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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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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46/265 Page
  • Gue*****

    [2018-12-20 15:20:49]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차 있으면 무조건 가세요^^ 장점 : 한적하고 조용하여 밤에 별을 많이 볼 수 있다. (태어나서 별 최고로 많이 봄) 독채와 개인 노천온천탕인 점이 너무 좋았다. 음식은 딱히 트집잡을 구석 없는 편. 직원들 친절(영어는 잘 못함) 거실에 코타츠(+) 단점 : 외져서 차가 없으면 좀 불편하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ㅎㅎ 럭셔리함 같은 건 없다(소박하고 오래되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 km*****@naver.com

    [2018-12-20 14:43:0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저흰 총 4명이 2개의 방을 잡았습니다. 시온방 과 아카네방이였구요. 결과적으로 위치가 산 언저리에 있어서 렌트카로 가는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날씨가 눈이 오거나 비가 오지 않을때에는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대신에 체크인이 2시이므로 그 시간에 맞추어서 가실 분들은 가기 전 시내에서 먹을것을 사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는 사오지 못해서 근처에 식당을 서칭해서 작은 마을에 있는곳에 간단히 점심 식사하고 슈퍼에 들려 요깃거리를 사왔거든요. 숙소 가는기레는 24시나 마트 없으니깐요 참고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석식은 저희는 특별 가이세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사실 저희 입맛에는 그저 그럤습니다. 대신에 예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ㅎㅎ 숙소 방 컨디션은 굉장히 좋구요. 온천도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다만, 저희는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 6시에 체크아웃을 해서 조식을 즐기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곳은 체크인 및 체크아웃 하는 장소가 달라서 꼭 확인 해 보시구요. 덧붙여 여기 직원들중 한국분이 계시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았는데, 저희가 묵었을때는 안계셔서.. 소통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영어도 안되시구요. 아무래도 일본여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
  • km*****@naver.com

    [2018-12-20 14:37: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만족을 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로그인을 했어요! 저희는 총 4명으로 갔구요. 저희 시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두 분 모두 만족하셨어요. 후기에 목욕물이 차가워졌다는 글을 봤었던 것도 갔은데, 저희는 그런 거 없이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석식으로 나오는 샤브샤브는 양이 너무 많아서 정말 ㅠㅠ 다 먹느라 힘들었습니다ㅎㅎ 주인 할머니께서 굉장히 유쾌 하셔서 의사소통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다음 번 방문시에도 꼭 다시 들리고 싶어요~~ㅎ
  • Gue*****

    [2018-12-19 18:54:22]

    나가사키현>대마도> 소아루리조트

    대마도에서 제일 좋다고 해서 갔는데...이가격에 이대접이면 두번은 안갈거같아요..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실망했네요. 커피포트도 일일이 데스크에말해여되고 앞에분처럼 온천두 락스냄새가 너무심해요. 일본스타일이 안맞는건지 알고는 가고싶진않네요.
  • kn*****@kndol.net

    [2018-12-19 14:05:53]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이전에 갔었던 구로카와 온천의 다른 료칸에 비해 가격은 비싸고, 모든 것-방이나 온천(노천, 실내, 가족 모두), 그리고 가이세키 등-이 조금씩 아쉬운 료칸이었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비교한 료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겁니다. 수영장과 휴게실 등 일부 독특한 시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 어매니티는 제공됩니다. 밑에 있는 리뷰에 없다고 했는데, 바뀐 건지 저때 무슨 오류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저는 방에 물컵이나 물을 마실 수 있는 잔 같은 게 없더군요. (료칸 측의 실수인 듯...)
  • Gue*****

    [2018-12-19 10:26:05]

    >> 묘토쿠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픽업예정시간보다 1시간일찍 전화 드렸는데 5분만에 역으로 와주셨어요! 저녁 가이세키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지만, 아침식사가 더 좋았어요! (둘다 완전 추천) 가정식 건물이고 겨울이라 화장실이 조금 춥긴하지만 불편할정도는 아니구요. 가족탕 3개 모두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방음이 안되지만 료칸에 오는 손님이면, 서로 예의 지켜가며 행동하셔야죠! 숙박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간날은 바로 옆방에 한국인 커플이 왔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공기도 너무 맑아서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시길 추천드려요. 아! 주인아저씨와 다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세요!! 정말 강추강추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료칸클럽닷컴도 요청사항 있을때 빠른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Gue*****

    [2018-12-17 13:53:10]

    오이타현>유후인> 사기리테이

    처음 도전하는 료칸이라면 추천할만한것같아요~ 가격대비 객실도 괜찮고, 공간도 아기자기하고 조용했어요. 노천탕도 전 사람 바글바글하지않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서비스로주는 삶은계란 맥주정말 최고였어요~ 음식맛은 한국인 입맛에 딱인거같진않지만,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준비해놓은 상만보아도 배부르고 만족했던것같아요!^^
  • Gue*****

    [2018-12-17 12:00:4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60대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갔었는데 너무들 좋아하셨어요! 제일 큰방이었고 실내 온천 실외온천 둘 다 있었어요 새벽아침 온천에 날이 추워서 실내온천탕있는 방으로 잘 예약했다 싶었어요ㅋ 객실내 온천탕외에도 가족탕 대욕탕도 여러개라 다 둘러보기가 힘들었어요ㅋ 가이세키정식은 정말 예술이었어요ㅜ 보기만해도 배불렀던..ㅠ 감동적인 식사였어요! 알러지 있는 음식 얘기했더니 엄청 세심하게 대체음식으로 주셨고 친절하고 양도 정말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조식도 정갈하고 디저트와 커피는 편하게 객실로 갖다주셔서 편하고 좋았어요 긴린코호수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었는데 아침산책겸 참 좋았어요! 하루 더 묵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 Gue*****

    [2018-12-16 18:30:20]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일반화실도 온천 사용가능한건가요 ?
  • al*****@hanmail.net

    [2018-12-14 14:03:1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센도우

    저번주에 다녀왔고 뒤늦게 후기 남깁니다. 이로리있는 노천탕 딸린 객실 이용하였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체크인하고 이로리에 숯 넣어주시는데... 료칸에 온게 실감이 나면서 순간 행복했어요ㅎㅎ 제일 좋았던건 일단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구요 한국어하는 직원분은 없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했습니다 방에 노천탕이 있었지만 좁아서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갯수가 많아 불편하지 않게 이용했구요 안에 TV.. 굿이에요 조작을 못한건지 몇몇 샤워기에서 온수가 안나오는게 있었구요ㅜㅜ 노천탕 분위기도 진짜 좋고 행복하게 온천했습니다 어머니모시고 간건데 집에가기 싫다하셨어요ㅎㅎ 그리고 맥주가 무한이라 맛은 별 기대 안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음식은 가기전에 가이세키 메뉴를 변경했었는데 문제없이 잘 나왔구요! 저녁먹기전에 료칸에서 만들었다고하는? 사케를 마셨는데 넘 맛있었어요ㅋㅋ 조식도 정갈하게 잘나왔고요.. 식사때마다 나오는 녹차?전차?가 너무 맛있어서 유노츠보거리에서 하나 구매했는데 그맛이 아님ㅠㅠ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사 100%인 료칸이였습니다. 료칸 찾는 주변분들한테도 충분히 추천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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