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쿠렌 히마와리 에서 가족 4명이서 숙박했습니다.
1. 온천
숙소 내 온천 2인 온천 2개, 숙소 밖 온천 4인 2개 였는데, 온천수가 미끌미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야외 온천은 달팽이도 보이고 나뭇잎도 있고 자연친화적이네요 ㅋㅋ
불쾌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2. 식사
저녁이랑 아침식사 였는데 저희 가족 전부 만족했습니다.
스테이크 가이세키 ㅠㅠ 사르르 녹았어요 ㅠ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소된장에 있던 랍스타도 잊지 못해요... 아침식사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3. 기타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세요. 웃음 가득!
근데 영어나 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 없어서 소통에 약간 답답함이 있긴 했어요.
그래서 번역기를 가져와서 한국어로 통역해주시더라구요. 세심하신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약간 연세가 다들 있으셔서 포근했어요 ㅋㅋ
다만, 픽업할 때 전화로 해야 해서 불편했네요
로밍을 안해서 근처 공중전화 찾아서 연락하고 직원분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어요.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이즈하라 시내에 위치해서 관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냉난방기 리모컨에 한자표기가되어있어서 한맹인 저로써는 사용할때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해결했습니다.
조식은 일본가정식/서양블랙퍼스트 2가지 선택인데 한식으로 선택했더니 이틀내내동일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반찬이랑 국이 똑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댑터도 빌려주시고, 택시도 불러주시고 짐도 보관해줍니다.
계단이 좀 많아서 다리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좀 비추일수있지만 전 친구랑가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안에 탕이 없는 객실이여서 가족탕과 옥상온천을 사용했는데 저희는 운 좋게도 마주친 사람없었어요. 개이득
아쉬운점이 있다면 송영버스가 없고 짐 미리 보내는 서비스가 안되서 좀 불편하지만
[유후인역에서 갈때는 택시타고 (약 8천원 - 전부 오르막길이라 캐리어 끌고 걷기 비추) 나올때는 걸어서 (5-7분)]
이점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소고기도 넘 맛잇고, 다음엔 스테이크 추가해서 먹어야겟어요
이정도 금액에 료칸이면 다음에 또 이용하렵니다
9월 중순 아게하룸 1박 했어요^^
사장님 부부 너무 친절하셨구 개인 노천탕도 정말정말 좋았어요~~
가이세키도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녁 후 디저트 모두 직접 만든거라고 하시던데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
걸어서 5분 거리에 편의점도 하나 있어서 아주 편리했구요~
너무 좋아서 1박은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아 다만 자연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저녁때 대왕 바퀴벌레 한마리가 날아들어왔네요 ㅠ.ㅠ
그래도 지저분해서 나오는 벌레가 아니고 자연속에 있으니 나오는 벌레라고 위로를 하며ㅋㅋㅋㅋ
다음에 다시가도 한번더 묵고싶은 숙소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갔습니다. 체크인 때 사장님이 일본어만 사용하셔서 처음에는 얼떨떨했는데 일본어 초급인 저도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노천탕을 너무 좋아하시고 숙소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식사가 너무나 맛있었다고 지금까지도 이야기해주세요. 다만, 고기를 구울 때 식당안에 연기가 가득해서 반대편에 앉으신 가족분들께 연기가 바람을 타고 이동하여 조금 죄송스러웠네요. 문을 열어두어도 환기가 잘 안되는 것 같았어요. ㅠㅠ 저녁식사 후 건너편에서 디저트까지 제공해주시고~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어요. 이곳에서 일박한 날을 아직까지 간직하며 현생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방문하고 싶네요~~
지난주에 엄마랑 둘이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 다른 료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무엇보다 저녁 가이세키가 정성스럽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ㅠㅠ 다음날 아침도 든든하니 최고였어요~ 또 온천도 객실4개에 3개라 시간이 겹치지 않고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추해요 ㅎㅎ!!
엄마와 함께 1박 했었습니다~ 가이세키가 너무 맛이었어요 ㅠㅠ 감동.. 서비스도 엄청 좋았구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송영서비스도 잘 받았습니다. 4개의 방 중에 총 3팀이 체크인해서 온천은 기다리거나하지 않고 잘 사용했어요.
물도 뜨끈하고 바깥 바람도 부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더라도 묘토쿠 방문하려구요!
혼자 2박 했는데요 직원분들 완전 친절하시고 영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큰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첫날에 도착했을 때 저녁, 다음 날 아침식사 시간, 송영서비스 시간을 알려드린 후 직원 분이 료칸 이곳저곳 소개해주시고 방까지 짐도 들어다 주셨어요. 전 반노천탕 방이었는데 혼자 아늑히 온천하기에 정말 딱이었고 두명까진 다리 죽 뻗고 온천 할 수 있겠더리고요. 방이 넓어서 혼자서 이틀밤 지내는 게 좀 무섭기도 했는데 밖에 밤벌레 우는 소리 들으면서 온천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좋고 그냥 다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조,석식 때는 먹는 법도 잘 설명해주셨고 이틀 내내 배부르게 먹었어요. 덕분에 이번 여행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번이는 부모님이랑 다시 가야겠어요 두분도 완전 마음에 들어하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