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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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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6 건 62/265 Page
  • sh*****@hanmail.net

    [2018-07-24 16:06:52]

    오이타현>유후인> 사토야마사후

    지난 주 금요일에 엄마와 함께 1박, 1층 스위트룸에서 묵었습니다. 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소나기로 유후인 역에서 전화로 송영버스 부탁드려서 차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주변이 정말 시골 동네여서 편의점은 미리 들려갔습니다. 료칸에 도착해서 시원한 유자차 주셔서 마시고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스위트룸 답게 굉장히 넓고 쾌적했고, 방음도 굉장히 잘 되는 편이였습니다.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고 여성직원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다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방안 곳곳에 있는 찻잎향이 너무 진해 물건들에 배여있어 향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여름 특성상 노천온천에 곤충들이 특히 거미가 굉장히 많았어서 들어갈 때 마다 정리하며 들어가는게 신경쓰였고, 특히 테라스에 거미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도 밤이 되니까 선선해서 노천온천 즐기기 딱 좋은 날씨여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조.석식 같은 경우도 코스요리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담되는 음식도 없었고 석식 때 와규와 조식 때 두유에 두부가 들어가 있는 음식이 최고였어요~!! 그 후로 다른 료칸도 이용했지만, 이곳이 가장 좋았어요! 유후인에 다시 가게 된다면 역시 이곳을 선택할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지낸 것 같습니다.
  • Gue*****

    [2018-07-24 11:42:52]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한국말 잘하는 직원도 있구 대욕장도 깔끔해요. 직원도 세상친절해서 귀한대접 많이 받고갑니다 ㅎ 엄마랑 둘이 첫 해외여행인데 레알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교토역에서 비와코라인으로 오고토온센역가면 유잔소라고 써진 민트색 버스가 료칸까지 데려다줘요~엄마랑 저는 가리는거 없어서 조식석식다 남김없이 먹었구 서빙직원들도 세상 친절해서 웃으면서 밥먹었네요 ㅎ 경치 좋고 조용해서 너무 잘쉬다갑니다 유잔소 대박나세요~! 직원들께도 감사합니다♡♡♡
  • Gue*****

    [2018-07-23 16:10:54]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후루유 온크리

    후루유 온천을 이용하기 위해 선택한 곳인데, 그냥 여기서 신선놀음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노천탕의 전망이 바다와 호수 등을 볼 순 없지만 물이 따뜻하고 뜨겁지않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선녀가 된 듯한 이곳에 다시 방문할 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Gue*****

    [2018-07-23 10:25:30]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개인온천이 딸린 방을 예약했는데 방도 깨끗하고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와 다르게 저녁과 아침도 맛있었구요! 위치도 다른 료칸들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긴린코가 가까워서 진짜 좋았어요. 유카타 디자인도 아주 이뻤어요. 정식 가이세키를 먹진 못했지만 가격 대비 최상의 료칸이었습니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 Gue*****

    [2018-07-20 09:17:22]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친구랑 둘이 다녀왔는데 갈때올때 송영 이용했는고 비가와서 안개가 심하게 끼는 바람에 유후다케 전경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비가림막이 있어서 비맞으면서 즐기는 노천온천도 즐거웠어요~ 가족탕도 생각보다 여유있어서 양쪽다 한번씩 이용했구요 대중탕도 사람이 없어서 친구랑 단둘이 즐겼어요 ㅎ 1박2일동안 온천만 4번 들어갔더니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다음에는 꼭 날씨 좋은날 한번 더 오고 싶어요~
  • Gue*****

    [2018-07-13 23:27:4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산아이고원호텔

    조식도 맛있고 석식도 맛있고 온천도 너무좋고 진짜 좋았습니다
  • co*****@naver.com

    [2018-07-13 08:10:2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후쿠오카일정하루 유후인일정하루잡으면서 유후인쪽 료칸 숙소검색하던중 료칸클럽알게되었고, 마침 이벤트할인뜬것보고 평들도찾아보고 야마다야료칸 바로예약했는데 정말 후회없는선택이였어요!! 한국인직원 남자분한분, 여자분한분 계셨고 정말친절하셨음!! 석식은 또 어찌그리잘나오는지 ㅠㅠ 석식 조식 꼭 드세요 후회안하실꺼에요ㅋ 특히 석식은 완전 추천해요 입이쩍벌어졌어요 먹어도먹어도 코스로 계속나왔어요..ㅋㅋㅋ 온천도 가족탕겸커플탕으로 1층2층 사용가능하고 야외노천탕도좋고 특히 저는 비오는날 이용해서 더 좋았던듯ㅋ 암튼 료칸클럽 관계자분들 덕분에 저렴한가격으로 좋은곳에서 힐링하고왔네요 야마다야 한국직원분에게도 감사하다고 꼭전해주세요~~ 이번 대마도여행도 여기서 알아보는중입니당ㅋ
  • Gue*****

    [2018-07-11 20:11:4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비가 오는 노천탕은 더할나위없었습니다. 산해진미셋트로 식사를 주문하여 식당으로 이동하는 것도 또한 즐거움이었구요. 실속있는 일본전통료칸을 체험해보려는 분께 강력추천드려요. 부모님께서 특히 좋아하셨어요.^^
  • Gue*****

    [2018-07-09 14:03:2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려요~ 송영서비스가 16시부터라서 걸어서 이동했어요~ 개인전용 료칸있는 방에서 잤는데~너무 좋았어요~ 저녁,후식,아침 모두모두 맛있었어요~ 부모님하고 같이 다시 또 방문 하려구요~
  • Gue*****

    [2018-07-03 13:35:5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센도우

    1. 송영서비스가 없던 점은 아쉬움. 유후인역에서 좀 걸어가야 하지만, 그만큼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2. 가장 낮은 등급의 방을 예약했지만, 비성수기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어 노천탕도 거의 프라이빗 온천처럼 사용하였고, 가족끼리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온천 또한 거의 혼자서 사용하였다. (프라이빗 온천이 5개가 있음) 3. 밥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고, 아침은 내가 가장 낮은 단계의 방을 예약해서 그런지 가짓수는 얼마 없었지만, 일본식 아침을 먹었다는 데에 의의를 둠 4. 맥주, 녹차, 전차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야식 또한 달라고 하면 준다.(주먹밥 두개와 장아찌) 꼭 챙겨드시길! 5. 료칸까지 들어가는 데 정말 녹색이 가득하여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까지 기분이 너무 좋았떤 호텔. 다음에도 꼭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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