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친절합니다.
혼자 여행 간데다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도, 옆에 붙어서 하나 하나 잘 설명해주시려하고 혼자라서 배려해주시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녁에 도착하여 료칸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환하게 웃으며 마중나와 주셔서 좋았습니다.
제 방으로 이동하면서, 여기는 어디라고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셔서 일본어 전혀 못하는 저도 쉽게 알아들었습니다.
대부분 가족단위, 커플 위주로 오기에 혼자 온 저를 배려해서 식사도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방 배치도 혼자 묵기 좋은곳으로 배정해두셨습니다. 먼저 말하지 않아도 가족탕 예약이나, 다음날 택시 예약여부 등을 물어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날것 못먹는다고 말하니 대체 음식으로 준비하여 가이세키를 대접해주셨고, 차도 계속 우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있는 숙소라 밤 늦게도 편하게 온천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탕과 대욕탕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예약과정에서 료칸클럽에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에 묵게된 료칸은 송영때부터 매우 친절하게 데려다주시고, 룸이나 조,석식 식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국관광객이나 한국 패키지 손님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만족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ㅠㅠ
한국말은 못하시지만 주인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이세키 요리도 처음에는 양이 너무 적어보였지만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송영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했구요.! 다다미방도 크고 깔끔했고 혼자 온천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ㅠㅠ
밖으로 보이는 시골 풍경도 너무 예뻤고 한밤중에 별도 너무 예뻤어요.. 좋은 료칸 덕분에 정말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
하카타역에서 횡단보도 1번만 건너면 됩니다.
위치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고 고층으로 배정해주셔서 대단한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하카타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가는데도 으슥한 곳도 없고 좋습니다.
일본 호텔에 비해서 그렇게 좁은 편도 아니었어요! 감사합니다!
하코네 까지 들어가는 경로가 너무 지치더군요 그래서 기대는 더 커졌었어요 일본까지 갔는데 전통스러운 료칸에 다다미방?에 돌로꾸며진 노천탕에 방안으로 한상차려오는 가이세키요리를 기대하지않나요?
건물도 그냥 깔끔한 호텔이었고 객실도 그냥 리조트 같은 방이었어요
신랑이 개인적인 이유로 대중탕을 싫어해요 그래서 객실내에 탕에서 온천을 즐기고싶어했던지라 신랑을위해서 그렇게 객실탕에 신경을 썼고 돈을 얼마내더라도 탕이 큰곳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슨 탕도 아니고 욕조가 하나있더군요
식사는 가이세키는 커녕 스테이크굽고 랍스터 철판요리더군요
너무 실망했구요 그럴바엔 국내에 4-5성급 고급스러운 호텔가서 쉬다오는게 나을뻔했습니다
'신관 코우보우테이 전용노천온천포함 화양실' 1박 후기입니다. 성인가족 4명이 이용했습니다. 우선 료칸을 선택할 때 료칸클럽닷컴이 사진도 많고,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바로 예약했는데, 문의글 남겨도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처음 들어갈때 담당직원분이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명한 공용노천탕은 말할필요도 없고ㅠㅠ 객실에 딸린 전용노천온천도 정말 좋아서 1박동안 5번이나 온천했습니다ㅋㅋ 온천, 서비스로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는 료칸입니다ㅠㅠ 주변도 조용하고.. 공용노천탕에서 본 밤하늘의 별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ㅠ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셔서 (물론 저랑 동생도 넘 좋았습니다) 더 뿌듯한 선택이었습니다^^!!!!