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1 2층 실내 온천 포함 화실 10조 숙박입니다
온천, 가이세키, 직원 3박자 모두가 완벽했습니다 왜 여길 요리 전문 료칸이라 칭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유후인 긴린코 거리에서 간식 적당히 드시고 엄청난 맛과 양의 가이세키를 받아들일 각오하세요 장난 없습니다
진짜 매우 만족했습니다 :)
작년에 1월 초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노천온천포함 빌라동-화양실8조-
장점: 개인 노천 대중 노천 대중탕 가족탕 모든 종류의 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온천 계란이 공짜인 게 포인트네요
단점: 유후인 역에서 거리가 상당히 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송영서비스가 없었습니다
주의: 유카타와 하키 마의 색이 갈색이라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작년에 5월 초 막 오픈했을 때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작은 화양실-
장점: 엄청 친절하시고요, 저렴한 가격에 개인 온천까지 딸려있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신식 건물이라 더 좋았습니다
단점: 창문이 유리로 된 블라인드라서 꽉 닫히지도 않고 침대가 외벽을 향해 있어서 5월임에도 밤에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주의: 송영서비스가 되질 않아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데 가이세키가 없어 택시 타기 전에 미리 편의점을 들리셔야 합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2017년 봄에 방문 하였어요. 언니와 함께 방문하였는데 영어와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데 매우 친절하게 저희가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였어요. 한국어로 된 종이로 매우 친절했어요! 저녁과 조식도 매우 맛있었고 저녁을 먹으면서 매우 친절하게 다음날 날씨까지 손으로 그린 그림을 가져오셔서 알려주셨어요. 온천탕도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과 노천탕도 너무 좋아요 노천탕의 크기는 매우 커서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체크아웃 후에는 저의 짐도 맡겨 주셨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음번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별관 기본화실로 친구 네 명이서 지냈습니다. 숙소 위치는 유후인 역과 매우 가까워 걸어가도 되는 거리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꽤 친절하셨고 한국어 조금 하시는 분도 있어서 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녁에 온천 이용 시, 노천탕들은 물온도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침에는 물온도가 딱 좋아서 기분좋게 온천 이용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료칸이라 한번더 갈 생각이 있네요^^
와타야벳소 미야비관에 투숙하였습니다
저녁에 비도 내리고 온천욕을 하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우레시노 물이 너무 좋아 이번만 두번째 방문입니다
다른 요컨대 비해 노천탕도 넓어 두명이 편하게 온천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호텔안내 및 바우처에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로 표기되어 있었고 타 료칸은 10시 퇴실이라
데스크에 물어보니 10시라고 안내하였습니다
그러면 바우처나 안내에 11시라고 표기를 하시지 말지...
결국 11시까지 있게는 했지만 흔쾌히 11시까지 있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만약 우리가 확인을 안했다면 추가금액을 내라고 했을텐데
성격상 그런 상황 자체를 굉장히 싫어해서...
또한 무엇보다 물때문에 가는건데 아침에 물을 보니...
완전 후덜덜 수준...
노천탕인 히노끼 안에 물 이끼들이 둥둥 떠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으로 히노끼 한면을 손으로 문질러 보니
무섭게 물이끼가 떨어져서 냉큼 나왔습니다
어두운 저녁이 아니면 정말 다신 온천욕 못할거 같아요...
급하게 8명이 지낼 숙소를 찾는게 힘들었는데 료칸클럽닷컴을 통해 손 쉽게 예약했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면에서 만족합니다. 온천이 딸려있는 방이 다 차서 개인온천이 없는 방에서 묵었는데요. 가족탕이나 대중탕 모두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역에서 멀기는 하지만 거리 구경하면서 가면 되니까요. 긴린코호수하고도 가깝고 관광하기는 좋았어요. 저녁은 닭고기 도시락을 배달해서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짰어요... 아침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마랑 함께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시는 분 추천으로 후기보고 다들 좋다는 얘기들 뿐이여서 기대하고 예약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경치도 좋고, 객실도 넓고, 깨끗하고, 숙소안에 노천탕까지!! 감탄의 연속이였어요!!
엄마도 너무 좋다고 가기 싫다고, 다음에 다른 가족들하고 또 오자며 호강했다고 좋아하셨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셨는데, 언어의 장벽으로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던거 같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고, 대접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힐링여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놀고 잘쉬고 힐링하고 왔어요~
유후인 쿠오리테이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