 ..한번은 JR에서 숙박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게 마침내 ㅋㅋ 마지막 일정 이다보니 조금은 아싑기도 했지만 늦은밤 바깥에 내리는 눈을보면서 삿포로의 야경을 보니 또 오고싶다는... 아마도 올 겨울에 다시 올거같네요.ㅎㅎㅎ 2018.12.22~27 아키타에서 삿포로까지 5박6일 료칸클럽 감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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