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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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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85/265 Page
  • Gue*****

    [2018-01-24 14:57:14]

    >> 묘토쿠

    성인3명 청소년1명(초,중학생) 으로 가서 2,3인실 예약했는데 진짜 다들 만족했어요. 이모랑 엄마 모시고 가서 깨끗한 곳 찾으려고 알아본거였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대만족입니다 ㅠㅡㅠ 음식도 정갈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어메니티도 샤워타올부터 양말까지 있는거보고 넘나 놀래부렸어여.. 사장님이 픽업서비스에 긴림코 호수 간다니까 직잡 지도까지 챙겨주시고 ㅠㅡㅠ 넘나 따스한분...!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는거 추천해요 진짜!!
  • do*****@gmail.com

    [2018-01-24 09:10:1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오하시

    엄마와의 여행이라 난방부터 소음, 음식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였는데 전부 대 만족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친절하게 유후인의 지도 챙겨주시고 료칸 인근 작은 마트(?)위치부터 운영시간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누군가한테 휴식을 위한 료칸이라고 들었지만 다른 객실에 누가 묶고있나 싶을정도로 조용해서 그 점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석식으로 스끼야키를 먹었는데 사실 싱겁게 먹는 저희 엄마가 짜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조식도 다음날 갔던 호텔보다 더 맘에 드셨다고 ^^;) 다음날 역까지 송영해주실때도 너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또 다시 엄마와 유후인쪽으로 여행간다면 다시 묶고 싶을 정도입니다. ^^
  • Gue*****

    [2018-01-24 02:06:07]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마키바노이에 3번째 방문했습니다. 유후인 올때마다 여기서 잤네요. 가족탕 갯수 넉넉해서 기다려서 이용해본적없구요. 노천탕도 넓고 야외라서 운치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고 방 정말 깔끔합니다. 제일 작은방에서도 자봤는데 셋이 자도 넉넉한 크기에요. 가이세키랑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세번째 방문때는 다른곳도 가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연말에 너무 갑자기 예약하려니까 다 만실이더라구요 ㅜㅜ근데 마키바노이에에 방이 있어서 다시 묵게됐었거든요. 근데 가격도 시설도 정말 만족스런 료칸인데 마키바노이에는 항상 방이 남는거같아서 뭔가 좀 안타깝기도하고 의아하기도합니다. 가격대비 여기 정말 괜찮거든요.여튼 정말 추천합니다. 유후인역에서도 걸어서 가까워요.근처에 맥스밸류 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하고요
  • Gue*****

    [2018-01-23 21:04:09]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별관 노천탕이 딸린 방+침대 방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노천온천을 즐겼던 게 기억에 남네요. 시설, 친절도 등은 100%만족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진심어린 서비스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본관보다는 별관, 그중에서도 노천탕이 딸린 방에 묵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웠던 점은 코스요리로 정성스럽게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가 무척 예뻤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 Gue*****

    [2018-01-23 18:26:1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가이세키 맛있어요! 양 엄청 많아요... 유노츠보 거리에서 뭐 먹고 가서 완전 배고픈 상태 아니라서 다 못먹었어요ㅠㅠㅠ 객실 깔끔하고 완전 친절하세요! 한국어 하실 수 있으신 직원분도 계셔서 이용에 어려움 없고요. 온천도 되게 멋지고 좋습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온천도 많아서 좋아요!
  • mi*****@naver.com

    [2018-01-23 09:15:21]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2년전쯤에 한번다녀왔었는데 그때 좋았어서 이번에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세이헤키룸이였고, 창쪽의 뷰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해뜨는 것도 보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료칸내 기본시설은 잘 갖춰져있어서 편했습니다. 커피나 차, 음료도 좋았고 음악 시디를 틀수있는것도 좋았습니다. 같이간 일행은 날음식을 먹지 못해 일행분의 식사 중 회종류는 조림이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해주었습니다. 저는 평소 일식을 좋아해서 가이세키 요리는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노천탕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방안에 딸린 노천탕도 새벽이나 아침에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료칸자체도 조용하고 한적하여 기분 좋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 Gue*****

    [2018-01-22 21:23:56]

    오이타현>유후인> 유노히라 하나모멘

    유후인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불편한감이 조금 있긴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개별온천이 있지 않은 객실을 사용했는데도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주인 할머니께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하셔도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공간이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체크아웃시간은 10시까지라고 했지만, 9시 50분인가 40분인가 그 쯤에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가 있기 때문에, 차를 따로 렌트 하지 않은 분들은 대형 택시로 다 함께 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최소 9시 30분까지는 체크아웃을 완료하셔야해요! (그 열차를 놓치면 다음 열차가 두시간 후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Gue*****

    [2018-01-19 21:36:33]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월 13일에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 기존에 제가 2시에 체크인 하겠다고 적어놨더라구요 .. ;; 왜그랬는지;; 5시 30분쯤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출발했는데 그 전에 전화주셔서 어떻게 오는지 걱정도 해주시고 ㅠ 택시에서 내려서 캐리어를 내리니 캐리어도 직접 다 옮겨주시구요 .. 가이세키도 맛있었습니다^^ 친절히 메뉴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햇습니다 무엇보다 방마다 개인온천이 있다는게 좋았어요^^ 친구들이 대중탕을 불편해해서 일부러 신경써서 고른 숙소였는데 역시 ^^ 개인탕이라고 해서 허접하거나 하는 건 하나도 없었구요~ 다음에 가족들 데리고 또 가고 싶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송영서비스도 해주시고, 모르고 셀카봉을 두고 왔는데 다시 차를 돌려서 가지러 가주시고.. 친절함에 두번 반했습니다^^ 잘 즐기다 갔습니다 ㅎㅎ
  • Gue*****

    [2018-01-19 21:36:03]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3년전 묵어보고 맘에들어 이번엔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1월14~15 숙박했고,해당날짜 잔여객실이 새로생긴 사쿠라랑 카츠라 방만있어서 그 두군데를 잡고 묵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체크인 하기전 웰컴티 마시는 공간도 새로 신축이되었고, 가이세키의 퀄리티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많이 채용하셨는지 전담 직원이 배정되어 숙소안내부터 다음날 체크아웃까지 다 돌봐줘서 편했답니다! 무엇보다 암반욕 시설이,신축건물엔 개인찜질방처럼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애기들 씻고 바로 암반욕방에서 옷갈아입히고 했네요^^ 자쿠지로된 노천탕이라 히이라기나 츠바키로 갔음 좋았을걸 했지만..왠걸요~~ 미닫이문이 중간에있어서 몸좀데웠다가 문열고 노천으로 나가기 딱이었습니다^^ 의사솥능도 문제없었고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너무너무 좋았네요^^ 시부모님도 넘나 만족하시며 집에돌아가기 싫다고 하실정도였습니다^^ 담엔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또가고 싶네요~^^ 인기가 많아서 공실이 남아있어야 할텐데...ㅜㅜ
  • ku*****@empal.com

    [2018-01-19 08:35:0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카쇼테이하나야

    다른 료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 없이 갔으나, 방도 만족스러웠고, 직원들의 친절함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석식과 조식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온천탕이 조금 작다는 것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할 만한 수준입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은(4명) 모두 만족하였고, 다음번에 아이들과 같이 꼭 다시 오고싶다고 했습니다. 눈으로 덮힌 지옥계곡은 최고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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