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다녀온지가 몇년 됫네요. 2-3년전인듯.
일단 저녁 늦게 7시넘어서 간것 같은데 미리 전화해서 늦는다고 말하니 가이세키는 늦었지만 잘 나왔습니다. 근데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중탕은..... 음 탕이 너무 작더라고요... 다른사람이 탕에 들어가 있으면 민망해서 못 들어갈 정도...
개인탕은 따로 돈을 받아서 안했고요.
방은 2층이었는데 방음 전혀 안됩니다. 옆방에 중국여자분 3명 있었는데 시끄럽게 말하는 소리도 아니고 조용히 말하는 소리인데 다 들리더군요.. 애인이랑 가시는분 방음안되니 조심하세요.
가격도 싸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분위기는 좋습니다. 아담하고.... 그렇지마..... 글쎄요.. 돈을 아끼고 고급스러운게 필요없고 료칸이 어떤곳인지 궁금한 대학생? 정도가 가는 료칸인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후기기 많이 늦었네요. ㅋㅋ 4월달에 혼자 다녀왔고요. 여기는 왜 베스트인지 가보면 압니다. 일단 많은 장점중에 몇가지 말씀드리면,
1. 가성비 갑 (료칸 가격 합리적. 객실은4개인데 전용탕이 3개다보니 전세낸 것 같이 탕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음. 탕 이용했을때마다 하나는 꼭 비워져 있었음)
2. 가이세키 (사실 다른 료칸도 묵어봤지만 가이세키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꼭 있는데, 여기는 불호가 없었음. 음식들 다 좋았음)
다음에도 유후인 가게되면 묘토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료칸을 처음가봐서 다른 료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야마다야는 정말 좋았습니다 !
최고로 만족한건 서비스였습니다.
정말 친절하셨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함과
직원분들의 교육이 아주 잘 되있었습니다 !
석식,조식은 정말 상상 그 이상일 정도로 맛이있었고
온천 시설도 너무 깨끗하게 되있고 그 외에 정원이나 화장실 다다미방 등등 깔끔하고
일본 전통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료칸이였습니다.
음식은 석식,조식 꼭 드시길 바랍니다 !
다른 타 온천사이트에서 콘자쿠앙이 다 예약이 안되었지만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이 가능하여
8월4일 1박 숙박을 했습니다.
처음 료칸에 묵는 동생이 있어
가성비갑!! 콘자쿠앙을 묵고 싶었거든요
더운 여름이여도 온천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어요
중간에 음료수도 마시면서 온천하기에 좋더라고요
제가 묵은 방은 아게하 룸 이였는데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야끼니꾸로 먹었는데
연기가 가득 ~그래도 즐겁게 먹었습니다.
별채이고, 개인온천도 있고 저녁 아침 주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묵고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겨울에 다시 한번 묵으러 오고 싶어요~^^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하기도 아주 수월했습니다.
18년 7월 30일날 숙박했습니다. 일단 일본어가 미숙했는데 종업원이 비웃지않고 웃으며 친절히 대응해주셔서 고마웠고 방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아고 방안에도 욕조가 있지만 옥상과 대욕탕 이렇게 3곳이 씻는곳있는데 전부 이용해봣는데 3곳전부 다른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또 저녁과 아침을 먹는공간이 일몰시간에 밥을먹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웟고 밥도 정말 맛있었고 그다음 자리에 이름이 적혀있는 작은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다른 경험이였고 처음으로 료칸을 이용해봤는데 다시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