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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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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2017-11-23 10:04:4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료칸을 처음가보는데 위치상으로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저희가 길을 잘 모를까봐 지도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을 간다면 또 야마다야료칸을 선택하고 싶습니다ㅎㅎ
  • Gue*****

    [2017-11-23 10:03:06]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하코네코와키엔텐유

    하코네 까지 들어가는 경로가 너무 지치더군요 그래서 기대는 더 커졌었어요 일본까지 갔는데 전통스러운 료칸에 다다미방?에 돌로꾸며진 노천탕에 방안으로 한상차려오는 가이세키요리를 기대하지않나요? 건물도 그냥 깔끔한 호텔이었고 객실도 그냥 리조트 같은 방이었어요 신랑이 개인적인 이유로 대중탕을 싫어해요 그래서 객실내에 탕에서 온천을 즐기고싶어했던지라 신랑을위해서 그렇게 객실탕에 신경을 썼고 돈을 얼마내더라도 탕이 큰곳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슨 탕도 아니고 욕조가 하나있더군요 식사는 가이세키는 커녕 스테이크굽고 랍스터 철판요리더군요 너무 실망했구요 그럴바엔 국내에 4-5성급 고급스러운 호텔가서 쉬다오는게 나을뻔했습니다
  • mi*****@naver.com

    [2017-11-21 09:22:59]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신관 코우보우테이 전용노천온천포함 화양실' 1박 후기입니다. 성인가족 4명이 이용했습니다. 우선 료칸을 선택할 때 료칸클럽닷컴이 사진도 많고,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바로 예약했는데, 문의글 남겨도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처음 들어갈때 담당직원분이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명한 공용노천탕은 말할필요도 없고ㅠㅠ 객실에 딸린 전용노천온천도 정말 좋아서 1박동안 5번이나 온천했습니다ㅋㅋ 온천, 서비스로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는 료칸입니다ㅠㅠ 주변도 조용하고.. 공용노천탕에서 본 밤하늘의 별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ㅠ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셔서 (물론 저랑 동생도 넘 좋았습니다) 더 뿌듯한 선택이었습니다^^!!!!
  • Gue*****

    [2017-11-21 08:58:5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관(우레시노칸)

    가격대비 좋은 료칸(리조트)였고, 족욕탕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단체손님이 좀 많으니 시끄러울수도 있습니다 ㅜㅜ 대욕장에 수건없으니깐 챙겨가셔야해요.. 아, 체크아웃도 12시라서 만족만족^^7
  • Ki*****@hanmail.net

    [2017-11-20 22:17:3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하나노유

    얼마전 휴가로 힐링을 하려고 이박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청소때문에 온천수가 멈추는것을 설명해 주셨고 나중에 다시 나오는지 확인하러오셨는데 연박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내문구를 만들어서 보여주시면 될것같아요 ᆢ차소리 좀 나는거 빼고는 좋았습니다 ^^ 퇴실할때 택시불러달라했는데 주인아저씨가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ᆢ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쉬다왔구 또 갈생각이예요ᆢ맘대로 온천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 Gue*****

    [2017-11-20 22:14:08]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올 5월에 저희4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어요 첫날은 한국인직원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하는데 많이 불편했구요 나이드신 남자분 한분계셨는데 불친절해서 기분너무 나빴어요 제신랑이 미국사람이라그런건지 한국인을 싫어하는건지 일하기가 싫은건지 둘째날은 한국분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전화로 시내 심레스토랑에 전화예약도 해주시고, 가이세키 음식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음식에대해 설명도 해주셨구요 저희가 3박4일 있었는데 라무네가 아예 없었어요 ..별거아닌듯한데 막상없으니 또 ㅡㅡ 저희 부모님방에서는 마지막밤에 지네도 나왔네요 엄마가 자다가 너무놀라고 무서워서 잠을못주무셨어요 그래서 이번 12월엔 호테이야로 3박4일 갑니다.
  • Gue*****

    [2017-11-20 14:48:2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시코츠코/치토세> 미즈노우타

    노천탕이 있는 객실에서 3박 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는 아메리칸 조식을 좋아하는지라 처음에 조식이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갓구운 크라상과 페스츄리 그리고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엄마도 무척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료칸 바로 뒤에는 호수가 있어서 걷기 좋아요. 긴 코스가 있지는 않아서 그건 쫌 아쉬웠어요. (길을 막아났었어요, 위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녁 중 하루는 가이세키를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요! 미즈노우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힐링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 de*****@naver.com

    [2017-11-20 12:26:0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도로 바로앞에서 있어서 시끄러울듯 싶지만 다행히 그렇진 않았습니다. 노천 온천의 온도가 뜨거우니 조심해서 이용하세요... 차가운물 10분이상 틀고 이용했습니다 시설이 노후된 편이나 깔끔하게 관리 되어있긴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카이카테이에 비하면..... 식사나 시설 부분이 많이 미흡합니다 특히 식사 부분은 료칸 중에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한국인 스텝이 2분 계시고 적당한 가격에 개별 노천탕을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기념일이나 연인끼리 보다는 , 친구끼리나 온천을 즐기러 가는 목적으로 찾아간다면 큰 후회 없을 듯 싶습니다.
  • de*****@naver.com

    [2017-11-20 12:18:50]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유후인역에서 택시요금이 대략 800~900 엔 정도 나오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위치가 좋고 정말 한적하여 료칸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 좋은점 - 1. 울창한 풀숲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노천탕을 즐길수 있으며 2. 숙소의 시설과 주변 풍경이 훌륭하다는것. (시설이 정말 좋고 직원들이 말 할수 없이 친절합니다) 3. 온천이 다른 곳과 달리 넘나 뜨겁지 않고 딱 좋다는것 (바로 입수 가능한 온도) 4. 숙소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것도 장점 5. 도서관(?) 인가에서 음악CD를 가져다가 숙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것.... - 나쁜점 으로는 - 1. 송영서비스가 없어서 왕복 택시비가 든다는것 2. 가이세키 요리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것 같다는거... 아주 맛있다고 보기 어려워요~ 다만 아침 식사는 훌륭했습니다. 3. 제공되는 유카타(?)가 환자복 같다는거? 아무튼 힐링 컨셉으로 찾아간다면 상당히 추천할 만한 료칸인것 같습니다.
  • we*****@naver.com

    [2017-11-19 01:53:2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1월 12일에 히구라시룸에 묵었어요! 여름에 콘자쿠앙을 방문했을때 아케비에 묵었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엔, 남편과 남편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했어요. 히구라시룸은 아예 독채로 쓰기때문에 더 개인적인느낌이 나고 좋았어요. 여름과 차이점이라면 방에 코타츠가 놓여있었어요. 몸을 녹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콘자쿠앙위치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는 조금 멀지만, 송영서비스나 차를 렌트해서 가면 괜찮아요. 골목밑으로 바로 내려오면 로손 편의점이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긴린코 호수가 있어서, 아침에 물안개를 보러 갔다올수있어요.7시반쯤 내려가서 보고왔습니다. 온천물은 일단 담그고나면 뭔가 피부가 미끈미끈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할머님이 다리가 안좋으셔서 온천이 밖에 있으면 왔다갔다 힘드실꺼같아서 객실내로 했는데, 무척 좋아하셨어요. 물도 좋고 편할때 마음껏 쓸수있어서요. 식사도 입에 맞았는데, 후식으로 주시는 수제 디저트류는 정말 다시 먹고 싶네요. 사장님과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쁘게 다녀왔어요.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간다면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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