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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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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50/265 Page
  • el*****@naver.com

    [2018-11-27 15:57:48]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1월 24일 가족 여행으로 이용했습니다. 먼저 24일 료칸 예약이 힘들었는데 료칸클럽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은 료칸이 처음 이었는데 만족했다고 하셔서 기뻤습니다.^^ 가이세키는 우리나라 입맛에 완전히 맞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었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에 있는 노천온천도 물이 너무 뜨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날 송영서비스 예약 시간도 10시 예약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방으로 전화를 주셔서 먼저 예약하신 분이 취소해서 10시 송영 가능하다고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때는 저희 가족이 마지막이라 원하는 곳에 내려주시겠다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곳 까지는 어렵겠지만 어느쪽으로 가는지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게 해주셔서 편히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 Gue*****

    [2018-11-27 15:34:3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호타루

    첫 유후인방문에 료칸체험이라 어리버리 했는데, 료칸클럽에서 예약도 너무 친절히 잡아주시고 상담도 받아주셔서 정말 쉽게 가족여행 다녀온듯합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전화로 송영버스 부르기도 조금 떨렸는데, 의외로 주인아저씨께서영어를 너무 또박또박 잘하셔서 너무 편하게 의사소통이 됬던것같아요. 음식 서빙해주시는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해주시고. 정말 어색함없이 편하게 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와서 뿌듯합니다. 안에서 모든 플랜을 정확히 미리 브리핑해주셔서 미리 계획해서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첫료칸체험이 호타루여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일본갈때도 꼭 료칸일정을 넣고싶네요.^^
  • ch*****@naver.com

    [2018-11-27 11:44:44]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모토칸

    처음 묵는 료칸이었는데 1부터 10가지 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송영서비스부터 온천, 가이세키, 직원분들 서비스까지 ! 아~~~~~~~다음번엔 가족들과 또 갈 계획입니다
  • Gue*****

    [2018-11-26 23:38:56]

    >> 료소키쿠야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거리가 꽤 됩니다. 캐리어 끌고 걸어가는 건 비추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공용탕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 않았고, 각 방에 예약한 사람 수만큼만 타월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공용탕 이용시에 방의 타월을 들고 가야했습니다. 타월을 쓴 후에 교환하거나 추가로 받을 때는 1000엔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온천하는데 편하게 즐길 수가 없었네요. 료칸 비용에 비해서 큰돈이 든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괜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피치 못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다시 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 Gue*****

    [2018-11-26 19:50:23]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쿠주고원코티지

    송영버스 예약만 따로 할수 있을까요?
  • Gue*****

    [2018-11-26 19:27:37]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11월 18-19일 1박 성인2명 잘 쉬다왔습니다. 시골집같은 분위기라 아빠가 특히 좋아하셨어요~ 직원분들이 넘넘 친절했고 식사할때 독립된 공간에서 오붓하게 식사할수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저희입맛에는 석식조식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밥이 넘 맛있었어요 ㅎㅎ 이불이 폭신해서 숙면할수 있었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대욕장에서 몸 담그고 나와서 우유한병 마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희가 머물때는 한국인직원은 안계신것 같았는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처음으로 가본 료캬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17*****@naver.com

    [2018-11-26 15:33:3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저번주에 톤보 방에서 1박 하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간 온천여행이었는데, 모든게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전날 갔던 료칸이 실망스러워 기대치가 떨어져있었는데 콘자쿠앙은 너무 마음에 들어 나중에 다시 한번 오고싶을 정도였습니다. 료칸은 독립된 별채로서 아담했으나, 좁지 않았고 푸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이세키(석식)이 입맛에도 잘맞고,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개인 온천은 두사람이 들어가기엔 좁은 편이고, 물이 너무 뜨거워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찬물을 5분정도 튼 후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탕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적당히 넓고 주변 정취와도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톤보 방의 히터기에서 계속해서 소리가 나서 껐다 켰다 해야했던 점입니다. 한달 전에야 예약을 해서 좋은 료칸은 예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8-11-25 23:37:29]

    >> 묘토쿠

    머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1박 2일이였는데, 소담한 석식과 조식이 너무 맛있었고 간이 적당하니 음식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았어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송영서비스도 잘 이용했고, 다음에 유후인을 가게되면 또 이용하고싶을 정도로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유카타도 마음에 들고, 노천탕이나 일반탕도 좋았어요! 다른 곳 갔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료칸클럽닷컴 서비스도 너무 좋았어요. 바로 대응해주고, 빠른 피드백 등등 연락도 잘되어서 걱정했던 부분들도 쉽게 처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Gue*****

    [2018-11-24 10:33:33]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환전때문에.. 료칸내에서 발생하는 비용 카드결제 가능 한가요??
  • Gue*****

    [2018-11-23 21:44:5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와타야

    11월 16일에 1박했습니다. 위치는 가라츠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짐이 있다면 미리 송영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송영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서 차를 티고 도착하니 아주머니와 할머님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할머님은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아시고 아주머니는 영어는 못하시지만 번역기를 사용해서 의사소통 하려고 매우 노력해 주셨습니다. 석시과 조식도 먹을만하네요. 석식은 본인이 정한 시각에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조식은 건물 내 로비 쪽 연회장에서 먹습니다. 탕은 건물 내에 노천온천과 실내온천이 있는데 오전 오후로 남녀 교대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후에 가라츠 시내를 관광하실거면 료칸 측에서 캐리어를 맡아주시니 맡기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가게에 전화까지 해주시고 거게 앞까지 개인 차로 직접 데려다 주셨습니다. 하루만 머물렀지만 정말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고 편히 쉬다 갈 수 있었습니다. 가라츠 내 유일한 천연온천이니 가라츠를 방문하신다면 한번 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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