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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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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41/265 Page
  • wp*****@naver.com

    [2019-01-19 15:21:3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호타루

    2인 3박4일 숙박하였습니다. 호타루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에 있고, 오전 송영서비스는 9시, 9시30분, 10시에 유후인역까지 태워줍니다. 오후에는 3시부터 6시 사이에 호타루로 전화하면 유후인역으로 데리러 옵니다. 모든 객실은 흡연이 가능하고, 실 내외로 재떨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난방은 온돌이 아니며, 냉난방기(에어컨)을 통해 난방. 노천탕은 남탕, 여탕, 전세탕 2개소 총 4개소이며 객실에 개인탕이 포함된 곳이 있습니다. 기본 화실은 비교적 넓은 객실로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것 이외에는 큰 장점은 모르겠네요. 화실 노천탕 포함 객실은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노천탕이 정말 좋습니다. 객실은 개인탕이 딸린 방에 비해 작은편이긴 하나 2인으로 묵기엔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노천탕 바로앞에 샤워기가 있어 방 외부에서 샤워를 해야되서 약간 추웠습니다.개인 노천탕이 방마다 붙어있어서 옆 객실 노천탕 소리가 커서 시끄러웠습니다. 화양실 노천탕 포함 객실은 4객실이 별채로 있는데, 노천탕이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실의 노천탕이 더 좋았습니다. 화실 스타일의 객실이긴 하나, 싱글침대가 2개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이세키요리는 2일 신청하여 각각 와규와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식 석식 모두 간이 입에 맞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이세키요리 2인 포함가격이 숙박만 했을때 요금이랑 한화로약 15~17만원 차이가 났는데, 차라리 유후인 시내에서 소바나 덥밮, 다른 고기요리 등을 사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후인 시내로 나가면 지역 향토요리라며 가정식을 파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것도 별로였습니다. 전문음식점을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1. 객실: 전객실 흡연, 화실 노천탕이 최고. 옆 객실에서 소음이 들릴 수 있음. 2. 온천: 화실 노천탕>화양실 노천탕>전세탕. 남탕 여탕은 안갔습니다. 3. 가이세키: 개인적으로 간이 안맞음. 유후인 시내에서 사먹는걸 추천. 4. 접근성: 역에서 10분거리, 송영서비스 시간이 아니면 한화로 약 13000원(편도)를 지불하고 와야된다. 5. 서비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매니저가 있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 Gue*****

    [2019-01-18 22:42:03]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친구랑 같이 갔는데 가족들이랑도 같이가기 좋은거같아요. 한국분도 계셔서 질문도 편하게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보고싶네요
  • ha*****@naver.com

    [2019-01-18 21:37:3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하코다테>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

    3일째 숙소로 예약했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 역에서 진짜 1분거리더군요 ㅎㅎ 층을 높이잡아줘서 그런지 바깓 뷰도 괜찮았네요, 아키타 다자와코역에서 모리오카를거쳐 하코다테역까지 오랜시간 움직여서 조금은 피곤했지만 호텔주변에 현지인들만 간다는 이자카야도가보고 ㅎㅎ 위치는 아주 좋았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객실이 좀 작아서 조금은 힘들었다는 ㅎㅎㅎ 호텔 바로앞에 아침시장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하게 동선을 잡아 움직였던거 같네요,^^
  • ha*****@naver.com

    [2019-01-18 21:24:06]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뉴토온천향 타에노유

    츠르노유1박에 이어서 이곳에서의 1박 음...일단은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았을때 기분은 좀 안좋았네요. 제가 예약한 타입하고 안맞아서 거의1시간정도 지배인하고 입씨름했던곳..제가 예약한타입은 모미지(계곡전망) 그러나 방은 계곡방향은 맞으나 사방이 꽉 막힌객실... 번역기 돌려가며 예약바우처 확인하고 ㅎㅎ 그래도 화를 내진않았네요,뭔가 잘못됐다는걸 알았을때 이미 객실은 만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화를낼수가 없죠 ㅎㅎ 안좋은기분을 뒤로하고 하루니까,,,나만의위로를^^ 그러나 석식과 조식은 정말 좋았읍니다,오히려 츠르노유보다 더 ㅎㅎ 집사람도 감탄할정도로..^^ 노천온천도 좋았고 눈도 많이오고 다음에 다시오고픈 정도? 만약에 다시 또 한번 간다면 이번엔 객실때문에 마음상하진 않을것 같네요, 아주 아주 좋은곳이네요....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 ha*****@naver.com

    [2019-01-18 21:09:28]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아키타온센 츠루노유

    2018.12.22일 딱 만4년11일만에 두번째로 찾은 츠르노유 ^^ 저번에는 2박을 했는데 이번엔 1박만하고 뉴토의 다른곳에서 1박을했네요. 변한건 없더군요, 아 한가지 ㅎㅎ 인터넷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번엔 눈이 안오고 날씨가 엄청 좋아던거 ,,,, 그런대로 운치있는 하루였던거 같네요 아마도 4년후에 또 다시 가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여전히 변하지않는곳 몆년후에도 변치 않을거라 생각듭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ju*****@naver.com

    [2019-01-17 10:40:15]

