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0일 별관 1박 예약하려는데
1. 소개글에는'별관 토라노유 대욕장 노천온천 평일만 이용 불가 하오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인데
별관 마우스 오버 안내에는'객실내 노천온천 이용이 불가합니다' 로 나와있어서요
예약 예정일에 별관 노천온천 이용 가능한가요?
2. 체크 인, 아웃 시 둘 다 송영버스 이용 가능한가요?
버스 예매해뒀었는데 몇분차이로 놓쳐서 다시 예매해서 갈려니 유후인 도착시간이 오후 7시도착이여서
미리 연락드리고 늦게도착해 바로 식사하였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안되어 제가 너무 당황해서 설명을 이상하게 하는바람에....료칸클럽에서 중재해줘서 다행이었네요.
스탭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같은날 예약되었던 한국분들 8명(?)정도 한팀이었는데 온천하는 가족탕 2개가 붙어있어 다른 가족탕에서 온천욕하고있는데
자기들끼리 게임하고 노는소리가 너무 시끄러웠고 저희가 묶는 방에서도 게임하는소리 다들리더라구요
(저녁먹고 대략 8시부터 2시간정도 계속 탕안에서 게임하더라구요..)
단체손님있을때는 안가고싶네요 ㅠㅠ(그분들이 시끄러워서 그렇지만 다른예약하신분들은 한국인분들이었지만 아주 조용했어요)
2월 설연휴에도 묘토쿠 예약되어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조용히 지내다 오고싶네요!
정말 이번 일본여행은 힐링이라는 말이 제대로 인것 같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거의 전세 낸 것처럼 사용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정갈함은 물론 료칸자체도 자연과 더불어진 멋진 곳이였습니다. 또한 손님을 대하는 직원들의 친절함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바쁘게 다니며 구경하고 하지 않았어도 쉼 자체로 좋은 기운을 가득 담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모든 짐을 맡아주셔서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맘놓고 유후인 구경을 할 수 있었구요,
석식 가이세키는 맛도 너무 맛있었지만 음식 양도 엄청 많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조식도 굳굳.
객실 내 노천온천이 포함된 방이었는데 문열고 나가면 바로 전용 노천탕이.....감동이었습니다.
최고최고 또 가고싶네요.
전용 가족탕도 있으니 객실전용 탕이 없더라도 프라이빗하게 목욕 즐길수 있을것같네요.
초등 2명 포함 가족여행으로 센도우에서 숙박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1. 위치
긴린코까지 약 1분 거리입니다.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심'과 카페 '카라반' 모두 가깝습니다.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숙소에 짐 맡겨 놓고 호수와 유노츠보 거리 마저 구경, 점심까지 먹고 짐 찾아서 공항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짐과 아이가 있다면 걷는 것 보다는 택시 추천합니다. 택시비 약 7000원 입니다.
2. 온천
반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노천탕 이용 후 저녁먹고 바로 잠이 들어서 방에 딸려 있는 온천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음 기회에는 이용하고 싶습니다. 가족탕도 5개 정도 있는데 노천탕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음식
저녁은 쇠고기 스키야키 포함된 가이세키 정식인데 저희에게는 4명이 먹기 충분한 양입니다. 부족하다는 분도 있어서 치즈케익을 사서 들어갔는데 먹지 못했고 저녁먹고 들어가면 야식으로 주먹밥 준비해 주십니다. 저녁먹으며 16000원 정도하는 사케 한번 마셨는데 충분히 훌륭한 저녁이었습니다. 조식은 만족할 만한 단백한 일본식으로 나옵니다.
4. 직원
한국어 하는 직원 없는듯 합니다.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전반적으로 직원들 친절합니다.
