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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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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87/265 Page
  • mr*****@naver.com

    [2018-01-07 18:10:23]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2월달에 와잔호 료칸 엄마랑 둘이 다녀왔어요~ 이번 일본 여행에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간이 다 딜레이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료칸클럽에 적혀있는 번호로 따로 문자도 드리니 와잔호료칸과 협의를 잘 해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석식도 잘 먹었어요.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웃는얼굴로 맞이해 주시고, 일박하는 동안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다들 한국말도 잘 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체크아웃한뒤에서는 유후인버스터미널까지 송영버스도 운영해주셔서 좋았어요! 첫 료칸이라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서비스, 친절도 등등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네요. 같이 간 엄마도 만족하셨어요!!
  • Gue*****

    [2018-01-07 08:29:00]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1월4일가족이1박했는데 여관위치도 아리마지역에서 최상이었고 온천탕도 3곳이어서 이용하는데 편리했고 교통제공서비스가 친절했습니다 다시 기회되면 몇박더할계획입니다
  • Gue*****

    [2018-01-07 03:32:04]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역.버스터미널ㅇ에서 가까워요~ 한 걸어서3분~5분거리? 음식도 정갈하게 잘나오고 깔끔해요! 대욕장 노천탕에 나뭇잎같은건 걸러서 사용했지만 뭐 노천탕이니이해해요~ 좋았아요 전반적으로!!
  • Gue*****

    [2018-01-06 16:37:39]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처음가본 료칸여행이었습니다 온천도 식사도 경치도 모두최상으로 느껴졌습니다 함께갔던 친구도 대만족~어머니 모시고 다시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Gue*****

    [2018-01-06 15:05:1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작년 연말에 급하게 알아보고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해서 가게되었는데요 료칸은 처음 가봤는데 조용히 휴식하며 힐링하기 좋았어요 우레시노라는 지역이 아주 시골마을이더라고요 한적하고 특히나 시이바산소는 아예 산 속에 위치해 있어서 노천온천하며 밥먹으며 언제든 숲과 계곡물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가이세키도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고 조식뷔페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그 마을의 젊은 분들은 다 거기서 일하는 듯 해요 ㅎㅎ 송영서비스 나오신 직원분은 한국말을 아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방에 딸려있는 히노끼욕조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공용탕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습니다. 다만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관광을 목적으로 하시면 좀 심심할 수도 있겠어요. 료칸클럽에서 공항셔틀버스도 예약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셔틀이나 송영신청에 대한 문의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다음에도 료칸클럽 이용하고 싶습니다. ^^
  • Gue*****

    [2018-01-05 15:35:05]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급하게 예약하게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리뷰도 별로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찾아갔던 료칸타츠미!!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가격대비 훌륭했어요.저녁식사도 괜찮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이전에 가격대가 좀더 높았던 다른료칸도 좋았지만 이곳 타츠미는 중저가의 가격대임에도 크게 비교되지 않았어요. 식사의 간도 많이 짜지않고 구색 다갖춰서 이쁘고 맛있게 나왔고 조식도 신경많이쓴 상차림이었습니다. 온천시설은 규모가 좀 작긴 했으나 청결하고 아늑한 느낌이었고 .료칸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진 않았지만 전통있고 실속있는 료칸이미지였어요.무엇보다 호스트아주머니외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헌신적으로 손님들을 맞고있다는 인상이 들었고, 떠나는날 아침일찍 버스라 허둥지둥 아침먹고 나가는 저희뒷모습에 무릎꿇고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는 계시는 호스트아주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성비최고의 료칸으로 추천합니다
  • Gue*****

    [2018-01-04 19:38:25]

    오이타현>유후인> 시키사이호텔

    유카타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녀가 커플 유카타를 입었습니다:) 다만 시키사이가이세키를 먹었는데 음식은 그닥 이어서 굳이 비싸게 시킬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노천탕이 아담해서 좀 좁나 싶었는데 호텔이 작아서인지 탕에서 사람은 거의 안마주쳤네요! 음악도 흘러나오고 만족스러운 노천탕이었습니디. 어메니티도 센스있게 다 구비되어 있고 방도 청결하고 침대상태도 좋았습니다.
  • Gue*****

    [2018-01-04 13:20:02]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와타야벳소

    노천온천이 딸린 미야비관에 묵었습니다. 다다미방에서 통유리문 너머로 꽤 넓은 나무 데크에 4명은 족히 들어가도 될 크기의 노천탕이 모던한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욕장은 거의 목욕탕처럼 되어 있고, 노천탕이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악한 편. 료칸 도착 후에 대욕장에서 목욕하고 식사처에서 저녁식사 한 후 방으로 돌아와 밤하늘의 별을 보며 primate 하게 노천탕을 즐겼는데, Super-great! 료칸 홈피에서 보면 미야비관의 개인노천탕도 3가지 다른 종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는데 암튼 훌륭했습니다. 참고로, 유후인에서 산소 무라타, 호테이야 등에 묵었었는데 그런 것에 비해 이곳은 거의 콘도 ~ 호텔 수준으로 규모가 커서 아기자기한 면은 덜합니다. 두가지 아쉬웠던 점은 방의 샤워실에서는 수압이 너무 낮아 샤워는 커녕 양치하기도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유리컵에 물을 가득 받는데 거의 10초 걸림. 그래서 샤워실에 작은 히노키 욕탕같은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물을 미리 틀어놔 채워놓고 바가지로 퍼가며 샤워하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저녁식사로 가이세키 요리를 기대했는데 거의 한국스타일의 숯불구이 모듬구이 같은 것이 나와서 아쉬웄습니다. 옵션에 선택이 있었는지 기억이 자세히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혹여 그렇다고 해서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와타야벳소 미야비관의 개인노천탕은 부부, 연인들에게 아주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훌륭한 료칸입니다.
  • Gue*****

    [2018-01-04 11:59:50]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중고급료칸과 같은 서비스를 바라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깔끔하고 친절하며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기실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다시한번 이용할 마음도 있으며 주변지인에게 추천할정도로 접근성도 좋으며(택시이용추천) 조용하고 시설또한 좋습니다. 유후인역까지 걷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시골길입니다. 온천욕을 하고있으면 저기멀리 지나가는 기차와 기차소리도 참 낭만적인곳입니다. 가격대비 프라이빗노천온천을 즐기고싶으신분들은 무조건 예약하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ev*****@naver.com

    [2018-01-02 22:05:43]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트윈에서 묵었는데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안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 1. 트윈의 방 청소 상태가 겉보기에는 정말 깨끗해 보이지만, 속 안에는 정말 엉망이었다. 트윈이라 침대가 2개였는데 체크인을 하고 입실해보니 침대가 붙어있길래 침대를 떼는데 그 밑에서 온갖 쓰레기가 나왔다. 이전에 묵었던 분들이 한국인인데 애기 동반 투숙객이었는지 아기가 먹을 법한 짜먹는 음료수가 나오고, 쓰다버린 휴지가 나왔다. 만약에 붙여썼더라면 몰랐을 룸 상태가 한 눈에 들어났다. 굉장히 불쾌했다. 보여주기식 청소인건가.... 2. 침대와 욕실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고 미닫이 문을 열면 거의 한 눈에 들어온다. 전체적인 방의 크기가 작은 것은 아니나 욕실이 너무 가까우므로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같이 묵는다면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에 조금은 난감할 수도 있겠다. - 하지만 교통편이 좋고,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근처에 밸류마트와 편의점이 있고, 우리나라 같으면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그런 중고서점 같은 것도 있고 해서 전체적인 평점은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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