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

[2017-11-20 14:48:2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시코츠코/치토세>
미즈노우타
노천탕이 있는 객실에서 3박 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는 아메리칸 조식을 좋아하는지라 처음에 조식이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갓구운 크라상과 페스츄리 그리고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엄마도 무척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료칸 바로 뒤에는 호수가 있어서 걷기 좋아요. 긴 코스가 있지는 않아서 그건 쫌 아쉬웠어요. (길을 막아났었어요, 위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녁 중 하루는 가이세키를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요! 미즈노우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힐링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