11월 23일 별채 전용바위노천온천포함 화실에서 어머니와 묵었습니다
모든 스탭 분들이 친절하셨고 한국인 스탭 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는 솔직히 그닥이고 밖에서 사먹는게 훨씬 입맛에 맞으나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먹었던터라 큰 불만은 없었지만 음식이 중요하신 분들에겐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ㅜㅜ
편의점같은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있어 유노츠보거리나 긴린코호수 갔다가 사올 것이 있으면
사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온천이였는데
가이세키 먹고 방에 딸린 바위탕에서 차가운 바람 맞으며 온천하는데
어머니랑 감탄하느라 정신 못 차렸습니닼ㅋㅋㅋㅋ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둘 다 일찍 일어나서
온천 또 했어요~진짜 재밌던 하루였습니다~
저희 부부의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중 첫날 일정이 유후인 호타루였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유후인으로 향해 유후인 관광을 하다가 유후인 역앞에서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check! 긴린코 호수 바로 옆에 호타루라는 료칸이 하나 더 있는데 조금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에있는 공중전화에서 10엔 넣고 전화를 하였는데 예약자 이름과 호타루 송영차 번호 그리고 10분 정도 걸린다라고 영어로 천천히 해주셨어요. (카운터 보시는 사장님(?) 같으셨는데 김병옥 배우 닮으셨어요 ㅋ)
일하시는 스탭분들도 여러가지 많이 알려주시고 저희 여행계획을 미리 알아보신 후에 이것 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십니다.
정말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조진웅 배우 닮으신 분은 조금 츤츤)
스탭들이 한국어는 잘 못하였지만 영어를 어느정도 하셨고 가끔 한국어도 섞어서 사용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화실에 개인온천 가이세키석식 + 특식포함 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여행기간 내 먹었던 음식 중 호타루에서 먹은 석식과 조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덜 붐빌꺼라 예상되는 목요일저녁이었는데 일본인 분들도 많이 머무셨고 외국 일행과 저희 말고 한국인도 2분 있었습니다.
개인 온천에서 바라보는 보름달은 완전 예술이었어요.
물도 미끈미끈 거려서 왠지 손에 있던 상처가 아무는 느낌(?) 이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해야겠습니다.
물론 예약은 료칸클럽을 통해서 할게요~
콘자쿠앙 아게하2박했습니다 사장님두분모두 친절하셨습니다. 2박하는동안 음식들이 똑같이 나오면 어떻하나 고민했는데 하루는 샤브샤브 하루는 야끼니꾸 종류를 다르게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입구까지 나오셔서 직원분이 갈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셔서 좀 부끄러웠지만 즐거웠습니다
걸어서 가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시간맞춰서 송영서비스 이용하세요~ 역 안에 공중전화로 전화 하시면 금방 픽업하러 와주십니다.
가이세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온천도 이용하고싶을때 마음껏 이용하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싶네요 추천합니다.
11월 19-21일 2박 3일동안 딸아이와 신랑이랑 머물었어요~ 친절은 기본으로 이동하기 편한곳에 위치하고 있어 긴코린 호수랑도 가깝고 유후인 상점거리랑도 가까워서 저희는 오전에 상점들 구경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호테이야가서 가족노천탕을 즐긴 후에 본관건물에서 아이와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다시 오후에는 호수에가서 구경하고 다시 상점으로 가서 한번더 구경했어요. 아침에만 먹을수 있는 우유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딸아이한테는 석식에 오렌지 쥬스도 챙겨주시고. 마지막 체크아웃 하는날은 호테이야에서 선물도 주셨어요. 딸아이는 선물 놓고오는 실수를 .... 그리고 나서 후쿠오카로 이동했는데. 딸아이는 호테이야가 너무 좋았다고 말하네요. 다시 가자고 하는데..한국처럼 온돌이 아니라서..이불이 푹신하다고 해도..좀 추워요.. 그래서 내년 봄쯤 다시 가려고 해요. 모든게 좋았어요~료칸 선택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잘한것 같아요.저희는 한국분들이 계셔서 식사할때 객실 가족온천탕 예약을 해주셨어요. 후기들처럼 요플렛은 없었지만 저녁에 즐기는 팝콘만들기는 정말..끝냈줬어요~아이가 좋아했어요. 본인이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호테이야~계신스태프들~모두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