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용하고 온천욕하면서 신선 놀음하기 딱 좋습니다
다만 후쿠오카 시내 하카타에서 2:40분 걸려서 버스로 장시간 여행이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도착해서 온천욕하고 나니 정말 개운해졌습니다. 어렵게 간 곳이니만큼 2박3일 정도는 가야할것 같아요. 1밖으로 가니까 즐기기가 촉박했어요.
객실내 노천탕이나 실내탕은 성인2사람은 들어가기에 힘들고, 아기와 성인1명이면 맞는 크기이니 참고하세요~
노천 대욕장이 크고 아주 좋습니다~~ 근데 한겨울에는 추울것 같아요.
친구랑 둘이서 코즈에룸으로 잡았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불 정말 푹신해요bb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했어요 송영차량 운전해주신분도 친절하시구요~
조식이랑 가이세키도 엄청 맛있었어서 음식을 가리지않는 저랑 친구는 만족했는데 해산물 생선류 싫어하시면 별로이실수도ㅎㅎ
객실내 온천 물도 엄청 깨끗하구요 계속 뜨거워서 좋았어요 문열면 산이랑 동백꽃핀거 다 보여서 최고였네요.
전세탕도 한번 이용해봤는데 역시 상태 최고였구요 대신 12월 중순 밤에 이용하기엔 좀 춥습니다 저녁먹기전이 딱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온 가족이 함께 갔습니다.
장모님과 아내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비록 유후인 시내에서 한참 산 속으로 들어가지만,
그 만큼 자연경관도 좋고,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각 방에 욕조가 있어서, 마음 놓고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음식도 아주 좋아서, 우리 큰 아이가 계속 가고 싶다고 합니다.
유후인 시내의 복잡함을 떠나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별로라 제가 예약한 방이 맞는지 확인 좀 하고 싶어서 바로 글쓰러 들어왔네요. 방에 휴지도 없고 개인당 수건도 1장이며 추가 비용이 1000엔(10000원)입니다. 시설이 노후된 걸 떠나서 위생이며 너무 별로 입니다. 돈 좀 더 주고 다른 곳 이용하세요. 기본 화실을 예약한 것도 아니고... 너무 장난질 하시네.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료칸들 중에서 호타루를 택한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후인 시내와 차로 6~7분 거리에 있긴 하지만 송영서비스 전화하면 바로 데리러 와주시고 다음날 체크아웃할때도 역앞까지 바로 데려다 주셔서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직원분이 안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저는 개인 노천탕 포함된 방을 예약했는데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대욕장과 공용가족탕도 가봤지만 개인 노천탕이 잘 되어있어서 저는 제 방에서만 온천을 했네요. 가이세키 정식도 제 입맛에 잘 맞았고, 서빙해주는 직원분도 아주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방에 준비된 화과자와 녹차도 인상적이었구요.
정말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매년 후쿠오카 사가현에 가면 묵는 곳입니다
조용한 사가현 분위기와 잘 맞는 아주 분위기 있는곳입니다
전통온천이 있는 료칸은 아니지만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다다미방이
만족스러운 곳이라 항상 만족하고 옵니다~
식사도 그 사가현 특성에 맞는 식재료로 만들어주시고 아침으로 나오는 오카유도 맛있습니다
매년 생각나는 곳입니다~~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차 있으면 무조건 가세요^^
장점 : 한적하고 조용하여 밤에 별을 많이 볼 수 있다. (태어나서 별 최고로 많이 봄)
독채와 개인 노천온천탕인 점이 너무 좋았다. 음식은 딱히 트집잡을 구석 없는 편.
직원들 친절(영어는 잘 못함) 거실에 코타츠(+)
단점 : 외져서 차가 없으면 좀 불편하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ㅎㅎ 럭셔리함 같은 건 없다(소박하고 오래되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저흰 총 4명이 2개의 방을 잡았습니다. 시온방 과 아카네방이였구요. 결과적으로 위치가 산 언저리에 있어서 렌트카로 가는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날씨가 눈이 오거나 비가 오지 않을때에는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대신에 체크인이 2시이므로 그 시간에 맞추어서 가실 분들은 가기 전 시내에서 먹을것을 사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는 사오지 못해서 근처에 식당을 서칭해서 작은 마을에 있는곳에 간단히 점심 식사하고 슈퍼에 들려 요깃거리를 사왔거든요. 숙소 가는기레는 24시나 마트 없으니깐요 참고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석식은 저희는 특별 가이세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사실 저희 입맛에는 그저 그럤습니다. 대신에 예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ㅎㅎ
숙소 방 컨디션은 굉장히 좋구요. 온천도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다만, 저희는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 6시에 체크아웃을 해서 조식을 즐기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곳은 체크인 및 체크아웃 하는 장소가 달라서 꼭 확인 해 보시구요. 덧붙여 여기 직원들중 한국분이 계시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았는데, 저희가 묵었을때는 안계셔서.. 소통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영어도 안되시구요.
아무래도 일본여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