    오이타현>유후인> 오모이데노야도 하나센

    상가거리에서 멀긴하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온천은 프라이빗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가이세키는 진짜 맛있게 재밌게 먹었네요. 픽업도 항상 해주려고 하시고 체크아웃 후에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방은 살짝 낡은 느낌의, 옛날에는 고급졌을 그런 가구들로 채워져있었고 단정하고 깔끔했습니다. 물론 춥거나 건조하지도 않았어요. 샤워실이 남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조금 좁은 감이 있지만 씻는데 무리는 없고 온천하실거면 크게 불편하거나 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온천하러 가실때 자판기가 대기공간에 놓여있으니 동전 챙겨가시면 뜨끈한 온천후 바나나우유한잔 하는 그느낌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 Gue*****

    [2019-01-15 23:27:1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호타루

    4인 가족여행으로 처음 경험하는 료칸이어서 많이 비교하고 고민하고 결정했는데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런 결정이었습니다. 료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노천탕이 딸린 방도 정말 마음에 들고(3호동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청드렸는데 3호동으로 배정해주셨네요^^) 음식도 좋고잠자리도 편안하고~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고픈 료칸이네요. 한국어 하시는 분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인 것 같아요. 간단한 영어로 모두 해결됩니다. 료칸클럽도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클럽과 유후인 호타루 모두 강추합니다!!
  • sh*****@naver.com

    [2019-01-15 18:15:4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1월 8일 1박하고 왔어요~ 어머니와 처음 가본 온천여행이었고, 첫 료칸 체험이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송영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요, 제가 송영 서비스 시간 예약해놓고 피곤해서 료칸에 일찍 들어가려고 시간 변경 전화를 다시 드렸는데 흔쾌히 바로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인 직원분 일본인 직원분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다다미 방이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히터가 빵빵해서 더울정도였구요^^;; 원래 허리가 아파서 방바닥에서는 잘 못자서 화양실 예약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어쩔 수 없이 화실을 썼는데 잠도 편하게 푹 잤고 어머니도 만족해 하셨어요~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도 훌륭했는데 입맛에 안맞는 것도 있긴 있었는데 그건 개인 취향차이니까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방에 얼음물 포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대욕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건 밤 늦게 가족탕을 들어갔을 때 그 기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어머니도 그때 노천 온천이 제일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집에갈 때 기념품도 잔뜩 사들고 갔네요^^;; 다음에 료칸에 묵을 일이 생기면 또 가고 싶어요!
  • 97*****@naver.com

    [2019-01-15 15:55:50]

    >> 묘토쿠

    묘토쿠 진짜 좋아요 ㅠㅠㅠ고민하시는분들 꼭 여기 예약하시길.. 방은 되게 편안하고 공기도 좋고 서비스도 진짜 좋아요 픽업시간 정해져있는데 앞당겨서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ㅠㅠㅠ온천도 되게 좋았어요 담에 일본여행 또 가게된다면 꼭 여기서 머무르고싶어용
  • tm*****@naver.com

    [2019-01-15 12:23:5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너무 짧지만 편하게 쉬다와서 만족해서 글 써봅니다. 구글맵 검색해서 콘자쿠앙에 유후인역에 있는 공중전화기로 통화했구요 송영까지는 15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송영 해주시는분도 친절하셨고요 숙소까지 짐다 들어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알아듣긴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아시는 한국말이랑 영어도 섞어가시면서 바디랭귀지 까지 다 정말 알아듣기 쉽게 료칸에 대해서 같이 다니면서 설명해주시고 원래는 아니지만 웰컴녹차까지 우려주셨어요 ㅜㅜ 정말 감사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카에데룸 빼고 전용개인탕이 있어서 개인탕 이용하시는거 같았구요 저희는 카에데룸에 숙박했고 실내가족탕2개 실외가족탕2개 있어서 진짜 전세낸거 처럼 사용하다 왔습니다. 화장실이랑 세면대는 있지만 카에데룸은 가족탕에서 씻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저는 그닦 신경안쓰는 편이라 온천 즐기고 씻고오면되지 하는 마인드여서 엄청 좋았습니다. 그날 날씨도 좋아서 온천하면서 달도 떠있고 진짜 맘에 들었고 식사하는데 서빙하시는분 불친절 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교체가 된건지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서빙하시는분 여성분 2분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설명도 해주시고 저는 정말 맘에들었고 한국에서는 못보는 친절을 받아보니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모르고 키를 두고갔는데 직접 달려나오셔서 주시기 까지 했고 대체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ㅠㅠ 저는 정말 좋아서 이걸 보고 다른분들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식사후 디저트도 주인분들께서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드셨고 어떤건지 설명도해주시고 커피 못드시는분들은 쥬스로 대체도 해주십니다 근데 정말 커피 짱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마음에 들었고 다만 방음이 잘안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것 외에는 전부 만족했습니다. 아기 댈고오고 어린이들 댈고오는 가족분들도 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방치하거나 그러시진 않아서 저는 재방문 의향있구 가족들이랑도 같이 가보고 싶네요! 여태까지 다녀본 숙소중 최고의 서비스였습니다. 정말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적어봐요 ! 예약도움주신 료칸클럽닷컴 담당자분께도 감사인사 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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