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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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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44/265 Page
  • Gue*****

    [2019-01-03 10:42:41]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센쿄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온가족이 온천여행을 하기로하고 아주 오랫동안 여기 저기 검색해서 선택한 센쿄로 료칸~~ 겨울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이었지만 도착하자마자 그야말로 버선발로 뛰어나오듯 마중나오는 료칸직원들을 보고 한번놀랐고 두번째는 그림같은 음식에 맛까지 훌륭한 아침 저녁식사 사실 일본음식을 두번째 먹으면 약간 질리는데 음식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온천은 수질은 너무 좋은데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워낙 조용하고 깔끔해서 힐링을 원하시는분들에겐 너무 좋은 료칸입니다.
  • Gue*****

    [2019-01-02 23:53:4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아케보노

    사가시내에 있으며 정통적인 느낌의 료칸을 원한다면 여길 추천합니다. 온천수는 아니나 3명까지 예약하고 들어갈 수 있는 목욕탕이 있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목욕했습니다, 오래된 료칸이나 깨끗한 편이며, 일본 가정식 조식을 제공하고, 아주 친절합니다.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유카타를 비롯 위생용품은 제공이 되며, 따뜻한 차와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7살 딸과 함께 갔는데 아이의 유카타와 어린이칫솔, 치약, 수건 등을 준비해 주셔서 작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처음에 이불이 없기에 착오가 생겼나 해서 카운터에 연락하니 직원 두 분이 올라오셔서 벽장에 숨겨(?)져있던 두툼하고 정갈한 이불을 직접 깔아주십니다. 취침시 연락을 하면 침구를 준비해주신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해서 푹 잘 잤습니다. 조식 시간을 예약하면 그 시간에 맞춰 가정식으로 준비를 해주십니다, 이모님?이 세세하게 신경 써주시고, 밥이 부족해 보이면 더 떠주시고... 저 2그릇 먹었습니다. ㅎㅎ 체크아웃할 때 딸에게 과자도 선물로 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신 료칸 아케보노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적극 추천!!
  • la*****@naver.com

    [2019-01-02 12:29:1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이치젠

    크리스마스 이브전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영어를 매우 잘하시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바디랭귀지). 개인적으로 일본 온천지역을 두루 방문해본 경험이 있는데 온천수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개인탕은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고, 온천수의 진가는 대욕탕에서 하는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위치도 한적해서 차량렌탈을 해서인지 움직이기 너무 편했네요.
  • la*****@naver.com

    [2019-01-02 12:26:15]

    오이타현>벳부,뱃부> 스기노이 호텔

    벳부의 대명리조트! 여러 즐길거리와 외부 수영장온천, 그리고 대형 온천은 벳부 야경과 아침 일출을 보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하나관에 지냈는데 방도 엄청커서 놀랐고, 서양식 침대와 다다미방이 공존하는 것보고 또 놀랐고, 다다미방에 이불보 깔아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호텔 카운터분들 다 영어 잘하시고, 가족, 연인 모두다 가기 좋네요. 벳부도 쉬엄쉬엄 시내 돌아다니기 좋았씁니다.
  • hk*****@hanmail.net

    [2019-01-02 10:36:0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환상적인 느낌으로 지내고 왔습니다.. 먼저 료칸클럽측에 감사드리면서 숙박시설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시설.직원들 친절도, 주변경관. 어느것 하나 소홀했덩것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le*****@naver.com

    [2019-01-02 09:13:4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나나이로노카제

    크리스마스쯤 묶었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방도 넓었어요 이부자리도 깔아주셔서 완전 편했습니다. 다만 저희는 욕실이 있는 객실을 선택했는데 너무 추워서 사용도 못해봤어요 ㅠㅠ 그것만 빼면 송영서비스도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 Gue*****

    [2019-01-01 12:33:47]

    오이타현>유후인> 히카리노이에

    하루 묵었는데 더 긴 시간을 머무른 느낌입니다. 친절하고 맛 좋은 음식에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숙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가능한 남직원이 있었습니다.
  • Gue*****

    [2018-12-30 22:01:2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보로노구치노보리베츠

    보로노구치 료칸은 1년에 1번 꼭 엄마와 휴식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객실 안에 꽤 넓은 프라이빗 온천탕이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고요(온천은 정말 실컷 할 수 있으니까요), 가이세키 요리도 봄/여름/가을/겨울.. 언제 방문하든 계절감을 담뿍 담아 예술적으로 나옵니다. 매 시즌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코스 메뉴들이 바뀌기 때문에 여유가 되신다면 꼭 계절별로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조식도 정말 정갈하게 잘 나오고... 저는 여러모로 전통식 료칸보다는 이런 류의 모던 료칸이 깔끔해서 더 좋더라고요.. 특히 엄마와의 여행 시엔 신경 쓰이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곳은 언제나 안심하고 방문합니다. 단,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송영서비스는.. 임박해서 신청하면 자리가 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별도 메일을 보내서 체크인 전날 겨우 자리가 났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미리미리 예약해두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 마음 같아선 2박 연박하고 싶지만 가격대가 좀 높다보니.. 1박은 삿포로 시내 호텔에서..나머지 1박은 보로노구치 료칸에서 머물며 실속있고도 럭셔리한 일본 여행 즐겨보세요! ^^
  • rl*****@naver.com

    [2018-12-28 14:21:47]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연말에 급하게 료칸을 찾다가 후키노야에 객실이 남아있다고 해서 예약하게되었습니다 하나야 객실을 이용했는데 객실 내 노천온천도 있고 2층으로 나누어져있어 2명이 이용하기에는 객실이 컸습니다 객실이 춥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히터를 틀으니 따뜻하고 좋았습니다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또 직원분들중에 한국인 남자분이 계셔서 음식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료칸이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는 걸어서 15분~20분 정도 걸어가야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택시를 이용하는것보단 걸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가게도 구경하고 걸어가는게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료칸근처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먹을걸 사오실분들은 유후인역 근처에서 사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ee*****@naver.com

    [2018-12-27 08:37:45]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2월 20일~22일 부모님과 같이 다녀왔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도 싱겁게 먹는편이라 잘 맞았던것같아요. 한국에서 회를 먹으면 이상한 수족관 냄새같은게 나서 잘 못먹었는데 그런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객실온천도 딸려있어서 하루에 2번씩 했네요 ㅎ 안마의자도 구비되어 있어서 마사지도 잘 받았구요 유후인거리 갈때도 픽업 다 해주시고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제공해주신 간식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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